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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성경읽기/강의자료

[권별성경통독 강의자료] 에스라

by Open the Bible 2017.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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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_에스라-통독강의.pdf




v   에 스 라

v   저자는 누구인가 ?

v  본문에서 자신이 저자임을 증거

§   아닥사스다 왕이 왕위에 있을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8:1)

§   7:27-9:15에서 에스라를 1인칭으로 표현

v  학사겸 제사장으로서 2차 귀환을 주도한 에스라가 아니라면 2차 귀환 당시의 정황을 이렇게 자세히 기록하기 어려웠을 것

☞ 저자 : 에스라

 

v 에스라는 누구인가

§   이름의 의미 : '여호와께서 도우심'

§   스라야~힐기야로 이어지는 아론의 16대손(7:1-5)

§   학자 (7:6, 11, 12, 21, 25)

§   학사 (8:1, 4, 9, 13, 12:26, 36)

§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 (7:6)

§   포로들을 인도하여 2차로 예루살렘에 귀환 (7:7-9)

§   느헤미야와 함께 종교 개혁 주동 (9-10)

§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자 (7:6)

   유대 3대 랍비 (에스라, 힐렐, 가말리엘)

§   역대상하, 에스라, 시편119편의 저자

v   에스라서는 제사장적인 관점이 강한 책이다.

 

§   에스라는 하나님에 대한 강한 신뢰, 도덕적 진실함, 그리고 죄를 슬퍼하는 태도 등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경건한 사람이었다.

 

§   특별히 7:28~9:15은 에스라의 일인칭 관점으로 기록되어있다.

 

v   언제 썼는가 ?

v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를 한권의 책으로 볼 경우

§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귀환한 시기는 BC458(7:9)

§   느헤미야가 바벨론으로 돌아간 것(13:6)BC433년의 일이므로 기록 시기는 BC433년 이후 일 것

v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를 별개의 책으로 볼 경우

§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통혼자들에 대한 처리를 한 BC457년 이후에 기록되었을 것

BC 433이후

v   중요한 역사적 사건

v    포로의 귀환경로

 

 

v   구약의 연대기

v   어디에서 썼는가?

v   본서의 배경은 예루살렘

v   에스라의 사역도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졌음

예루살렘

v   누구에게 썼는가?

v    에스라의 사역 대상

§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유대인들

v    에스라의 사역 이후 동일한 대상을 향하여 본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임

☞        바벨론 포로 귀환 후 성전을 재건하고 예루살렘과 유다 땅에 정착해가는 유대 사람들

v   기록 목적

v  중심 주제

§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함으로 회복되는 성전과 백성들

v  쓰여진 이유

§   성전 재건이후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자 혼란을 겪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서

§   귀환한 사람들을 거룩한 사람으로 가르치고 온전케 하기 위해

v   무엇을?

v   주제

 

§   성전 재건(1~6)

 

             주전 536년에 성전 재건이 시작된다.

             성전 재건은 주전 534~520년까지 중단되었다.

             성전재건은 주전 516년에 완공된다.

 

 

§   남은 자들의 회복(7~10)

             에스라서는 스룹바벨과 에스라의 지도력 아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남은 자들의 영적, 도덕적, 사회적 회복을 다룬다.

 

             바벨론을 무너뜨린 바사의 고레스 왕은 유대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도록 조서를 반포한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는 일이 3(주전 605, 597, 586)에 걸쳐 있었던 것처럼, 포로귀환도 3(주전 538년 스룹바벨, 주전 458년 에스라, 주전 444년 느헤미야)에 걸쳐 진행된다.

 

 

      포로귀환은 이스라엘의 '두번째 출애굽'이었다. 첫번째 출애굽과 달리 두번째 출애굽은 소수의 충성된 자들(남은 자들)만 돌아왔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지 않고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디아스포라가 이 때 생겨났다.

- 성경통독 이렇게 하라. p. 352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남은 자들의 영적, 도덕적, 사회적 회복은 이방 신앙을 버리고,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서의 정체성과 믿음을 회복해야만 가능한 일이었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최우선 관심이 번영이나 쾌락이 아니라 거룩함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v   에스라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   끊어지지 않는 다윗의 후손

 

             스룹바벨은 여고냐(여호야김)의 손자이다(대상 3:16, 1:12~13).

