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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서 종으로 (갈4:1-11)
- 아무리 상속자라 해도 어린 아이 일 때는 모든 것에 주인이지만 종과 다름이 없다(1) 정한 때가 되지 까지는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어야 한다. (2)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주님 오시기 전에는 율법 아래 있어야 했다.
- 그러나 하나님의 때에 주님이 여자에게서 율법 아래로 오셔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 하시고 아들의 명분을 주셨다. 이로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다. 이것이 성도가 누려야 할 은혜다.
- 이제는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아들이다. 아들은 하나님의 유업을 받은 자이다. 그렇기에 그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 더 이상 애굽의 종이 아니다. 믿음의 장성 하여져서 광야를 통과했다면 우리에게는 점령해야 할 땅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아들 됨보다 세상의 종 노릇 하는 것을 더 즐거워 하는 것이 문제다.
- 은혜를 왜곡하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다른 복음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이 아닌 것에 종 노릇 해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시는 사람이 되었다. 그런대도 무력하고 천박하고 초보적으로 돌아가 종 노릇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 우리가 그렇다. 유일한 가치를 알고 그분을 따르기로 했으면 그분만 따라가야 한다. 예수를 따르기로 작정했으면 주님만 바라보고 그 길만 가야 한다.
- 롯의 처 역시 구원을 받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해 뒤돌아 보다 소금 기둥이 되었다.
- 찬송가에 이런 가사가 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내~ 뒤돌아 서지 않겠네" 이것이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다.
- 옛 것에 맘 두지 말자! 주만 만 바라 보자!
- 오늘 하루 그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들의 기쁨을 맘껏 누리며 사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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