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묵상노트 ㅣ당신의 삶은 지금 무엇을 향해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4:1-4)
당신의 삶은 지금 무엇을 향해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4:1-4)
"매일 아침 스마트폰부터 확인합니다. 주식이 얼마나 올랐는지,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변했는지...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자꾸 불안해요."
최근 만난 한 청년의 고백입니다. 이 이야기가 낯설지 않으신가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보좌들
매일 아침 우리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들을 생각해보세요.
- 통장 잔고
- 주식 차트
- 업무 메일
- SNS 알림
- 뉴스 헤드라인
우리는 입으로는 "하나님이 주인이다"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이런 세상의 보좌들 앞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사도 요한이 본 하늘 보좌
요한계시록 4장에서 사도 요한은 놀라운 환상을 보게 됩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그가 본 것은 형용할 수 없는 영광의 보좌였습니다.
- 벽옥과 홍보석 같은 찬란한 광채
- 보좌를 둘러싼 에메랄드 빛 무지개
- 24명의 장로들의 경배하는 모습
이 장면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허망한 보좌들
"평생 모은 재산을 잃고서야 진짜 보물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하나님만이 영원하십니다."
한 장로님의 고백입니다. 우리가 의지하는 세상의 보좌들은 얼마나 허망한지 모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 건강
- 재능
- 시간
- 물질
그런데 우리는 종종 이것들을 내 것인 양 붙들고 살아갑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작은 변화
매일 아침, 작은 실천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핸드폰을 보기 전에
- 뉴스를 확인하기 전에
- 이메일을 열기 전에
잠시 하늘 보좌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 되어 주세요."
이 짧은 기도 한 마디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진정한 평안
을 찾아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 인생의 진정한 왕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왕이십니다.
진정한 평안과 기쁨은 하늘 보좌에 앉으신 그분을 바라볼 때 찾아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하루가 하늘 보좌의 은혜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요한계시록 4:1-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처음에 내가 들은 바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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