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대상의 구성
1-3 장 | 4-9 장 | 10-12장 | 13-17장 | 18-20장 | 21-27 장 | 28-29장 |
아담에서
다윗까지
|
이스라엘의
계보 |
다윗왕의
즉위
|
언약궤를
성전에 모심
|
다윗의승리 |
성전건축
준비 |
다윗의말년 |
족보(다윗의 혈통) |
역사(다윗의 통치) |
역대상은 다윗 왕에 관한 책으로 아담의 족보에서부터 시작하여 다윗 왕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앞부분에는 아담에서 다윗까지의 족보와 이스라엘의 계보, 그리고 바벨론 포로 후 귀환한 백성 등 인명에 관한 많은 기록들이 나열되어 있다. 사울이 죽은 후 왕위에 오른 다윗은 예루살렘을 점령하며 그곳에 수도를 세우고 이어 법궤를 옮기고 하나님에게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소원하지만 허락되지 않고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는 언약을 받고 감사 기도를 울린다. 그러나 다윗은 인구 조사의 범죄로 인해 징계를 받은 후 그의 말년에 아들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위해 재료를 준비하고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위해 당부하고 죽고 솔로몬은 왕위에 오른다.
2. 본문개요
1 장 | 2 장 | 3 장 | 4 장 | 5 장 | 6 장 |
아담에서
야곱까지 |
야곱에서
다윗까지 |
다윗의 후손 |
남방에 정착한 지파 (유다, 시므온)
|
요단 동편의 지파 (르우벤,갓,므낫세)
|
레위의 후손들 |
7 장 | 8 장 | 9 장 | 10 장 |
북방에 정착한 지파
(잇사갈,베냐민,납달리
므낫세,에브라임,아셀) |
베냐민의
후손들
사울의 족보 |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 |
사울의
죽음 |
3. 아담에서 야곱까지(1장)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 그리고 그의 세 아들 야벳, 함, 셈의 자손을 열거하고 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들로부터 에서의 후손까지를 열거하고 있다.
4. 야곱에서 다윗까지(2장)
이스라엘의 12아들의 이름과 유다를 거쳐 다윗까지의 계보를 나타내며, 헤스본의 자손과 갈렙의 자손을 소개한다.
5. 다윗의 후손(3장)
다윗 왕가의 후손들을 열거하고 있다.
6. 남방에 정착한 지파(유다,시므온)(4장)
여기서부터 이스라엘의 12지파들에 관한 계보가 시작되는데, 본장에서는 남방에 정착한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의 계보를 소개하고 있다.
7. 요단 동편의 지파(르우벤,갓,므낫세)(5장)
요단 동편에 자리잡았던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의 자손을 열거하고 있다. 이들은 우상 숭배에 빠져 결국 앗수르에 의해 포로로 잡혀 훗날 포로 귀환의 행렬에도 참석치 못하는 운명에 처한다.
8. 레위의 후손들(6장)
본장에는 레위 지파의 자손들을 자세하게 열거하고 있는데 아론으로부터 포로기까지의 대제사장 계보, 레위의 세 아들들의 후손들에 관한 대략적 계보, 찬송 직무를 맡은 자들에 관한 계보, 대제사장 계보의 반복, 레위 지파의 거주지를 기록하고 있다.
9. 북방에 정착한 지파(7장)
북방에 정착한 잇사갈, 베냐민,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아셀 지파들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에브라임 아들들이 가드 토인에게 가서 그들의 가축을 빼앗으려 하다가 죽임을 당한다. 이일로 인해 에브라임이 오래도록 슬퍼하다가 그후에 아들을 얻는데, 이름을 브리아(재앙)라 지음으로 다시는 그런 죄악을 범치 못하도록 한다. 이 브리아의 자손 가운데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가 태어난다.
10. 베냐민의 후손들, 사울의 족보(8장)
야곱의 12 아들의 후손들을 모두 설명한 다음 여기에서 다시 베냐민의 후손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이 지파에서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인 사울이 나왔기 때문이다. 사사 시대에는 죄악으로 인해서 베냐민 지파가 거의 멸절될 뻔하였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번성하게 되었다.
11.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9장)
바벨론으로 포로되었던 사람들이 귀환하여 예루살렘에 정착한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예루살렘에 정착한 제사장들, 유다 자손들, 베냐민 자손들, 그리고 성전 문지기에 대해 기록하고, 레위인의 직무와 사울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다. 8장에 이어 여기서 또 다시 사울의 족보를 기록하는 이유는 10장에 기록된 사울의 패망하는 내력을 족보로 밝히기 위함이다.
12. 사울의 죽음(10장) <삼상 31장>
10장부터는 다윗을 주인공으로 하여 내용이 전개되는데, 많은 부분들이 사무엘서와 중복된다.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사울의 아들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가 죽임을 당한다. 블레셋 사람의 화살에 맞은 사울은 블레셋인들의 손에 죽는 것을 치욕으로 여겨 자기 칼 위에 엎드려 자결한다.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신접(神接)한 자의 지도를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이시고, 그의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맡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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