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개요
16 장 | 17 장 | 18 장 | 19 장 | 20 장 |
기름부음받은 다윗 |
다윗과 골리앗 |
사울의 질투 |
다윗 죽이려는 사울 |
요나단 우정 |
21 장 | 22 장 | 23 장 | 24 장 |
아히멜렉의 대접받음
미친척하는 다윗 |
제사장 아히멜렉을
죽인 사울 |
그일라 성을 구한
다윗 |
사울을 살려준
다윗 |
놉, 가드 |
아둘람,모압,헤렛수풀 |
그일라,십,마온 |
엔게디 |
25 장 | 26 장 | 27 장 | 28 장 |
사무엘의 죽음
다윗과 아비가일 결혼
|
사울을 다시
살려준 다윗
|
블레셋 땅으로
피신한 다윗
|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사울
|
바란 광야 |
십 황무지 |
시글락을 얻음 |
엔돌 |
2.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16장)
사울이 하나님에게 버림받게 된 후 사무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베들레헴에 있는 이새의 말째 아들인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제 2대 왕으로 선택한다. 다윗은 인간적인 면으로 볼때는 용모와 신장이 사울보다 뛰어나지는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다(7절). 한편 여호와의 신이 떠난 사울은 악신으로 괴로워하게 되고 이에 수금을 탈줄아는 소년 다윗으로 하여금 악신을 떠나게 한다.
3. 다윗과 골리앗(17장)
블레셋은 골리앗을 앞세우고 유다 지역의 소고에 진쳐 이스라엘과 항오를 벌이고 있었으며 마침 싸움에 참가하고 있는 형들을 위문하러 온 다윗에 의해 골리앗은 죽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범죄한 사울을 버리시고 새 지도자로 다윗을 등장시키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이루어 나가시는 것을 보여준다. 즉 다윗은 사울과 그의 군대가 격파하지 못한 에베스담밈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이스라엘 역사의 전면에 나타나게 된 것이다. 또한 이 사건은 여호와의 힘을 입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 악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4. 사울의 질투(18장)
다윗과 요나단은 마음이 서로 통하여 생명같은 친구가 되었다. 또한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고 노래하자 사울은 이 말에 불쾌하고 심히 노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한다. 수금을 타는 다윗에게 창을 던지고, 자신의 딸을 다윗과 결혼시켜 폐백 대신에 블레셋 사람 을 죽여 양피 일백개를 가져오게 하는 등 다윗을 죽이려고 하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도 보고 알아 다윗을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된다.
5.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19장)
본장은 18장에 이어 다윗이 네번씩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는 숨막히는 위기의 장면들이 기록되어 있다.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공식적으로 명령하는가 하면(1절), 수금을 타고 있는 다윗에게 단창을 던지고(9절), 사자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죽이려 하고(11절), 라마 나욧으로 도피한 다윗에게 사자를 보내어 죽이려고 한다(20절).
9. 요나단의 우정(20장)
앞에서 여섯번씩이나 사울에게 살해당할 고비를 넘긴 다윗은 본장에서 일곱번째의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31,33절). 일곱번째 구원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다윗의 친구 요나단이었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친구를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요나단의 눈물겨운 우정 때문에 본장은 ‘우정장’이라고도 불리어진다. 우리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다. 평상시 뿐 아니라 망명 생활을 하던 다윗을 찾아가 힘을 주었던 요나단처럼 우리의 친구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어떤 순간에 처한다 하더라도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6. 아히멜렉의 대접받음, 미친척하는 다윗(21장)
사울은 쫓고 다윗은 쫓기는 끈질긴 추적과 피신의 연속이 계속된다. 사울을 피해 놉에서 제사장 아히멜렉의 도움을 받는데, 그 날에 사울의 신하 에돔 사람 도엑의 눈에 띠어 그가 밀고할 것을 염려하여 블레셋 지방의 가드 왕 아기스에게 피하나 신분이 탄로난다. 이에 다윗은 그들 앞에서 미친
체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7. 아히멜렉을 죽인 사울(22장)
다윗은 다시 아둘람 굴로 도망한다. 이때 사울의 학정 아래 환란당하고,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말미암아 고리대금업자에게 빚에 시달린 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몰려들어 다윗은 그들의 군대 장관이 된다. 이후 다윗은 다시 모압 땅으로 갔고 사울은 다윗을 도와준 아히멜렉과 그 가족을 멸한다.