 

 

 

 

"16 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여고냐, 그의 아들 시드기야요"(대상 3:16)

 

 

"1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1:12~13)

 

 

             스룹바벨은 메시야 계보에 들어있다.

 

 

             고향으로 돌아온 충성된 남은자들을 통해 다윗의 계보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간다.

 

v   핵심구절

 

§     에스라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     에스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v   어떻게?

v   에스라서는 성전 재건을 시작하며 아삽 자손들이 드린 찬양(3:11)을 제외하고는 모두 산문체 설화로 기록되어 있다.

 

v   ?

v   에스라서는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후의 역사를 알려주기 위해 기록되었다.

             에스라서는 스룹바벨을 통한 1차 귀환과 에스라를 통한 2차 귀환을 다룬다.

             특히,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유대인 공동체의 도덕적, 영적 기초를 훼손시키는 사회적, 종교적 요소라는 심각한 문제를 다룬다.

             어떻게 유대인 공동체가 선조들이 저질렀던 언약 파기라는 잘못을 피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v   본문 연구

 

v   에스라 개요

v   주제 : 성전재건

v   연대 : 주전 538~458

v   장소 : 바사, 예루살렘

 

v   성전 재건

v   스룹바벨(1~6)

v   성전 재건 : 스룹바벨(1~6)

v   1차 포로귀환 : 스룹바벨(1~2)

 

§   고레스가 조서를 반포한다(1:1~4).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1:2)

 

             주전 538년이다.

 

§   이스라엘 사람들과 고레스가 성전건축을 위해 예물을 드린다(1:5~11).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1:5)

 

이들은 거룩한 꿈을 품은 자들로서 바벨론에서 이미 성공한 자들이었지만, 자신들이 쌓아온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일어난 것이다.

- 성경통독 이렇게 하라. p. 340

 

v   <목록> 예레미야의 예언 (1:1)

v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

§   유대인들이 바벨론 땅에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게 될 것 (25:11)

§   70년후 반드시 팔레스틴 본토로 귀환하게 될 것 (29:10)

§   하나님의 백성에게 온갖 시련과 고초를 안겨줬던 바벨론이 심판을 받아 멸망될 것 (25:12)

v   70년의 포로 생활

§   BC609 (바벨론에 의한 주권 상실) ~ BC539 (바벨론의 멸망)

§   BC586 (솔로몬 성전의 파괴) ~ BC516(스룹바벨 성전의 재건)

v   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대하36:22)

v   고레스 칙령

v  고레스의 관대한 정복지 통치 정책

§  메대왕 Astyages와 리디아왕 Croesus를 죽이지 않고 대우함

§  제국 영토들을 지방총독(Satrap) 관리 체제로 분할

§  민족별 고유 종교와 문화 장려로 속국들의 불만 완화

v  BC538 고레스 칙령- 유대 포로 해방 (1-4)

§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 제고와 통치 방편

   유다 지역 강화로 이집트 국경 지역에 친페르시아 완충지대 역할

   BC537 포로 1차 귀환(스룹바벨 인도) : 42,360

   BC520-516 스룹바벨 성전 건축

   BC444 느헤미야 인도로 예루살렘 성벽 재건

§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44:28)

v   <motif> 예물을 받아 나옴 (1:4)

v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1:4)

v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나올 때의 상황 (13:1,2)

v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의 상황 (12:35-36)

v   하나님의 언약궤가 블레셋 땅에서 수레에 실려 나올 때의 상황 (삼상6:4,8)

☞ 수치스러운 상황을 반전시키는 Point

 

§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사람들의 명단(2:1~63)

 

돌아온 포로민들은 수십 년 후에도 고향을 잊지 않았던 소수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주신 땅에 살면서 하나님을 경배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이라도 치를 각오가 되어 있었다.

- 별미성경여행, p. 156

 

 

             하나님께서 에스겔, 다니엘과 같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믿음으로 연단시키시고, 믿음의 눈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눈을 갖도록 해주신 것이다.

 

 

§   귀환이 완료된다(2:64~70).

 

"64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5 그 외에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요"(2:64~65)

 

             스룹바벨과 함께 1차 귀환한 사람들은 49,897명이다.

