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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

[묵상노트]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여호수아 24:28-33)

by Open the Bible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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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

여호수아 24:28-33

 

이제 여호수아는 110세가 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의 기업이었던 딤나 세라에 장사 되어 묻히게 됩니다. 이로써 가나안 정복 시대가 마무리되고 그 땅을 살아가게 될 새로운 세대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그런데 본문은 여호수아 1:1 여호와 종 모세가 죽은 후라고 표현한 것 같이 29절에서도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110세에 죽으매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이 여호수아의 인생의 평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세라는 거목이 사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을 점령해야 하는 막중한 부담감이 있음에도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고 따랐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가 살아 있는 날 동안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여호와를 섬겼다고 기록합니다. 

 

이것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경험한 은혜가 있었기에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 신앙은 쉽게 무너집니다.

기억하십시오. 성도의 마지막 평가는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여호와의 종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온 삶이 믿음의 공동체에 본이 되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 오직 하나님 말씀의 기준만 붙드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성도의 능력이 하나님의 평가 기준이 됨을 또한 기억하십시오. 성도는 말씀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이어서 기록된 것은 요셉의 유골을 요셉 지파 세겜에 장사 지내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대제사장 엘르아살도 자신의 기업에 장사를 지내게 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완전히 정착하여 안식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또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하십니다. 

 

분명히 요셉의 죽음은 400여년 전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에 땅에 와서 장사를 지내는 것은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했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내가 있는 시대와 환경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말씀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일을 이루심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 마무리합니다. 아무리 우리 주변의 환경과 상황이 바뀌어도 하나님의 계획은 바꾸지 않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사명을 흔들림 없이 감당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함께 기도 하시겠습니다.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그렇습니다. 

모세가 여호수아가 여호의 종으로 그들의 인생의 마침표를 찍었듯이 우리 역시 하나님 말씀대로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 순간 여호와의 종으로 평가되는 인생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바뀐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뜻을 믿음으로 충성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 강의 7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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