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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마가복음(묵상노트)

생명의 삶 묵상노트 ㅣ 하나님의 말씀VS 인간의 전통:진정한 순종을 향한 여정 (마가복음 7:1-13)

by Open the Bible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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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VS 인간의 전통:진정한 순종을 향한 여정 

목차

    마가복음 7:1–13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제목: 하나님의 말씀VS 인간의 전통:진정한 순종을 향한 여정

    본문: 마가복음 7:1-13

     

    서론:

    오늘은 마가복음 7장 1절부터 13절까지를 함께 보고자 합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비난과 질책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신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이 얼마나 중요하고, 인간의 전통이 얼마나 헛되고 위험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사랑하는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확신하실 수 있습니까? 혹시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인간의 전통이나 인식으로 대체하거나 왜곡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우리가 하나님의 뜻보다는 사람의 뜻을 따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질책하신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들의 뜻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배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헛된 것을 경배하고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보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우리는 그들을 비웃거나 비난하거나 멸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들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과 같은 실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는 그들과 같은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는 그들과 같은 위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를 진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내용관찰:

     

    먼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어떤 문제로 예수님을 비난했는지를 살펴보면 본문 1절에서 우리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 문제를 제기하러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앞서 바알세불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이들이었습니다(3:22~30). 그들은 끊임없이 예수님의 약점을 잡기 위해 예수님의 주변을 서성거렸습니다. 이번에 그들이 제기한 문제는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는 장로들의 전통을 제자들이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2~5절).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유대인들의 관습과 전통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본래 율법에서 손 씻는 규정은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는 상황과 연관되어 있었습니다(출 30:18~21, 40:30~32). 그런데 정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은 랍비들의 논의 과정에서 이 규정을 음식 먹는 상황에까지 확대 적용한 것입니다. 그들은 손을 씻지 않으면 불결한 것을 먹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손을 씻는 것을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들은 손을 씻는 것을 하나님의 계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 인간의 전통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인간의 뜻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고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의 비난과 질책에 대해 예수님은 본문 6절에서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29:13절을 인용하셨습니다. 이 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공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도다. 그들이 나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는 것을 따름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멀리 떠났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 사람의 계명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들의 뜻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엄격하게 질책하셨습니다. 본문 8절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들의 행위와 태도를 규탄하시고 비판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사람의 전통을 숭상하고 있다고 폭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뜻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난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전통을 지키기 위해 본문 9절부터 13절을 보면 하나님 말씀을 저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너희의 전통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느니라.” “이같이 너희가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력하게 하고, 이와 같은 것을 많이 행하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우선하고 있다고 지적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사람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고 규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여주셨습니다. 본문 10절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모세의 계명을 인용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말하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말하되 부모를 모욕하는 자를 죽일지니라 하였으되.” 이 말씀은 출애굽기 20:12절과 레위기 20:9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이 계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모를 존중하고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계명입니다. 이 계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모를 돌보고 섬기라고 요구하신 계명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 계명을 어기고, 자신들의 전통을 따랐습니다. 본문 11절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너희는 누구든지 부모에게 말하기를 내가 네게 줄 만한 것은 고르반이라 하면 될 것이라 하고.” 이 말씀은 이들이 고르반이라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르반이란 무엇일까요? 고르반은 봉헌이라는 뜻의 히브리어로서 바리새인들이 자신이 소유한 물질을 고르반(하나님께 봉헌했다)이라고 말하기만 하면, 그 물질을 여전히 자신이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부모에 대한 물질적 공경의 의무는 회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전통에 의하면 일단 고르반이 선언되면, 선언된 물건이나 돈, 토지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한 번 한 맹세는 어떤 상황에서 했을지라도 거스를 수 없다는 율법 규정이 있기에(민 30:2~3 신 23:21~23), 고르반은 그들에게 매우 편리한 책임회피 수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고르반 규정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인 모세의 계명을 저버리고, "부모를 모욕하는 자를 사형에 처하라"는 계명까지도 어기고 있음을 분명하게 지적하신 것입니다. 본문 12절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너희는 그 사람으로 다시는 부모에게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하느니라.” 이 말씀은 이들이 부모를 돌보고 섬기는 것을 방해하고 금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부모를 경제적으로 후원하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봉헌한 것이라고 거짓말하고 있다는 것을 비판하셨습니다.

     

    이 전통의 의미와 그 이면에 깃든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이 전통의 의미는 바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태도입니다. 이 전통은 자신의 재산과 이익을 보호하고 증식하려는 태도입니다. 이 전통은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회피하고 타협하려는 태도입니다. 이 전통은 자신의 마음과 행위를 변명하고 정당화하려는 태도입니다.

     

    이 전통의 문제점은 바로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전통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째 계명과 이웃을 사랑하는 둘째 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이 전통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이 전통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하심과 은혜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 전통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책임감과 섬김의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권리와 특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 전통은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전통은 하나님의 계명이 얼마나 중요하고, 인간의 전통이 얼마나 헛되고 위험한지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느낀점:

    그렇다면사람의 전통을 하나님의 계명보다 앞세우는 바리새인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합니까?

