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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독 과정/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NEW 통큰통독] 51일차 통독 가이드

by Open the Bible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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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51일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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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51일 겔21:18-32, 겔24장, 겔3:22-7장, 겔29:1-16, 겔30:20-31장, 왕하 25:4-21, 렘52:7-11, 렘39:1-7, 대하 36:17-21, 겔12장, 렘52:12-17, 렘39:8-10, 시89편

● 오늘 읽을 본문은  겔21:18-32, 겔24장, 겔3:22-7장, 겔29:1-16, 겔30:20-31장, 왕하 25:4-21, 렘52:7-11, 렘39:1-7, 대하 36:17-21, 겔12장, 렘52:12-17, 렘39:8-10, 시89편 입니다.


● 겔21:18-32
. 바벨론의 칼이 여호와의 칼이 되어 패역한 유다를 칩니다. 

● 예루살렘의 최후(에스겔 24장)
  본장은 본서 전체의 전환점이 되는 부분으로, 전반부에 나타난 유다에 임할 심판 예언이 최종적인 결말에 다다라서 현실로 나타나는 부분이다.  사로잡힌지 9년 에스겔은 끓는 가마의 비유를 통해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을 예언하고 자기의 어진 아내의 죽음에 슬퍼하지 않고 자제함으로써 앞으로 예루살렘 멸망 때에 있을 국민적 슬픔에 대한 본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슬픔까지도 인내하였다.  지금까지 에스겔은 상징과 비유로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증언해 왔다.  다시 말해서 예루살렘 거민들의 죄를 회개하고 주께 돌이켜야만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의 예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치 않았고 심판이 시작되자 이제 에스겔의 예언은 그 성격을 탈바끔하게 된다.  에스겔은 예언의 내용과 어조를 바꾸어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하신 구원 계획과 이스라엘을 핍박하고 예루살렘 멸망을 조롱하던 이방인들에 대한 심판을 새롭게 예언하게 되었다.

겔3:22-7 장  
파수꾼으로 임명받음(3장)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우시고 격려하시며, 자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말씀을 전하라고 명령하신다.

심판에 대한 4가지 상징(4장)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대한 바벨론 군대의 포위와 기근으로 인해 당할 고난을 네 가지 상징을 통해 예언한다.

멸망의 징조(5장)
  에스겔은 자신의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 불사르고, 칼로 치고 바람에 흩으는 일로 멸망의 징조를 표시하고 그런 재난을 당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다.

우상 숭배자의 멸망을 예언(6장)
  우상 숭배자가 받을 심판과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의 회개에 관해서 예언하고 있다.

 임박한 심판(7장)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임박했음을 강조하면서 죄악이 편만하고 어디에 있든지 심판이 임하므로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외친다.

 
 
겔29:1-16, 겔30:20-31 장 


애굽에 대한 심판 예언(29장,30장)
  본장은 애굽에 대한 심판이 선언되어 있다.  애굽 왕 바로는 스스로 조물주로 자처했고, 이스라엘은 이런 애굽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애굽의 교만을 꺾고 이스라엘이 다시는 인간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애굽을 심판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왕 바로와 애굽의 파멸이 느부갓네살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그들의 패망은 잠깐 동안의 멸망으로서 40년후 부분적으로 회복될 것임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애굽이 멸망하는 날에 애굽의 동맹국들도 망할 것임을 예언하시고 애굽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을 강하게 붙드시고 바로를 약하게 하신 결과임을 설명하셨다.  

레바논 백향목의 비유(31장)
  사로잡힌 지 제 11년 에스겔은 레바논의 번성한 백향목을 예로 들어 애굽 왕 바로의 영광을 과거 앗수르의 영광에 비유하고 있다.  앗수르의 영광과 몰락을 애굽에게 상기시킴으로써 애굽으로 하여금 번영으로 인한 교만때문에 멸망당할 것을 예견하도록 하였다.
 

● 3차 포로 = 남유다 멸망(BC586)
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다시 침입하여 성전을 불태우고 성벽을 모두 허물어 버림.
 시드기야 왕의 눈을 뽑아 832명의 포로와 함께 끌고 감(왕하25:8-12, 렘52:28-30)
 BC581년 다시 예루살렘으로 와 추가로 745명의 포로를 잡아감(렘52:30)
 예레미야는 애굽으로 도망감(렘43장)

●  남왕국 유다의 멸망
대하36:17-21 : 예루살렘의 함락과 3차 포로
겔12장 : 멸망의 의미하는 상징적 행동, 12-13절은 렘52:7-11과 연관
렘52:7-11, 렘39:1-7, 렘52:12-27, 렘39:8-10, 시89편 :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하신 언약과 연관


● 적극적성경읽기
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BC 586년에 3차로 침입하여 성전을 불태우고 성벽을 모두 허물어 버립니다. 또한 시드기야 왕의 목전에서 두 아들을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결박하여 포로로 832명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어갑니다. 
2. 빈민만 남겨두고 성전의 기물도 약탈해 가고 결국 남 왕국 유다가 멸망합니다. 이것은 인위의 결과입니다. 예루살렘이 망하고 5년이 지난 후 느부갓네살이 다시 예루살렘에서 745명의 포로들을 잡아갑니다. 
3. 이 때 예루살렘에 남아서 사역하던 예레미야 등 몇 사람이 애굽으로 도망을 갑니다(렘 43장). 에스겔은 바벨론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유다 백성이 포로가 될 것을 나타내는 상징 행위로 포로의 행장을 꾸리고 나다닙니다. 

● 통독묵상
• 오늘 읽은 본문에서,특히 에스겔서 에서 “그들이 나를 여호와임을 알라라” 가 몇 번이나 나오는 지를 유의하고 그 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무엇인가를 깊이 묵상하라.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며 살아간 유대 백성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나타난다. 오늘 나와 우리는 이런 상황과 다른가? 나는 정말 역호와가 누구이신가를 잘 알고 있는가? 성경에서 나타내 주신 그 하나님을 알고 그 분에게 내 순종의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 시 89편에서는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가를 노래하고 있다. 이것이 진정 나의 이해이며 그분에 대한 찬양인가를 묵상하라.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오늘 우리

는 한 나라가 망하는 비참함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인 내가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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