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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마가복음(묵상노트)

생명의 삶 묵상노트 ㅣ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가치 : 순전한 마음의 힘 (마가복음 12:35-44)

by Open the Bible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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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가복음 12장 과부의 두 렙돈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가치 : 순전한 마음의 힘 (마가복음 12:35-44)

     

    마가복음 12:35–44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서론: 순전한 마음으로 섬기는 자

    오늘은 우리 마음의 순전함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순전한 마음" 이라는 주제는 단순해 보이지만,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근본적이며 깊이 있는 질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오늘 본문을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 말씀으로 항상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깊이 울리 셨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말로만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측면에서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서기관들의 외식적인 행위와 한 가난한 과부의 순전한 헌신을 비교하시며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십니다.

     

    우리 사는 시대는 눈에 보이는 겉모습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듯한 시대입니다. SNS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최고의 순간만을 골라서 공유하며,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에서 예수님의 메시지는 더욱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닌, 우리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매우 실제적이면서도 영적인 깊이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서기관들의 외식을 지적하시고 그들이 어떻게 사람들 앞에서는 경건한 척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폭로하십니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한 가난한 과부의 행동을 통해 진정한 신앙의 본질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과부의 헌금은 금액의 크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순전한 헌신에서 비롯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해 봐야 합니다.  나의  신앙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의 순전한 헌신인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행위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겉모습에 의해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순전한 마음과 헌신으로 가득 차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본문을 좀더 살펴 보겠습니다. 

    과부의 두 렙돈

    내용 관찰: 예수님의 지적과 과부의 헌신

     

    본문은 먼저,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의 행동을 지적하십니다. 본문에 따르면, 이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며 사람들에게서 인사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자주 사용했던 방법이었습니다. 긴 옷은 종교적 신성함과 권위의 상징이었고, 이를 입음으로써 그들은 자신들이 일반 사람들보다 더 경건하고 높은 위치에 있음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행동이 외식적인 신앙의 전형이라 지적하시며, 이들이 과부의 가산을 삼키고, 길게 기도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려 했던 것을 비판하십니다.

     

    서기관들의 이러한 행동은 단지 겉모습만을 중시하고, 실제로는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결여된 삶을 살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행위가 겉으로는 경건해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하십니다. 더욱이, 이들이 과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착취함으로써 얻은 부를 통해 자신들의 지위를 과시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큰 죄가 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한 가난한 과부의 행동을 들어 진정한 신앙의 본질을 보여주십니다. 이 과부는 헌금함에 두 렙돈, 즉 그녀가 가진 전부를 넣습니다. 이 작은 금액은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거의 가치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눈에 이 헌금은 그 어떤 큰 헌금보다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이 과부의 헌금은 그녀의 전 재산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남아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자신의 전적인 신뢰와 순전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과부의 행동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 앞에서 헌신의 가치는 그 금액의 크기에 있지 않습니다. 진정한 가치는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우리의 삶과 마음을 얼마나 온전히 그분께 드리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과부의 헌금은 우리에게 진정한 신앙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순전함과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에서 비롯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 본문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매우 분명합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순전한가입니다. 서기관들의 외식적인 행동과 가난한 과부의 순전한 헌신 사이의 대조는 우리에게 진정한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두렙돈

     

     

    연구 & 묵상: 순전한 마음의 중요성

    기억하십시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순전한 마음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중심을 이루는 핵심적인 원리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한 가난한 과부의 행동을 칭찬하신 이유입니다.