     

    분명히 그들은 열심을 내고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했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헛된 것을 사랑하고 경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책임감과 섬김의 마음을 잃고, 자신의 권리와 특권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보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경악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으로 끝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들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과 같은 실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는 그들과 같은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는 그들과 같은 위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를 진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믿음에 어떤 전통이 있고, 그 전통이 하나님의 계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통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증언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저버리는 것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통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는 것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통이 하나님의 영광을 도모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영광을 도모하는 것인지를 감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입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지는 않은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순종하지 않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지, 우리의 입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하는지, 우리의 입이 하나님의 계명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하는지를 들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행위와 태도가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와 태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째 계명과 이웃을 사랑하는 둘째 계명을 지키고 있는지를 검증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와 태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도모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영광을 도모하는 것인지를 검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와 태도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를 인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선하심과 은혜를 자랑하는 것인지를 검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와 태도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책임감과 섬김의 마음을 갖는 것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결론:

    말씀 마무리 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7장 1절부터 13절까지를 함께 보았습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비난과 질책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신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이 얼마나 중요하고, 인간의 전통이 얼마나 헛되고 위험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 다음의 질문에 대해 답을 찾아보았습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존중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영광이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둘째, 우리는 인간의 전통을 조심하고 분별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인간의 전통은 인간의 뜻이고, 인간의 권력입니다. 인간의 전통은 인간의 이기심이고, 인간의 탐욕입니다. 인간의 전통은 인간의 헛된 것이고, 인간의 저주입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계명의 요약이고, 하나님의 계명의 이행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뜻의 이해이고, 하나님의 뜻의 실행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영광의 증거이고, 하나님의 영광의 전파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에 대해 어떤 존재이고, 어떤 삶을 살아가고,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에 대해 어떤 영향을 받고 있고, 어떤 영향을 주고 있고, 어떤 영향을 받고 싶고, 어떤 영향을 주고 싶은지를 진심으로 고백합시다.

    또한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하고 있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어떤 선택을 하고 싶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열심히 결심합시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성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에 대해 어떤 관계를 맺고 있고,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고, 어떤 관계를 맺고 싶고,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열렬하게 사모하며 기도 하십시요.

    성도는 하나님의 계명과 안간의 전통 사이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에 대해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하고,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싶고,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지를 열정적으로 실천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에 대해 어떤 증거를 나타내고 있고, 어떤 증거를 나타내야 하고, 어떤 증거를 나타내고 싶고, 어떤 증거를 나타내야 하는지를 열심히 증언합시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에 대해 어떤 차이를 보여주고 있고, 어떤 차이를 보여주어야 하고, 어떤 차이를 보여주고 싶고, 어떤 차이를 보여주어야 하는지를 즐거워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에 대해 어떤 축복을 받고 있고, 어떤 축복을 받아야 하고, 어떤 축복을 받고 싶고, 어떤 축복을 받아야 하는지를 감사합시다.

    그동안 인간의 전통이 전부라고 믿고 따랐던것을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 앞에 내려 놓으십니다. 그리고 말씀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가 됩시다.

    그것이 우리의 비전이고 사명이고 목표입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마가복음을 통해 배운 교훈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우선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때때로 인간의 전통이나 관습에 빠져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겉모습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마음에 새기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 되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길잡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실수를 통해 배우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과 공경으로 가득 차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진실된 신앙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나누는 일에 힘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 마가복음 7:1-13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의 전통 사이의 중요한 차이를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하며, 인간의 전통이 얼마나 쉽게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는지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진정한 신앙의 본질: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겉으로는 경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들의 규칙을 우선시했다고 지적하십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신앙의 본질이 겉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마음의 변화에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영적 교만의 위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의 전통과 규칙을 통해 영적 우월감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교만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존재하는 위험 요소입니다. 우리는 영적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적용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순종: 우리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서 이러한 계명을 실천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간의 전통에 대한 신중한 접근: 우리는 교회와 사회의 전통을 무조건적으로 따르기보다는 성경적 원리에 기반하여 이를 평가해야 합니다. 우리의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지,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의 진리를 반영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영적 교만을 경계하고 겸손을 추구: 우리는 자신의 신앙적 성취나 교회의 전통을 자랑하는 것에서 벗어나,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다른 이들을 정죄하거나 비판하는 수단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기도제목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순종을 위한 기도 - 우리가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정확히 이해하고 삶 속에서 그것을 실천하며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도록 마음과 행동을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기도제목 2: 겸손과 영적 교만을 경계하는 마음을 위한 기도 - 우리가 영적 교만에 빠지지 않고,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갖고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있도록 기도합시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정죄하는 도구가 되지 않도록, 겸손하고 사랑 가득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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