 

v   <인물> 스룹바벨 (2:2)

v   '바벨론의 나그네, 바벨론에서 태어나다'라는 뜻의 이름

v   유다 여호야긴왕(여고냐)의 손자(대상 3:17-19)

v   스알디엘의 아들 (3:2,8,5:2,12:1,1:1,12,14,2:2,23,1:12,13,3:27)

§   스룹바벨의 아버지는 브다야이며 스알디엘은 브다야의 형제 (대상3:16-19)

§   스알디엘이 후사없이 죽어서 동생인 브다야가 수혼 율법에 따라 스룹바벨을 낳은 것으로 추정

§   세스바살(1:11, 5:16)은 바벨론식 이름

v   페르시아 제국 고레스 대왕 시기의 유대 총독 (1:1,14)

v   BC537년 포로들을 인솔하여 1차 귀환 (1:14, 2:2)

v   그리스도의 조상 (1)

v   <인물> 대제사장 예수아

v   '여호수아'라는 이름의 후기 형태, '여호와는 구원이시라'는 의미

v   조부는 대제사장 스라야로서(대상6:14) 느부갓네살에 의해서 살해 당함 (왕하25:18-21)

v   부친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여호사닥' (요사닥, 3:2; 대상6:15; 1:1)

v   스룹바벨과 함께 성전 재건에 큰 기여 (5:2)

v   대제사장 계보

v   <chiasm> 포로 귀환자 (2:1-70)

v   포로들이 본성에 돌아옴 (2:1)

§   지도자들의 명단 (2:2)

      귀환자들의 명단 (2:3-67)

§   지도자들의 모범 (2:68-69)

v   포로들이 본성에 거주함 (2:70)

v   느디님 사람들 (2:43, 8:20)

v  '주어진 자들'이란 의미

§  레위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하나님께 완전히 드려졌듯이(8:16), 이들도 레위인들을 돕도록 드려졌다는 의미

v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성전 일꾼 (8:20)

v  멸망을 피하려 여호수아를 속였던 기브온 족속들은 나무 패며 물긷는 자들이 됨 (9:23-27)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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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솔로몬의 군대에 의하여 포로로 잡혀온 자들의 후손

v  솔로몬이 가나안 주민을 자신의 역군으로 삼음 (왕상9:20-21)

v   성전을 재건한다(3~6).

 

§   성전의 기초를 놓는다(3).

 

             제단을 다시 만들고 제사를 회복한다(3:1~7).

             성전의 기초를 놓는다(3:8~13).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지만, 솔로몬이 지었던 장엄한 성전을 기억하는 노년의 백성들은 대성통곡했다(3: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3:12)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126:1)

 

v   레위인의 봉사 연한 (3:8)

v   30~50(4:3-49) : 광야의 성막 이동시 성막의 기구 및 부품들을 운반할 수 있는 자격

v   25~50(8:24) : 성막이 정착된 후 그 성막에서 일할 수 있는 자의 나이

v   20~50(3:8, 대상23:24,27, 31:17) : 성전이 완전히 건립된 다윗 시대, 레위인의 인구 감소

☞ 주의력이 높아지는 30세 이상부터 공식적인 봉사에 임했으며 그 이전은 견습기간

§   성전 건축이 중단된다(4).

 

             고레스 왕 통치 기간 중의 반대(4:1~5)

 

           앗수르 제국이 강제이주 시킨 사람들과 사마리아 지역(북왕국 이스라엘)에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혼혈민족을 이루었고, 종교적으로도 이방 종교의 풍습과 여호와께 드리는 예배가 혼합되어있는 상태였다.

 

           스룹바벨은 일부 사마리아 인들의 성전 재건을 돕겠다는 제안을 단호하게 거부했다(4:3).

 

           이로 인해 사마리아 인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성전 재건을 방해한다.

 

 

 

             아하수에로 왕 때의 반대(4:6)

 

             아닥사스다 왕 때의 반대(4:7~23)

 

           사마리아의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성전' 건축하는 것을 '성읍과 성곽' 중건하고 있다고 거짓 보고를 하였다.

           그들은 이스라엘 땅의 기득권을 빼앗기고 싶지 않았다.

           반역을 두려워한 아닥사스다 왕이 성전건축을 중단시켰다.

 

             다리오 왕 통치 기간까지 건축이 중단된다(4:24).

 

           다리오 왕 제 2년까지 약 15년 동안이나 성전건축이 중단되었다.

