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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열왕기하(묵상노트)

"하나님의 눈에 비친 우리의 삶: 아마샤와 여로보암 2세를 통한 교훈"(열왕기하 14:16-29)

by Open the Bible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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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에 비친 우리의 삶: 아마샤와 여로보암 2세를 통한 교훈"(열왕기하 14:16-29)

 

열왕기하 14:16–29 (NKRV)

16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사마리아에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7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간을 생존하였더라 

18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9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0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21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에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22아마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더라 

23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 년간 다스렸으며 

24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5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26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27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28여로보암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과 싸운 업적과 다메섹을 회복한 일과 이전에 유다에 속하였던 하맛을 이스라엘에 돌린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여로보암이 그의 조상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오늘은 열왕기하 14:16-29를 통해 두 명의 왕, 아마샤와 여로보암 2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눈에 보이는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의 성공은 어떻게 측정될까요? 어쩌면 이는 다양한 기준에 의해 평가될 수 있습니다. 

명성, 부, 영향력... 이 모든 것들이 세상의 시각에서는 중요한 성공의 척도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이러한 기준들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적 성공보다는 내적인 신실함, 순종, 마음의 순결성을 더욱 중요시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세상적 성공과 하나님의 시각에서 바라본 진정한 성공 사이의 괴리를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본문의 두 인물, 아마샤와 여로보암 2세는 겉보기에 성공적인 왕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아마샤는 통치 초기에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동했고, 여로보암 2세는 이스라엘의 영토를 확장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 이들의 삶은 어떻게 비쳤을까요? 아마샤의 마지막은 반역자에게 쫓겨 살해되는 비참한 최후였고, 여로보암 2세는 우상 숭배를 지속함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악한 왕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세상에서 칭찬받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과는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세상의 성공과 하나님의 기준 사이에는 때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눈에 진정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1. 아마샤의 비참한 끝:
하나님 앞에서의 좋은 끝이 중요합니다 (
열왕기하 14:17~22)

 

그렇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우리의 삶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마라톤에서 출발이 중요하지만, 사실 출발 만큼이나 어떻게 끝마치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유다 왕 아마샤의 삶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샤는 통치 초기에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동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마음은 점점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우상 숭배하는 그를 책망하셨을 때도, 아마샤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에돔과의 전쟁에서의 승리가 그의 마음을 교만하게 만들었고, 결국 우상 숭배와 교만의 대가로 비참하게 생을 마쳤습니다.

그는 우상 숭배와 교만의 길을 걷게 되었고, 결국 이러한 선택은 그의 비참한 최후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아마샤의 삶은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을 줍니다.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더라도, 우리의 마음이 변질되고 세상의 유혹에 빠질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우리는 아마샤의 실수에서 배워야 합니다. 그가 처음에는 하나님을 향해 순종적이었지만, 결국 우상 숭배와 교만으로 인해 비참한 끝을 맞이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경고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시작만큼 끝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리며, 끝까지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마치 마라톤의 마지막 구간에 이른 것처럼, 끝까지 힘차게 달려 하나님 앞에서의 좋은 끝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삶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보다 어떻게 끝마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좋은 끝,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목표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평가 기준:
하나님의 눈에 보이는 진정한 가치 (
열왕기하 14:23~25)

 

이제 다음으로 여로보암 2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평가 기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여로보암 2세는 41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뿐만아니라, 그의 통치하에 이스라엘의 영토는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본다면, 여로보암 2세는 놀라운 성취를 이룬 위대한 왕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이러한 외적 성공과 영토 확장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여로보암 2세의 마음과 그가 저지른 우상 숭배라는 죄를 보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삶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이루는 성공의 크기와 칭찬의 양을 중시합니다. 우리가 달성한 업적, 쌓아올린 부, 얻은 명성이 세상의 평가 기준이 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결코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는지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이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두든,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의 마음과 믿음의 순결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믿음의 진정성을 유지하면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진정한 가치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세상에서의 성공과 명성에 빠져 하나님의 뜻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서 있는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얼마나 가까운지를 항상 생각하십시오. 

세상의 성공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것, 이것이 성도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삶의 방향임을 기억하 오늘 하루를 살아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3. 제한되지 않는 은혜: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은혜를 베푸십니다 (
열왕기하 14:26~29)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무한하고 예측 불가능한지를 열왕기하 14장 26절부터 29절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로보암 2세를 사용하셔서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원을 베푸셧씁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방식으로든, 때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경로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인간적인 이해나 예상을 넘어섭니다. 우리가 종종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의 제한된 시각과 경험으로만 이해하려 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예상을 항상 뛰어넘는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그렇기에 여로보암 2세와 같이, 하나님은 때로는 예상치 못한 인물과 상황을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좁은 생각과 한정된 경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들, 상황들을 알아볼 수 있는 영적인 민감성을 통해, 그분의 은혜가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 임하는 지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 보십시오. 

성도는 이와 같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삶의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 안에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러한 영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매일 경험하며 나아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결론: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반성하며, 은혜와 복을 누리는 삶을 살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눈에 보이는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아마샤와 여로보암 2세의 삶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과 순종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어떻게 우리 삶에 임하는지를 보았습니다.

우리의 삶은 단순히 세상적인 성공의 척도로 평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지,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부합하는지를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끝나기까지, 우리는 매일 하나님을 붙잡고,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매 순간을 그분의 뜻에 맞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무한하고 놀라운 은혜와 복을 풍성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임하며, 우리의 삶을 축복으로 가득 채웁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 다짐합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을 하나님 앞에서 반성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겠다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우리 삶에 가득 차도록,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매일을 살아가겠다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할 진정한 삶의 방향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설교후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의 삶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세상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보다, 하나님께 어떻게 보이는지가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순수하고 정직하게 유지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의 유혹과 교만에 빠지지 않고, 매일 거룩함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뿐만아니라 때때로 약해지고, 방향을 잃을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여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가 매 순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기도와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하시고, 오늘 우리가 배운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묵상 포인트

아마샤의 삶의 전환: 아마샤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상 숭배와 교만으로 변질되었습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출발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영합니다.

여로보암 2세의 성공과 실패: 여로보암 2세는 이스라엘을 오랫동안 다스렸고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의 우상 숭배와 죄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었습니다. 이는 세상적 성공과 하나님의 평가 기준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 하나님은 여로보암 2세와 같은 예상치 못한 인물과 상황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생각과 예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적용점

초심 유지의 중요성: 아마샤의 삶에서 볼 수 있듯이, 신앙생활에서 시작이 좋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초심을 잃지 않고, 믿음을 굳건히 유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맞춘 삶: 여로보암 2세의 경우처럼, 세상적 성공이 하나님의 시선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영적 민감성의 개발: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임할 준비를 하며, 그것을 인식할 수 있는 영적인 민감성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러한 묵상 포인트와 적용점들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신앙을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초심 유지를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처음 가졌던 믿음의 열정과 순수함을 잃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초심을 지키고, 끝까지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인식하고 따르는 민감한 마음: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베푸시는 은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영적 민감성을 키우는 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임할 수 있음을 알고, 그 은혜를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지혜와 겸손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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