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노트

자녀에서 종으로 (갈4:1-11)

by Open the Bible 2017. 7. 8.
반응형

자녀에서 종으로 (갈4:1-11)

  1. 아무리 상속자라 해도 어린 아이 일 때는 모든 것에 주인이지만 종과 다름이 없다(1) 정한 때가 되지 까지는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어야 한다. (2)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주님 오시기 전에는  율법 아래 있어야 했다.
  2. 그러나 하나님의 때에 주님이 여자에게서 율법 아래로 오셔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 하시고 아들의 명분을 주셨다이로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다.  이것이 성도가 누려야 은혜다.
  3. 이제는 이상 종이 아니라 아들이다. 아들은 하나님의 유업을 받은 자이다. 그렇기에 그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4. 이상 애굽의 종이 아니다. 믿음의 장성 하여져서 광야를 통과했다면 우리에게는 점령해야 땅이 있다. 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아들 됨보다 세상의 종 노릇 하는 것을 즐거워 하는 것이 문제다.
  5.  은혜를 왜곡하는 것은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다른 복음이다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이 아닌 것에 노릇 해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시는 사람이 되었다. 그런대도 무력하고 천박하고 초보적으로 돌아가 종 노릇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6. 우리가 그렇다. 유일한 가치를 알고 그분을 따르기로 했으면 그분만 따라가야 한다. 예수를 따르기로 작정했으면 주님만 바라보고 길만 가야 한다.
  7. 롯의 역시 구원을 받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해 뒤돌아 보다 소금 기둥이 되었다.
  8. 찬송가에 이런 가사가 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내~ 뒤돌아 서지 않겠네" 이것이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다.
  9. 옛 것에 두지 말자! 주만 만 바라 보자!
  10. 오늘 하루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들의 기쁨을 맘껏 누리며 사는 하루가 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