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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마가복음(묵상노트)

“오해속에 빛나는 진리: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 (마가복음 3:20-35)

by Open the Bible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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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해속에 빛나는 진리: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를 오해하고 적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 삶속에서 오해와 적대감도 존재합니다.
우리가 좋은 의도로 행동하더라도, 때로는 잘못 해석되거나 오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상황들이 예수님의 삶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사역 중에 서기관들과 심지어 예수님의 가족조차도 예수님을 오해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대응하셨을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설명하셨을까요?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오늘 우리는 성경 속에서 예수님의 모범을 배우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때때로 찾아오는 오해와 적대감은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러한 상황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하나님의 뜻에 어떻게 순종하는지 여부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교훈은 단순가 과거의 히스토리가 아니라 오늘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열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내용관찰:

먼저 본문을 살펴보면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감당하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의 삶의 변화가 찾아 왔습니다. 병자들이 치유되고 귀신이 쫓겨 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새로운 희망도 발견합니다. 분명히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였고 그분의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아닙니다.특히 서기관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대적했습니다.그들은 예수님의 귀신을 내어 쫓는 능력을 보고 이를 바알세불이라는 귀신의 힘으로 해석했습니다.이것은 심각한 오해이자.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은 이를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 죄로 간주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왜곡하고. 성령의 역사를 부정하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가족들조차도 그분을 오해했습니다.그들은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데려가려고 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십니다.예수님은 혈연 관계를 넘어서 영적 가정의 개념을 제시하십니다.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들을 자신의 진정한 가족으로 여기 있었습니다.기억하십시오 진정한 가족이란 혈연를 넘어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이들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연구&묵상:

그렇다면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왜 그토록 심각한 것일까요?
성령은 하나님의 권능과 계획을 우리에게 드러내시고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계시하고, 그분을 통해 이루어진 구원의 메시지를 우리 마음에 각인시키십니다. 성령은 또한 우리의 중보자이시며,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올바른 길을 걷도록 인도하십니다. 다시 말해 성령이 하나님의 권능과 계획을 드러내고 이끄시는 역할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 회복의 길 자체를 스스로 막는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본문에서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귀신 쫓는 사역을 사탄의 힘으로 오해하고 비방하는 것은 바로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뿐만아니라 앞서 언급했듯이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족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예수님의 가족이 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에 순종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느낀점:

오늘 본문에 21절에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려 왔다고 합니다. 무엇을 들었는지는 바로 이어서 설명합니다. 그가 미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에 예수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그들을 향해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에 대해 언급하십니다.
이것은 혈연관계를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더 소중이 여겨야 하는 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어쩌면 혈연관계보다 중요한것은 신앙과 믿음을 지켜주는 영적관계입니다.
뿐만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수 많은 오해와 적대감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도 누군가를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믿음의 지체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합니다.
오늘 에수님의 이야기는 이러한 오해와 적대감속에서도 영적인 가족들을 향한 책임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믿음의 지체들을 위해 서로 격려하십시오.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내미십시오.
우리 주님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오해와 적대속에서도 영적인 가족을 소중이 여기셨듯 성도 우리 역시 감당해야할 사명 또한 우리의 영적인 가족을 소중이 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 가운데 이루어 갈줄로 믿습니다.

결단과 적용:

말씀마무리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중요한 진리를 배웁니다. 이것은 예수님은 사탄이 결박할수 없는 강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고 회개하도록 돕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령의 사역을 방해하거나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우리 신앙생활에 차지 하는 부분은 우리 생각이상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만약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지 못한다면 이 시간 회개하십시오. 우리가 이 믿음으로 성령하나님께 나아갈때 이전보다 더큰 은혜를 경험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 되기

 

뿐만아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자가 진정한 가족이라 말씀하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믿음으로 예수님의 가족답게 살아가십시오. 매 순간 순간이 우리 발걸음 하나 하나가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의 삶입니다.

영적 가족을 사랑하기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신 우리 주변의 영적인 가족들을 돌아 보십시오. 이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 역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믿음의 삶 일 뿐아니라 이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일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로 결단 할뿐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믿음의 가족들을 더욱 사랑하는 삶을 통해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경험하는 믿음의 성도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서 이루가는 믿음의 역군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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