 

 

 

v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 (4:1)

v   BC722 북 이스라엘 멸망 후 앗수르의 이주정책으로 생겨난 혼혈족

§   바벨론, 구다, 아와, 하맛, 스발와임 등지에서 이주 (왕하17:24)

§   이방의 제신과 여호와를 동시에 섬기는 종교 혼합 현상이 생겨남 (왕하17:29-33)

v   사마리아인 배제 이유

§   혼합적 종교를 신봉했다는 점에서 이스라엘과 종교적 연관성이 없으며 (왕하17:33,41)

§   성전 재건에 동참하라는 고레스의 언질을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정치적 연관성이 없었으며

§   이방인 내지는 혼혈족이었다는 점에서 혈통적 연관성도 없었음 (왕하17:24)

v   <목록> 패역하고 악한 성읍 (4:12)

v   강대국에 정복된 후 꾸준히 반란을 일으켰던 사실

§   히스기야의 앗수르 배반 (왕하18:7)

§   여호야김 및 시드기야의 바벨론 배반 (왕하24:1,20)

v   당시 여러 반란으로 신경이 곤두선 페르시아 정부를 자극시키고자 함

§   BC521 Darius왕 시기 바벨론인들의 반란

§   BC492-490 Darius왕의 그리스 원정 실패 (마라톤 전투)

§   BC486 Darius왕 시기 애굽의 반란

§   BC485 아하수에로 왕 시기 바벨론의 반란

§   BC480-479 아하수에로 왕의 그리스 원정 실패

§   BC448 아닥사스다 왕 시기 Megabyzus의 반란

v   아하수에로/아닥사스다 (4:6-23)

v   아하수에로와 아닥사스다에게 고발한 내용은 성전 건축과는 무관하고 성벽 중건에 대한 사안이었음

v   이방 세력들의 훼방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총망라하여 보여주려는 의도

 

아닥사스다의 조서

==============

v   "성읍 중건령"이자 "자치권 회복령" 이었음

v   물리적인 성전 재건은 다리오 왕때 마쳤지만 온전한 예루살렘 회복은 아닥사스다의 조서로 말미암아 성읍 재건과 함께 하나님의 율법대로 살아갈 귄리도 회복됨

v   <인물> 다리오 (Darius 1Hystaspes)

v BC522 6명의 왕위 쟁탈 경쟁에서 승리하여 즉위

v BC521 바벨론의 반란 진압

v 2차 성전 중건령(6:6-12, 4:24)

§  BC520-516 스룹바벨 성전 건설 (학개, 스가랴)

§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6:6-7)

v 북서 인도 침공, 영토 확장

v BC513 트라키아, 마케도니아 점령

v BC513 도나우강을 건너 스키타이 정복, 아르메니아와 카스피해 장악

 

v  BC500 아나톨리아 해안의 도시국가 반란(그리스의 지원)

v  BC492 폭풍으로 Mardonius 장군의 그리스 원정 철수

v  BC490 아테네(Miltiades장군)와의 Marathon 전투 패배

v  BC486 애굽의 반란 발생

v  엑바타나에 여름 궁전, 수사에 겨울 궁전, 페르세폴리스에도 궁전 설치

v  전국토를 20개의 행정구획으로 나눔

§  지방 장관 사트라프 임명, 징세와 병역 부과

§  중앙과 연락을 담당하는 왕의 눈왕의 귀 운영

v  수사에서 사르디스에 이르는 2,698 km의 왕도 건설

§  역전제를 채용하여 111개 역에 역마 상비

v  민족종교 조로아스터교의 주신 아후라 마즈다를 섬김

v  Behistun 비문에 자신의 업적 기록

v   <인물> Xerxes(아하수에로, Ahasuerus)

v Cyrus대왕의 딸 AtossaDarius 1세의 아들

v BC485 애굽의 반란 진압

v BC482 바벨론에서 발생한 반란 진압

v BC483 왕후 Amestris(와스디)를 폐위시킴(1:19)

v BC480-479 그리스 원정 (펠레폰네소스 동맹과 전투)

§ 40개 민족, 25만의 군대로 그리스 침공 (11:2)

