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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독 과정/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NEW 통큰통독] 23일차 통독 가이드

by Open the Bible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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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23일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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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23일 시 96,105,106,39,62,50,73~83,88, 대상 17, 삼하 8~12:15(상)  

오늘 읽을 본문은  시 96,105,106,39,62,50,73~83,88, 대상 17, 삼하 8~12:15(상) 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96편)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통치하심을 찬양한다.  

구원을 찬양(105편)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던 아브라함 시대로부터 가나안 땅의 정복까지를 역사적으로 추적해 가면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 구원을 찬양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거역 (106편)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을 거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의 고백과 하나님의 긍휼을 말하고 있다.

인생의 무상함(39편)
  심한 어려움 속에서 인생의 허망함을 깨닫고 건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

하나님만을 의지함( 62편)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을 말하고 그분만이 구주가 되심을 노래하고 있다.  

 참된 예배를 권고( 50편)
 하나님은 악한 일을 행하며 외식적인 제물로 예배를 드리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말하면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고 권고하는 아삽의 시이다.


 악인의 형통이 주는 교훈(73편)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은 공의롭지 못한 분으로 생각될지 모른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멀리 내다보면, 하나님은 최종적 정의와 사랑을 예비해 주시는 선한 분임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는 악인의 형통함과 그들의 운명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말하고 있다.

민족 구원을 위한 기도(74편)
  유다의 멸망과 성전의 파괴를 고백하면서, 과거에 조상들을 구원하셨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시며,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원수들을 멸하고 백성들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한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75편)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우주의 자연 질서와 윤리적 질서를 유지하시고, 때가 이르면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에 대한 감사의 찬양이다.

승리자 하나님에 대한 찬양, 하나님의 도우심을 찬양(76편,77편)
  적을 심판하고 멸하시는 승리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78편)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받은 경험을 노래한 민족적 찬가로 그들의 광야 방랑 생활과 많은 애굽의 재난과 가나안 점령 이후 다윗의 시대까지를 상기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있다.

갇힌 자의 탄식,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기도(79편,80편)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인한 이스라엘 민족의 참혹한 상황을 하나님께 고하고, 이스라엘을 원수의 손에서 구해내시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기도한다.  

회개를 촉구하는 노래(81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큰 은총을 찬양하며 이스라엘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공의 실현을 촉구(82편)
  불의한 재판장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면서 공의의 실현을 촉구하고 있다.

 대적의 파멸을 예고(83편)
  이스라엘이 원수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중에도 구원의 확신을 잃지 않고, 대적의 파멸을 예고하면서 그들을 벌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8. 악인의 형통이 주는 교훈(73편)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은 공의롭지 못한 분으로 생각될지 모른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멀리 내다보면, 하나님은 최종적 정의와 사랑을 예비해 주시는 선한 분임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는 악인의 형통함과 그들의 운명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말하고 있다.

 민족 구원을 위한 기도(74편)
  유다의 멸망과 성전의 파괴를 고백하면서, 과거에 조상들을 구원하셨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시며,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원수들을 멸하고 백성들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한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75편)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우주의 자연 질서와 윤리적 질서를 유지하시고, 때가 이르면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에 대한 감사의 찬양이다.

 승리자 하나님에 대한 찬양, 하나님의 도우심을 찬양(76편,77편)
  적을 심판하고 멸하시는 승리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78편)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받은 경험을 노래한 민족적 찬가로 그들의 광야 방랑 생활과 많은 애굽의 재난과 가나안 점령 이후 다윗의 시대까지를 상기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있다.

갇힌 자의 탄식,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기도(79편,80편)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인한 이스라엘 민족의 참혹한 상황을 하나님께 고하고, 이스라엘을 원수의 손에서 구해내시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기도한다.  

회개를 촉구하는 노래(81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큰 은총을 찬양하며 이스라엘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공의 실현을 촉구(82편)
  불의한 재판장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면서 공의의 실현을 촉구하고 있다.

 대적의 파멸을 예고(83편)
  이스라엘이 원수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중에도 구원의 확신을 잃지 않고, 대적의 파멸을 예고하면서 그들을 벌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고난 중의 기도(88편)
  자신의 생명이 서서히 소멸되고 있는 극한 고통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는 기도이다.


하나님의 약속, 감사 기도(대상17장)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를 소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이를 허락하지 않으시고 대신 다윗과 그 나라를 견고케 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이에 대해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다.

다윗의 군사적 승리(삼하8장)
  다윗은 블레셋, 모압, 아람, 하맛, 에돔 등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쳐서 정복하고 왕국을 크게 확장시킨다.


