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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단락제목 http://openthebible.tistory.com/393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예수가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예수는 유대인이 기다리던 메시야로서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다.
그래서 ‘예수가 누구인지?’에 마음의 중심을 두고 있다. 그분은 유대인이 기다리던 아브라함의 후손이고 다윗의 자손이다. 그분의 족보, 그리고 그분의 유아기의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성취 된 것을 보여 준다.
그래서 족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 족보의 특징들(1~17절)
(1) 다윗 왕(6절)의 자손: 육신적 족보(누가복음)를 따르기 보다 ‘왕위 계승의 명부’를 제공함,
그리스도는 왕들의 합법적 후계자임을 강조
(2) 14대로 나눈 이유: 세대 나누는 것-유대인의 관습, 다윗의 이름(ד)이 14를 의미, 다윗(절정)-포로(최저점)-그리스도(최절정). 새로운 시대의 시작(게네시스-1, 18절)
(3) 생략: 아하시야, 요아스, 아마샤, 여호야김, 악한 왕이라서? No. 여전히 악한 왕(아비야,
요람)도 기록됨, (손주도 아들로 간주함, cf. 스 3:2 vs. 대상 3:17-19)
(4) 요셉의 아들? 예수님은 (혈통적으로가 아닌) 법적으로 요셉의 아들이다.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가 나심, 하나님의 일하심 강조
(5) 여성들이 등장: 이방여인 등장, 여족장(사라, 리브가, 레아/라헬) 생략 ▷ 유대인의 인종적
우월감, 교만 지적, 온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심(롬 8:3)
히브리어 알파벳이 숫자로 사용된다. 다윗의 이름을 구성하는 D는 4, V는 6의 값을 갖는다. 다윗(DVD)의 숫자는 합은 14이다. 다윗의 후손임을 강조학 위해 14대로 나누어 구성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위해 기록한 복음서이다.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위한 복음서이다.
1) 예수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이시다.
2) 이방인도 죄인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마리아는 남편과 동침하지 않고서 아이를 잉태했다. 유대인의 율법대로 하면 이는 이혼과 사형의 이유가 된다. 요셉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한 이유는 그가 마리아를 공개적으로 정죄 하지 않고 이혼하려 했기 때문이다. 의(義)란 율법이 허용하는 것보다 더 큰 자비를 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마태복음이 가르치는 의의 개념이다.
예수는 왕이시며. 죄에서 구원할 왕이시다. 그 분은 로마의 압제에서 구원할 정치적 메시야가 아니다.
-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주제는 마태복음에 강하게 나타난다. 예수의 지상영령에도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이 나타난다.
- 이상의 내용을 살펴 볼 때. 구약 성경에 근거한 종교의 진정한 계승자는 유대교가 아니라 기독교이다. 오늘날과는 달리 당시 유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사실은 중요했다.
◆ 관찰과 깨달음
(1) ‘동방박사들’의 방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메시야를 찾지 않음, 예루살렘 백성들도 그분을 찾아 나서지 않음(cf. 3) 왜 그랬을까?
▷ 오직 이방인들만 찾아와 기뻐하고(cf. 10) 경배함. (cf. 목자들-눅 2:15, 20) 참된 경배?
▷ 사도 마태는 ‘유대인의 왕’(2절)의 탄생에 오직 이방인들만 경배한 것으로 강조함.
▷ 볼 수 있는 자만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보게 해주시는) 은혜가 필요하다.
(2) 예언의 성취
⓵ 6절- 미 5:2, 삼하 5:2
② 15절- 호 11:1 (이스라엘의 대표)
③ 18절- 렘 31:15 (cf. 렘 31:16-17 돌아오리라는 약속)
④ 23절- 멸시와 핍박을 받으시는 메시야 (cf. 요 1:46, 요셉의 고향-눅 2:4, 39) 나실인?
▷ 구약 예언의 성취됨을 통하여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확증함
▷ 하나님의 주권(예수님의 길을 지키고 인도하심, 악한 자의 손에서 구원하심)
(3) 어려움을 겪는 요셉의 가족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것이라면, 왜 도망 다녀야 했는가? 예언? 하나님께서는 왜 그러한 일들을 계획(예정)하셨는가?
▷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의 고통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감춰진 ‘왕의 권세’
▷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서 반드시 더 잘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을 따라 고난의 길을 간다. (마태복음의 독자들의 상황)
(4) 사도 마태의 기록 의도
예수님이 ‘나사렛 출신의 사람’ 이라 생각하고 있던 당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기로 되어있는- 미 5:2) 예언된 왕적 메시야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림.
◆ 적용
(1)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고백하자. 예수님이 바로 그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하자.
(2) 동방박사들처럼 경배하는 자가 되자. 이방인을 부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자.
(3) 낮아지신 왕, 고난의 길을 가신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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