§ BC480 Thermopylae 전투에서 고전 끝에 승리, 아테네 정복

    스파르타 Leonidas왕과 300 용사의 분투

§ BC480 Salamis 해전에서 아테네 Themistocles 장군에게 패배

§ BC479 스파르타, 테게아, 아테네 연합군에 Plataiai 전투 패배

v BC479 에스더를 왕후로 삼음(2:16-17)

v 아테네 주도의 델로스 동맹과 전쟁

§ BC478 세스토스 및 트라키아 해안 도시 상실

v BC465 환관 Artabanus 일당에게 암살됨

v   <인물> Artaxerxes 1 Longimanus (BC464-424)

v  아하수에로왕과 폐위된 왕후 Amestris (와스디,1:19)의 아들

v  BC465 아테네의 지원으로 이집트의 Inaros 반란 발생

v  BC458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해안 지역 Dor에서 반란 발생

v  BC458 포로 2차 귀환(에스라 인도) : 1,753

§ 아닥사스다 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이라 (7:7)

v  에스라에게 행정장관(有司)과 재판관 임명권 부여

§ 에스라여 너는..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로 유사와 재판관을 삼아 강 서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몰수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7:25-26)

v  에스라의 1차 종교 개혁 : 잡혼 문제 처리 (10:11)

v  BC455 아테네 함대 격파, 이집트 반란 진압

v  BC449 그리스와의 전쟁 종결(칼리아스 평화조약)

v  BC448 이집트의 반란을 진압하였던 Megabyzus의 반란

 

v  예루살렘 성읍 건축 금지령

§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4:23)

v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 중건 허락

§ 불안한 이집트와의 국경지역에 왕의 심복인 느헤미야를 통해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여 일차 방어 지대를 형성코자 함

§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 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2:58)

v  BC444 포로 3차 귀환 - 느헤미야 인도(2:1~12)

§ BC444 성벽 재건

§ BC432 수사로 돌아감(5:14,13:6)

v  BC432 느헤미야 복귀후 2차 종교 개혁(13)

§ 성전 개혁, 안식일 개혁, 이방인과의 혼인 금지

v   성전 건축이 완공된다(5~6:18).

 

             성전 건축이 재개된다(5:1~2).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사역했다.

 

             성전 건축에 대한 반대가 있었다(5:3~17).

 

           닷드내의 반대(5:3~5)

           닷드내가 다리오 왕에게 보고한 편지(5:6~17)

             다리오 왕이 성전 건축을 비준한다(6:1~12).

           고레스 왕의 문서를 발견한 다리오 왕이 성전건축을 신속히 재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성전이 완공된다(6:13~15).

 

             성전을 봉헌한다(6:16~18).

 

 

v   유월절을 지킨다(6:19~22).

 

             유월절은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절기였다.

 

             2의 출애굽이라고 할 수 있는 바벨론 포로의 속박에서 구원함을 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유월절이 갖는 의미가 남달랐을 것이다.

 

v   <chiasm> 성전 재건 (3:1-6:22)

v   절기 : 초막절 (3:1-6)

§   성전 재건의 시작 (3:7-13)

      대적들의 방해 (4:1-24)

      학개/스가랴의 성전재건 독려 (5:1-2)

      대적들의 방해 (5:3-6:12)

§   성전 재건 완공 (6:13-15)

v   절기 : 유월절 (6:16-22)

v   스룹바벨 성전

v   <비교> 솔로몬 성전 vs. 스룹바벨 성전

v   스룹바벨 성전은 사기극이었는가 ?

v   스룹바벨 성전 건축의 의미

§   하나님 나라의 일에 우선 순위를 두는 의미

§   귀환 백성과 잔류 백성들을 포함한 사회 통합의 구심점으로서의 성전 필요

v   스룹바벨 성전의 역할

§   예배와 기도 처소

§   하나님을 가르치는 센터

§   율법과 정결한 삶을 추구하는 신앙적 구심점

v   하나님의 임재를 성전에 국한하지 않는 사고의 전환

§   스룹바벨 성전에 국한되지 않고 메시아 예수님과 성도의 몸을 성전 삼으심

v   성전의 의미

v  성전에는 하나님이 계시는가?

