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리신다.
우리가 겪는 현재의 시련과 어려움을 생각해 본다.
왜 사람들은 삶에서 시련과 어려움을 겼을 때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어떤 식으로 영향을 받거나 믿음을 포기할까?
요한복음 11장을 공부하며 삶에서 시련과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의 신앙을 붙드는 원리를 찾아보자!
요한복음 11장 1~4절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친구 몇 명이 겪고 있었던 시련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왜 나사로의 누이들은 그가 병들었다는 전갈을 예수께 보냈다고 생각하는가?
예수께서는 베레아 지역에 계셨는데, 이곳은 베다니로부터 동쪽으로 하루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다. 따라서 누군가가 그 전갈을 가지고 예수께 가는 데 최소한 하루가 걸렸을 것이며, 예수께서 베다니로 가시는 데도 또 하루가 걸렸을 것이다.
요한복음 11장 5~7절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전갈을 받고서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지 찾아본다.
예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와 나사로를 사랑하셨다는 것을 아는 제자들은 예수께서 즉시 베다니로 가서 나사로를 낫게 해 주실 것으로 예상했을 것이다. 아니면 왕의 신하에게 하셨듯이(요한복음 4:46~53 참조), 말씀으로 원거리에 있는 나사로를 낫게 하셨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레아에서 이틀을 더 머무셨다.
요한복음 11장 4절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나사로의 병을 통해 무엇이 성취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가?
요한복음 11장 8~10절에서, 제자 몇몇은 예수께 베다니가 있는 유대 지역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며 만류했는데 이는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 지도자들이 그분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요한복음 11장 11~15절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나사로의 상태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찾아본다.
구주께서 나사로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이 거기에 있지 않은 것을 기뻐하신 이유에 관하여 그분이 하신 말씀, 즉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1:15)라는 부분에 표시해 두어도 좋다. 이것은 자신이 베다니에서 하게 될 일이 자신에 대한 제자들의 신앙을 키워 줄 것이라는 말씀이었다.
요한복음 11장 16절에서, 사도 도마는 동료 제자들에게 예수님과 함께 죽게 되더라도 자신과 더불어 그분을 따라 유대 지방으로 가자고 권했다.
요한복음 11장 17절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베다니로 오셨을 때는 나사로가 죽은 지 며칠째 되는 날이었는지 찾아본다.
여러분이 마르다 또는 마리아였다면,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나서야 예수님이 오셨을 때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들었겠는가?
요한복음 11장 18~27절을 읽으면서, 마르다는 이 시련을 겪는 동안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알아본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을 다시 살펴보면서, 구주께서 마르다에게 가르치신 것으로부터 어떤 진리들을 배울 수 있는지 찾아본다.
주님의 말씀에서 배울 수 있는 두 가지 진리는 다음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이요 생명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요한복음 11장 28~37절을 읽으면서, 마리아가 예수께 어떤 말을 했으며 그분은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찾아본다. 33절과 38절에 나오는 비통히 여기다는 말은 몹시 슬퍼하거나 괴로워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32절에 나오는 마리아의 말은 구주에 대한 신앙을 어떻게 반영하는가?
요한복음 11장 35절을 깊이 생각해 본다. 여러분은 왜 예수께서 우셨다고 생각하는가?
요한복음 11장 38~46절을 읽으면서, 구주께서 마리아 및 마르다와 함께 우신 후에 무엇을 하셨는지 찾아본다.
나사로는 죽음에서 불멸의 상태로 부활한 것이 아님을 유념한다. 그가 육체로 되돌아오기는 했으나, 그의 육신은 여전히 다시 죽을 수 밖에 없는 몸이었다.
이 기적은 어떻게 주님의 부활을 예시하고 죽음을 이기는 권능을 보여주신다.
요한복음 11장 40절에서, 예수께서는 마르다에게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는 것을 상기시키셨다는 점에 주목한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이 시련을 겪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어떻게 나타내 보였는지 생각해 본다. 그들은 처음에 나사로가 병이 들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 전갈을 보냄으로써 그분에 대한 신앙을 나타내 보였으며, 나사로가 죽은 후에도 그들은 계속해서 그분을 믿고 신뢰했다는 점을 상기한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함께 모의하다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리신 것은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는 권능을 지니셨다는 증거였다. 요한복음 11장 47~48절을 읽으면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리셨다는 보고를 받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찾아본다.
대제사장인 가야바는 로마제국이 자신들의 “땅과 민족을”(요한복음 11:48) 빼앗아가지 않도록 하고자 예수님을 죽이는 계획을 지지했다. 유대인 지도자들은 나라 안에서 영향력이 있는 그들의 지위를 잃고 싶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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