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0일 통독 과정/90일 권별 성경통독

[90일 권별 성경통독]81일차 행22-28장 성령의 세계선교 사역

by Open the Bible 2017. 6. 16.
반응형

참고자료: 한장에 그린 사도행전


1.본문개요

23

24

25

공회 앞에 선 바울

벨릭스 앞에 선 바울

베스도 앞에 선 바울

26

27

28

아그립바 앞에 선 바울

로마로 호송되는 바울

로마에서의 바울

 

2. 공회 앞에 선 바울(23)

공회 앞에 선 바울은 부활의 소망을 이야기했고 이에 부활을 믿는 바리새인과 그렇지 않는 사두개인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으며 날이 새자 바울을 죽이려고 한 결사대까지 조직되었다. 이 사실을 안 바울의 생질은 천부장에게 바울을 공회에 넘겨주지 말 것을 청했고 천부장은 그의 말대로 가이사랴에 있는 벨릭스 총독에게 자세한 상황을 쓴 편지와 함께 바울을 보냈다.

 

3. 벨릭스 앞에 선 바울(24)

가이사랴의 헤롯 궁에 머물고 있는 바울을 대제사장 아나니아의 무리들이 송사하지만, 바울은 오히려 유대인들의 거짓 송사를 깨뜨리며,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였다. 그 결과 바울은 어느 정도의 자유를 보장받고 총독 내외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까지 얻게 되었다.

 

4. 베스도 앞에 선 바울(25)

벨릭스의 후임으로 유대 총독으로 부임한 베스도는 부임한 지 3일 만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였는데 그 곳의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바울에 대한 고소를 받고 가이사랴에서 바울을 재판하였다. 그러나 베스도는 바울에게서 이렇다할 만한 죄목을 찾지 못하고 난처한 입장에 빠지게 되었다. 그때 바울은 로마의 가이사 황제에게 재판받기를 요구한다.

 

5. 아그립바 앞에 선 바울(26)

베스도를 방문한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변론하자 아그립바는 바울이 사형이나 결박당할 만한 죄가 없음을 발견한다. 여기서 바울이 아그립바에게 변론하는 내용은 전도 효과를 노린 적극적인 복음 선포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그립바와 베스도는 바울에게서 특정한 죄목을 찾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바울의 전도에 대해 신앙적 결단을 내려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6. 로마로 호송되는 바울(27)

바울은 백부장 율리오에게 맡겨져 시돈을 거쳐 배를 타고 로마로 호송되었는데 가는 도중 풍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후 멜리데 섬에 상륙한다.

 

7. 로마에서의 바울(28)

멜리데 섬에서 바울은 추장 보블리오의 부친의 열병을 고치기도 한다. 석 달 후에 그 섬에서 과동(過冬)한 알렉산드리아의 배를 타고 수라구사, 레기온을 거쳐 보디올에 도착한 후 형제들의 영접을 받고 로마로 호송된다. 그는 비록 죄수의 신분이었지만 로마 시민이었기에 자유로이 방문자들과 접할 수 있었다. 결국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이 로마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본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는 승리에 찬 어조로 끝맺고 있다


81일차 통독 가이드.hw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