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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Letter/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2문 강의안

by Open the Bible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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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강의안 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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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유일한 규칙?

지난주 우리는 1문에서 사람의 주된 목적이 무엇인지를 질문에 답은 바로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방법론을 물어 보는 질문이 2문입니다.


사람들은 노력하면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경험과 노력만으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없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역시 그분의 규칙이 필요하다. 반대로 이 규칙이 없이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수도 없고, 그를 즐거워 할수도 없다.

 

?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것만큼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은 초월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한계를 가진 인간이 하나님 다 알수 있다는 것 자체가 논리적이지 않다.

 

사람의 노력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다면 하나님이 직접 보여 주셔야 한다. 그 계시가 바로 하나님의 말슴인 성경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규칙이다. 이 규칙은 선택 상항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법규이다.

 

성경이 주는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 다르다. 세상의 지혜는 보편적인 은혜에서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1문에서 대답한 인생의 주도니 목적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주시는 지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것이 성경이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해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없었을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질문의 답을 찾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해 주셨다는 것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빛 가운데 생명가운데 옮겨 주셨다는 놀라운 은혜의 증거입니다.

 

*성경을 전혀 배제하고서 직접계시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며, 아무 권위도 없고, 유익도 없다. 성경을 잘 읽고 잘 배우면 배울수록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성경은 무려 1500년간, 3가지 언어로, 40여명의 각기 다른 저자를 통해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유기적 영감: 저자의 특징을 사용하심기계적 영감

성경의 특성

필요성: 성경이 있어야만 알 수 있어

무오성: 성경 66권에는 어떤 오류도 없어. 성경의 원본은 글자까지 완벽해

명료성: 누구나읽고 구원을 얻도록 명확한 진리가 있어

충족성: 성경으로 충분해! 그 외에 교회의 전통카톨릭, 특별한 체험재세례파,오순절을 필요치 않아!!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는 방법은?

1) 자연계시

19:1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1:20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 특별계시

고전 2:9-10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특별계시인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문맥의 정확한 뜻은?

첫째로 성경의 내용이 하나님의 계시이기 때문이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 (딤후 3:16, 벧후1:21)

2) 예수의 탄생, 생애, 수난, 부활 그리고 승천, 재림에 관해 모두 성취되었으며 또 성취되어 가고 있다.

3) 40여명의 저자가 1,600년간 기록된 성경이 한사람이 쓴것과 같은 통일성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의 중심된 교훈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1-38)

어떻게 살것인가? (3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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