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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by Open the Bible 2017.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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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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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본문에서 정탐꾼들의 보고에서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이 아쉬움은 우리의 삶의 아쉬움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보이는 것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만 보았고 싸워야할 대상만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보이는 역경과 보이는 사람을 넘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오늘 하루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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