     

    우리가 본문의 내용을 통해 살펴 보았듯이 과부의 행동은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그녀의 내면에서 우러나온 진정한 헌신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가진 거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자신의 전적인 신뢰와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은 겉모습이 아닌, 마음의 태도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께서 마음을 중시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사람이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보느니라"(사무엘상 16장 7절)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보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크고 화려하게 헌금하거나, 얼마나 많은 선을 행하든, 그것들이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다면, 그 가치는 크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과부의 행동은 우리에게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그녀의 헌금은 그 금액의 크기가 아니라, 그녀의 헌신의 질에 의해 가치를 가집니다. 그녀가 드린 두 렙돈은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미미한 것일 수 있지만, 그것은 그녀의 전부였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의 헌신이 우리가 가진 것의 양에 의해 측정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리는 것의 크기보다는, 우리가 그것을 드리는 마음의 태도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둘째, 과부의 행동은 우리에게 진정한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가르칩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순종에서 비롯됩니다. 과부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고 의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뢰와 사랑에서 비롯되어야 하며, 이는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셋째, 과부의 행동은 우리에게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의 목적은 단지 외적인 성공이나 인정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과부의 헌금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였습니다. 그녀의 순전한 헌신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그녀의 깊은 이해와 감사를 반영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모든 행동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돌아 보십시오. 우리의 헌신과 봉사가 진정 순전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인지,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순수하고 진실한 것인지를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느낀점: 진정한 신앙의 모습

    이를 통해  우리 스스로 진정한 신앙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본문의 서기관들의 겉치레와 한 과부의 순전한 헌신 사이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묵상합시다. 

     

    뿐만아니라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겉모습만을 추구하는 것의 허망함을 인식하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헌금을 하고, 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신앙적 겉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다면 그 의미는 크게 퇴색됩니다.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과부의 행동에서 우리는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그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으로 헌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우리에게 겸손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고, 우리의 모든 행동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진실한 반응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이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를 넘어, 우리 마음의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결단과 적용: 순전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순전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매일의 삶에서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분께 온전히 헌신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이 모두 하나님을 반영하게 하여,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헌신이 크고 화려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하나님께는 가장 소중한 헌금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헌금의 크기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헌금을 드리는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 심지어 우리의 부족함과 약점마저도 하나님께 내어 드리며,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매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묵상한 본문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을 보시고, 우리의 순전한 헌신을 기뻐하시며, 우리의 삶을 통해 그분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결단을 가지고 매일을 살아가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참된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우리는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묵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가난한 과부의 순전한 헌신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주님, 저희가 이 세상에서 겉치레와 외모에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순전한 마음으로 당신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저희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희가 말과 행동, 생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반영하게 하시고, 저희 삶 자체가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참된 예배자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헌신이 크고 화려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하나님께 가장 소중한 헌금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며, 저희의 부족함과 약점마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뿐만아니라 저희가 매일 주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오늘 배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오늘 하루의 삶에서 그것을 적용하여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증거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으로 쓰는 CCM l 순전한 마음으로 (마가복음 12:41-44)

    생명의 삶 묵상노트 ㅣ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가치 : 순전한 마음의 힘 (마가복음 12:35-44) 목차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가치 : 순전한 마음의 힘 (마가복음 12:35-44) 마가복음 12:35–44 “예수께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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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포인트

    • 순전한 마음의 가치: 예수님께서 가난한 과부의 행동을 칭찬하신 이유는, 그녀의 헌신이 순전한 마음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은 겉모습이 아닌, 마음의 태도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헌신, 기도, 그리고 봉사가 진정 순전한 마음에서 우러나오고 있는지를 자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겉모습 대신 진정성 추구: 서기관들의 외식적인 행동과 대조적으로, 가난한 과부의 헌금은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신앙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앙생활에서 겉모습과 인간적인 평가에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눈에 귀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적용점

    • 마음을 점검하기: 자신의 신앙 생활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순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자문해보세요. 우리의 기도, 헌신, 그리고 일상 속에서의 작은 결정들이 진정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서 비롯되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성 실천하기: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하며,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그분께 온전히 헌신하는 태도를 실천해 보세요.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전한 헌신으로 가득 차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앙의 모습입니다.

    기도제목

    • 순전한 마음을 갖게 해달라는 기도: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을 순전하게 하시고, 모든 신앙의 행위가 순전한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나님께 참된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진정성을 실천할 있는 힘을 달라는 기도: 우리가 매일의 속에서 겉모습에 치우치지 않고 진정성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있도록, 그리고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진실된 마음을 유지할 있는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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