§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왕상 8:27)

§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17:24)

v  하나님은 성전에 제한받는 분이 아니심

§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다는 반복적 표현 (왕상 8:30, 32, 34, 36, 38, 43, 45, 49)

 

v  성전의 의미

§  주의 이름을 위한 곳 (왕상8:10,17,19,20,29,43,44,48, 9:3)

   주의 이름을 두신 곳 /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곳

§  여호와 보좌의 처소 (43:7)

   여호와의 발을 두는 처소 (43:7)

   언약궤를 위한 처소 (왕상8:21)

§  거룩하게 구별한 전 (왕상9:3,7)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 (43:7)

§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있는 곳 (왕상9:3)

§  기도하는 곳 또는 향하여 기도하는 곳 (왕상8:30,31,33,35,38, 42,44,48)

v   새 언약의 성소

v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보좌 (지성소)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그 때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모든 백성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그들이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그들이 함께 이르리라 (3:16-18)

 

v  예수님의 사역

§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온 열방이 지성소가 됨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0:20)

v  예수님이 성전

§  12:6 성전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다

§  2:19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  2:21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v  성도의 몸이 성전 (사람의 마음이 지성소)

§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33)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고전3:16)

§  너희 몸은~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6:19)

§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 (고후6:16)

§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1)

v  하나님 나라의 성전

§  성 안에 성전은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2)

v   백성들의 영적 회복

v   에스라(7~10)

v   2차 포로귀환 : 에스라(7~8)

v   에스라의 귀환은 스룹바벨의 귀환 이후 81년 만에 있었다. 성전이 건축되고 나서 에스라 6장과 7장 사이에는 58년의 공백이 있다.

 

v   아닥사스다 왕이 조서를 내린다(7).

 

             에스라는 누구인가?(7:1~10)

 

"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받는 자이더니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7:6, 10)

 

           자신을 소개하며 16대 조상 아론까지 족보를 거슬러 올라간다.

           페르시아 왕과도 친분이 두터울 만큼 높은 사회적 지위도 갖고 있었다(7:6).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내용(7:11~26)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많은 원조를 받아 돌아온다.

 

 

             에스라가 여호와를 송축한다(7:27~28).

 

 

 

v   에스라와 함께 귀환한 사람들의 명단(8:1~20)

 

 

             에스라와 함께 2차 귀환한 사람은 1,754명이다.

             걸어서 4개월이나 걸리는 고된 여행길이었다.

 

§   귀환하는 자들을 영적으로 준비시킨다(8:21~23).

§   귀환이 완료된다(8:24~36).

v   백성들이 영적으로 회복된다(9~10).

 

§   백성들이 이방인들과 통혼한다(9:1~2).

 

             20년간 수고한 스룹바벨이 성전 재건을 마친 지 60년 후에 에스라가 도착했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 대다수는 거룩함에는 별 관심이 없고 열심히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그들은 좁은 길에서 이탈하여 이방 여인들과 통혼했다

 

             심지어 제사장과 레위인들도 이방인들과 통혼했다.

 

 

어떤 사람들은 에스라가 인종주의에 사로잡혀 이스라엘로부터 비유대인을 축출해낸다는 인상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종적인 순수함은 에스라의 관심사가 아님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미 라합이나 룻처럼 유대교로 개종한 비유대인이 있었고, 에스라 621절을 보면 하나님을 찾는 외국인들이 환영을 받았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에스라의 관심은 국제결혼이 미래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협할 신앙의 타협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있었다.

- 별미성경여행, p. 159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먹고"(6:21)

 

"15 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을 네 아들들의 아내로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며 네 아들에게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34:15~16)

 

"3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4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7:3~4)

 

 

 

 

왜 유다 사람들과 이방인의 통혼을 그토록 심각한 문제로 간주하였을까? 그 답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특유의 정체성을 보존해야할 필요성에서 찾을 수 있다. 유다 사람들과 비유다인들이 혼인하게 되면, 이방 종교의 풍습과 신앙이 이스라엘의 예배에 유입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 포로생활 자체를 하나님이 이방 종교에 빠져든 당신의 백성을 정결케 하시는 과정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에스라의 분노는 그리 놀라운 것이 아니다

 

- 구속사로 본 핵심주석, p. 168~169

 

v   에스라가 중보한다(9:3~15).

 

             에스라가 탄식한다(9:3~4).

 

             에스라가 회개기도를 드린다(9:5~15).

           에스라는 동족들이 범한 죄를 통감하고 그들의 죄악을 자신의 것으로 여긴다.

 

 

v   영적으로 회복된다(10).

 

             백성들이 통회한다(10:1).

           에스라를 통해 회개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백성들이 언약한다(10:2~5).

 

             통혼 문제를 해결한다(10:6~44).

