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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독 과정/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63일차

by Open the Bible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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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읽을 본문은  느1-10장, 욜1-3장 입니다.


63일차.hwp



1. 느헤미야는 바사왕 아닥사스다의 술관원입니다. 이 직책은 왕에게 올리는 모든 술에 독의 유무를 확인하는 자리로서 왕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자리이고 매일 왕에게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높은 신분입니다. 


2. 느헤미야는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지 13년 후, 예루살렘의 황폐한 상태에 대한 소식을 듣고 마음에 근심이 쌓이게 되어 기도하면서 왕에게 예루살렘에 갈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냅니다. 


3. 예루살렘에 돌아온 느헤미야는 폐허를 돌아보고 성벽재건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사방으로부터 맹렬한 반대를 만나게 됩니다. '신위 Go'해도 대적자에 의해 대적을 당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와 행동으로써 흔들림 없이 일을 수행해 나갑니다. 


4. 그는 여러 가지 사회적 개혁을 실행하며, 52일 만에 성벽 건축을 완성합니다. 인구조사가 실시되고, 에스라가 율법을 공개적으로 낭독하고 초막절을 지킵니다. 회개의 금식을 행하고 율법에 순종하겠다는 언약에 서명합니다. 예루살렘에 백성들이 살도록 배치되고, 성벽을 봉헌하며 큰 기쁨과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5. 느헤미야는 13년 동안 유대 땅에서 사역을 하다가 바사 왕에게로 돌아갔다가 2년 만에 다시 예루살렘을 방문해서 좀 더 많은 개혁을 수행합니다. 느헤미야와 에스라는 백성들을 율법으로 재교육하면서 언약 회복을 위해 ‘성경으로 돌아가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인간을 바르게 양육할 수 있습니다. 


6. 요엘서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을 강조하며 자연 재해를 통해 장차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합니다. 재앙의 침범(1:1-2:11), 마지막 순간의 희망(2:12-27), 나중의 일들(2:28-3:21)을 다룹니다. 


7. 침략해 들어오는 군대처럼 메뚜기 떼의 재앙은 성읍과 나라를 황폐케 합니다. 요엘은 그것을 심판에 대한 경고로 보고, 전국적인 기도의 날을 요구합니다. 백성들이 회개한다면 하나님께서 완전한 회복을 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8. 그 심판의 날은 바로 ‘여호와의 날’입니다. 그날에 하나님을 거역한 악인들은 멸망할 것이고,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은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 통독 묵상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묵상해 보라, 대적들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의 주도하에 포로 귀환민들은 52일 만에 예루살렘 성벽 재건 작업을 모두 끝낸다. 이 놀라운 일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을까? 느헤미야와 포로 귀환민들 만으로는 결코 예루살렘 성벽 건축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마침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6:25-26). 결국 인간이 행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행하신다는 사실에서 초점이 떠나지 않도록 하라(잠 16:3,9 참고). 인위가 아니고 신위이다 무엇을 느끼는가?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하나님의 일을 결국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서 오늘 "신위 Go!의 삶을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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