다윗과 므비보셋(9장)
  다윗은 정복전쟁 속에서 요나단과의 언약에 따라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을 극진히 돌본다.

암몬과 아람을 정벌함(10장)
  다윗은 암몬에 조문(弔問) 사절단을 보내나 암몬 왕 하눈은 그들을 정탐군으로  오해하여 조롱한 후에 보낸다.  그리고 암몬 왕 하눈은 이웃 아람 사람을 고용하여 다윗 군대와의 싸움에 대비하나 다윗은 이들을 모두 무찌른다.

다윗의 범죄(11장)
  다윗은 그의 신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우리아를 전쟁에서 죽게 만드는 죄를 범한다.

나단의 책망, 죄의 징벌과 솔로몬 탄생(12장)
  이에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 다윗을 책망하고 형벌을 선고한다.  이에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즉시 여호와께 회개한다.  이후 밧세바는 다윗의 아들을 낳으나 7일만에 죽고 두번째 아들인 솔로몬을 다시 출산한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다윗에게 선지자 나단을 통해 찾아가시어 회개할 수 있는 기회와 회복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통독 묵상


-레위인들의 임명에 관한 두 개의 명단은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안착함으로 인해 요구되는 예배를 위한 영속적 체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다윗은 법궤가 예루살렘으로 옮겨진 감격과 감사를 시로 지어 아삽이 이끄는 찬양대로 하여금 노래하게 합니다. 여기에 나타나는 시는 언약궤가 이스라엘의 삶의 중심에 도착하게 됨을 축하하는 찬양시입니다. 하나님은 과거 그분의 언약 백성들에게 보여 주신 신실하심으로 인해 찬양받으시며, 이를 근거로 다윗은 하나님께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 주실 것을 신뢰하며 간구합니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해야 할 분이십니다(시 96편).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신 것은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율법을 따르게 하심입니다(시 105편).

-그들을 위해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 받게 하셨습니다(시 106편).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입니다(시 39편).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는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시 62편).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고 그분께 희생 제사를 드림으로서 이스라엘의 존립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스스로 인정해야 합니다(시 50편).

-다윗의 찬양대 대장인 아삽과 관련되어 있는 시들입니다(73-83편). 아삽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진정한 복임을 고백했고 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에 풀리지 않았던 악인의 결국을 깨닫게 됩니다.

아삽은 또한 출애굽 시대부터 통일왕국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이스라엘의 역사를 자신이 기록한 시를 통해 회고합니다. 홍해의 기적, 시내산 언약, 광야에서의 반복되는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그 가운데서도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땅을 분배해주신 하나님의 구속사를 자신의 시를 통해 후손들에게 전수했습니다.

아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숭배로 인하여 실로의 성막을 떠나시고 요셉의 후손인 에브라임 지파가 아닌 유다지파로 영적인 리더십을 옮기셨음을 지적합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한 장소 시온산 곧 예루살렘을 택하셨고 그의 종 다윗을 양의 우리에서 취하여 왕으로 세우셨음을 강조합니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 아삽은 앞으로 이방 나라들이 쳐들어와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혀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될 것도 예언하며 하나님의 회복과 구원을 탄원하며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왜 시인을 어렵게 하시는지를 알지 못하지만 여전히 신실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고 노래합니다(시 88편).

대상 17장에서 성전 건축 자체는 승인하지만 다윗이 짓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유는 출애굽 이후 사사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윗이 구상하는 것과 같은 하나님의 처소가 요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 이유는 이스라엘의 주권자로서 다윗의 역할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에 종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셋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물리적인 성전 건축보다 왕조에 대한 약속에 우선권을 두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을 금지하시는데 다윗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합니다. 다윗의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관심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다윗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다윗의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는 약속보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는 일입니다.

-삼하 8-10장은 다윗 왕국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증언합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삼하 8:14).

-지금까지 신위로 계속 가던 다윗이 과연 신위를 끝까지 지속할까요?

-밧세바 사건은 다윗의 고의적 범죄입니다. 자신의 정욕을 자유롭게 풀어 놓아버렸습니다. 승리와 번영을 누린 후에 더욱 조심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자만심에 빠져 인위로 바로 돌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자기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를 격전지 최전방에서 전사하도록 요압에게 명령서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신위로 살아왔던 다윗이 죄의 문제를 철저하게 인위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이 문제를 바르게 처리할 시간을 많이 주셨으나 상당 기간 동안 죄를 숨기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 죄를 깨닫도록 도와주십니다.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그동안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깊이 가져 보십시오. 그리고 그 기쁨을 문자짝과 나누어 보십시오. 나누면 기쁨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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