 

v   <목록> 명단과 족보

v   명단의 목록

§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의 명단 (2, 7)

§   에스라와 함께 귀환한 자들의 명단 (8:1-14)

§   예루살렘 성벽 건축 담당자들의 명단 (3)

§   언약 갱신 및 개혁 서약에 서명한 사람들의 명단 (10:1-27)

§   예루살렘과 주변 마을에 정착한 사람들의 명단 (11:3-36)

§   제사장과 레위인의 명단 (12:1-26)

v   명단의 의미

§   돌아온 이들이 이스라엘 후예임을 표명하여 정체성 확인

§   자신들의 혈통을 보존해 주시고 구속사를 이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고백

§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주변 열방에 동화되지 않고 거룩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을 유지해야 함을 결심

v   <목록> 하나님의 보살피심

v   (7:6) 바사왕의 신임을 얻음

v   (7:9) 예루살렘에 무사 귀환

v   (7:28) 왕과 방백들의 신임

v   (7:28) 지파 두목들과의 연합

v   (8:18) 레위 자손들을 규합, 소집

v   (8:31) 대적으로부터 보호

v   그들의 딸을 취하여 (9:2)

v   남자들이 이방 여자들만 맞은 것만이 아니고 딸을 이방 남자에게 시집 보내기도 했으나 (9:12)

v   그것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순수성을 깨뜨릴 염려가 없기 때문에 거론되지 않은 것뿐임

v   이 같은 일은 율법에서 엄격히 금지되고 있는 것들임 (34:16, 7:3)

v   이방인 결혼 금지

v   금지 이유

§   가나안 족속의 우상 숭배와 방종한 생활에의 동화 우려

§   가나안 족속 뿐 아니라 여호와 신앙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는 모든 이방 족속들에게도 적용

§   選民으로서의 민족적 우월성과 배타성으로 인한 거부감의 표출

v   신약에서도 불신자와의 결혼은 배격됨 (고전7:15; 고후6:14)

v   하나님을 섬기는 이방인과의 결혼은 허용 : , 라합 등의 경우

v   속옷과 겉옷을 찢고 (9:3)

v   통회하거나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

v   의식주를 제한함으로써 겸허와 경건을 표하고 스스로 괴롭게 하여 슬픔을 표시함

§   : 옷을 찢거나 거친 옷을 입음 (37:29,34, 14:6, 4:1-3, 삼하1:11,3:31,13:31, 왕상21:27)

§   : 식사를 금함 (34:28, 삼상7:6,31:13, 삼하12:16, 4:16, 35:13)

§   : 재나 티끌을 뒤집어 쓰거나 그 가운데 거함 (삼하13:19, 4:3, 9:3, 7:6)

v   여러 나라 왕들의 손에 넘기사 (9:7)

v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9:8)

v   '우리들에게 천막의 말뚝을 주셨다'는 뜻

§   '천막의 말뚝'은 일정한 장소를 차지하거나 거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법적 권리를 의미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팔레스틴에 다시 거주할 수 있도록 해주셨음을 의미

v   선지자들에게 명령하신 말씀 (9:11)

v   <chiasm> 통혼 정리 (9:1-10:44)

v   이방인과의 결혼 문제 (9:1-2)

§   에스라의 탄식 (9:3-4)

      에스라의 기도 (9:5-10:1)

통혼 정리 결단 (10:2-4)

      에스라의 권면 (10:5)

§   에스라의 근심 (10:6)

v   이방인 결혼문제 해결 (10:7-44)

v   잡혼에 대한 섭리

v   순수성 회복을 위한 과감한 결단과 영적 정결을 요구

§   율법을 도외시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육적인 쾌락을 쫓는(2:11-16) 타락상 개혁

§   여호와의 신앙을 잃고 있는 백성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한 강력한 충격 요법

v   개종한 이방인은 이스라엘 백성과 차별 없음

v   쫒겨난 아내와 아이들에 대해서는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 (하갈과 이스마엘의 사례 참조)

v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헌신된 소수가 되라.

v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49,897명과 에스라와 함께 귀환한 1,754명은 수십 년 후에도 고향을 잊지 않았던 소수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바벨론에서의 성공과 자신들이 쌓아온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걸어서 4개월이나 걸리는 고된 여행길을 감수했다.

 

 

v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헌신된 소수의 무리를 단체로 보지 않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불러가며 지루한 족보를 나열하신다(2:1~63, 8:1~20). 하나님 나라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기시는 것이다.

 

v   기도제목 :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된 소수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기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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