8. 그일라 성을 구한 다윗(23장)
도피 생활 가운데 군대 장관이 된 다윗은 블레셋의 습격을 받은 그일라를 구원하지만, 그일라 사람들이 다윗을 사울에게 밀고함으로 다윗은 사울의 추적을 피해 그일라, 십 황무지, 마온 황무지, 엔게디 요새 등으로 도피 생활을 계속한다. 그리고 십 황무지 수풀에서 요나단과 마지막 해후를 맞는다.
9. 사울을 살려준 다윗(24장)
엔게디 굴에 숨어있던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었으나 살려주고 사울에게 적의가 없음을 호소하자 사울 왕은 감동하여 쫓기를 그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10. 사무엘의 죽음, 다윗과 아비가일의 결혼(25장)
사무엘이 죽은 후 다윗은 자기의 원조 요청을 묵살하고 박대하는 나발에게 분노하나, 나발의 아내인 아비가일이 용서와 화해의 예물을 준비하여 다윗을 설득한다. 이에 다윗은 아비가일을 축복하고 나발이 죽은 후에 아비가일을 아내로 맞아 들인다.
11. 사울을 다시 살려준 다윗(26장)
십 사람의 제보에 따라 사울은 다시 다윗을 추적하지만 오히려 죽음의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다윗은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고 엔게디에서처럼 사울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을 가져온 후 죽일 저의가 없는 것을 보인다. 사울은 또 다시 회개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돌아간다.
12. 블레셋 땅으로 피신한 다윗(27장)
계속된 사울의 추적에 불안을 느낀 다윗은 블레셋 땅으로 들어가 가드 왕 아기스에게 시글락 성읍을 얻어 지내면서 아기스에게 신임을 받는다. 한편 다윗이 가드로 도망한 것을 들은 사울은 다시는 다윗을 수색하지 않았다.
13.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사울(28장)
블레셋이 이스라엘과의 대 결전을 위해 수넴에 진치자 사울은 이스라엘 군대를 길보아 산에 진을 치게한 후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물으나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변장한 모습으로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죽은 사무엘을 불러 올리도록 한다. 그 앞에 나타난 사무엘이 사울의 범죄를 지적하고 다윗 왕국의 예고와 사울가의 죽음과 몰락을 예고하자 사울은 절망하고 만다.
13. 다윗을 견제하는 블레셋(29장)
이스라엘과의 접전을 앞두고 블레셋의 장관들이 다윗의 배신을 염려하자 아기스는 다윗을 싸움에 참전시키지 않고 블레셋 땅으로 돌려 보낸다.
14. 아말렉에 대한 다윗의 보복(30장)
삼일만에 시글락에 이른 다윗은 시글락이 아말렉에게 침노당한 것을 알고 그들을 추격하여 그들을 쳐서 사로잡힌 아내와 자녀들을 되찾고 탈취물은 공평하게 배분한다.
15. 사울과 그의 세 아들 전사(31장)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사울 군대와의 전투는 길보아 산에서 시작되었고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참패를 하고 요나단을 포함한 사울의 아들들이 죽었고 사울은 부상을 입고 도망하다가 자결한다(참고, 역대상 10:13-14). 이로써 다윗의 도피 생활은 막을 내렸고 이스라엘의 초대 왕의 통치도 막을 내린다.
'90일 통독 과정 > 90일 권별 성경통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일 권별성경통독]day25 삼하 11-20장 다윗의 위기 (0) | 2017.04.12 |
---|---|
[90일 권별 성경통독]day24 삼하 1-10장 다윗의 왕권 (0) | 2017.04.11 |
[90일 권별성경통독]22일차 삼상8-15장 왕정제도 (0) | 2017.04.08 |
[90일 권별성경통독]21일차 룻1장-삼상7장 룻과 사무엘 (0) | 2017.04.08 |
[90일 권별성경통독]사사기 10:6-21장 사사의 타락과 레위의 타락 (0) | 2017.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