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통큰통독 가이드 개정판] 44일차 왕하 22-23:25, 대하33-35:19, 시33, 66, 67, 100편, 왕하 23:26,27 나1-3장 렘 1-6장

2019/05/01 - [90일 통독 과정/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 [90일 통큰 통독 가이드 개정판] 43일차 사36-37장, 왕하 20:20,21장 사22:1-14, 사23-27장, 대하29-32장, 왕하21장, 습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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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읽을 본문은 왕하 22-23:25, 대하33-35:19, 시33, 66, 67, 100편, 왕하 23:26,27 나1-3장 렘 1-6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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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2-23 요사야 왕의 통치 와 그의 개혁 / 대하3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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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33, 66, 67, 10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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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326,27 므낫세의 악행에 분노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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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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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서의 구성

1장	2장	3장
니느웨의 멸망을 선포	니느웨의 멸망을 묘사	니느웨 멸망의 필연성

 

니느웨의 멸망을 선포(1장)

나훔서는 형벌에 관한 책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나훔을 통하여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의 멸망을 경고하셨다.

 

니느웨의 멸망을 묘사(2장)

니느웨가 타국의 침략으로 비참하게 멸망당하고 그 백성들은 낙심하고 니느웨의 교만한 장병들이 패배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니느웨 멸망의 필연성(3장)

니느웨는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적대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결국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예언한다.

 

렘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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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의 구성

1 장	2-25 장	26-29장	30-33장	34-45장	46-51 장	52 장
서 언	메시지	비 참 함			복 수	공 변
선지자의   소명	선지자의   심판	선지자의   고통	선지자의   위로	선지자의   환경	열방들에대한   심판 예언	예루살렘의   멸망
유다에 대한 예언					열방에 대한 예언

예레미야서는 심판과 소망에 관한 책이다. 유다 왕 요시야 13년에 소명을 받은 예레미야는 신실치 못한 유다의 죄와 형벌을 예언하고 유다의 부패한 종교생활과 언약 파괴에 대해 경고한다. 계속해서 유다의 재난과 파멸, 심판을 말하고 나라의 흥망성쇠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예언한다. 예루살렘의 함락을 예언한 예레미야는 감옥에 갇히게 되고 시드기야 9년 10월에는 그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함락된다.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 예레미야는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요하난에 의해 강제로 애굽에 내려가 그곳에서 애굽의 멸망을 예언하고 우상 숭배를 경고한다.

 

 

예레미야의 소명(1장)

본장은 유다가 영적으로 타락하여 하나님을 섬기기 보다는 우상을 더섬기며, 하나님의 권능에 자신을 맡기기 보다는 강대국의 보호에만 의지하려 했던 어두운 시대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예레미야의 소명장이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 13년에 소명을 받았으나 선뜻 응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거짓을 선포하는 자가 존경을 받고 진리를 선포하는 자가 오히려 핍박을 당하는 부패할 대로 부패한 당시의 사회상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주저하는 예레미야에게 살구나무 가지와 끓는 가마의 이상을 보여주시며 도와 주실 것에 대한 굳은 약속으로써 소명에 대한 확증을 심어 주셨다.

 

유다의 배신, 우상숭배에 대한 책망(2장)

유다 백성이 커다란 범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악해져서 깨달음도 없는 그들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그로 인해 받을 재앙을 선포한다.

 

회개할 것을 촉구함(3장)

유다가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께 큰 범죄를 했을지라도 그것을 회개하고 돌아오면 그들을 용서하고 축복해 주실 것을 예언한다.

 

유다의 멸망 예언(4장)

진실한 회개를 권면하면서 회개하지 아니한 결과로 오는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한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다.

 

유다의 죄악을 책망(5장)

유다의 심각한 범죄로 인하여 더 이상의 심판의 유보가 불가능함이 강조된다. 예루살렘에 의로운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며,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고 선지자의 경고를 비웃었으며, 온 나라에 사기와 부정이 유행했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말했고, 제사장들은 부패하여 거짓 선지자의 말에 따라 백성을 다스렸으며, 백성들은 잘못된 다스림에도 항의하지 않고 오히려 좋게 여기고 따라갔다.

 

임박한 멸망(6장)

예루살렘을 정복하려는 원수의 접근과 유다 민족의 부패로 인한 형벌 그리고 원수로 인한 비참한 처지를 예언하고 그 결과 백성들이 통곡할 것을 말하고 있다. 예레미야는 유대 민족이 당할 비참한 모습을 보고, 회개만이 멸망에서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길이라고 경고한다.

 

적극적성경읽기

1. 요시야 왕은 8세에 왕이 되어 18년 후 성전 수리를 지시합니다. 이 때 성전에서 율법책이 발견됩니다. 요시야는 발견된 율법책을 읽고 그동안 하나님 말씀 무시했던 것을 회개하고 백성들에게도 율법을 낭독하게 합니다. 요시야는 백성들과 함께 율법을 지키기로 맹세합니다. 또한 우상들을 제거하고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킵니다.

2. 요시야는 율법책에 따라 여호와의 신앙을 쇄신하는 개혁 정치를 실행함으로써 이스라엘 역사에서 전무후무하게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왕으로 인정됩니다. 그러나 요시야가 애굽의 바로 느고를 막으려고 맞서다가 므깃도에서 전사합니다. 요시야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유다의 개혁은 동력을 잃어버립니다.

3. 요시야가 죽은 후 유다는 급격히 타락하고 국력도 쇠약해집니다. 앗수르는 힘을 잃어가고 바벨론이 강대한 새 제국으로 떠오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동안 심판 도구로 사용하셨던 앗수르를 심판할 때가 되었습니다.

4. 하나님은 나훔 선지자를 니느웨로 보내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니느웨는 나훔의 예언대로 BC 612년 바벨론에 의해 함락됩니다. 앗수르는 BC 605년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과 연합하여 바벨론을 대항하다가 완전히 멸망합니다.

5. 하나님께서 이사야보다 100년 후에 활약한 예레미야를 통해 남왕국이 망하기 직전 30년간 예루살렘에 임할 임박한 재앙에 대해 경고하지만 백성들은 듣지 않습니다. 인위로 가고 있는 유다 왕국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통독 묵상

- 이스라엘의 고질은 우상숭배로 인하여 시내산 언약이 파기되는 것이다. 왜 이들은 우상숭배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매우 간단하다. 복을 받는데 있어서 우상은 자기 중심성을 내려 놓는 순종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열심히 빌면된다고한다.그러나하나님은자기중심성을내려놓는아픔을수반하는순종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시편 115편과 함께 이 문제를 김이 묵상하고 우리의 믿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확인하라.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변화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변화의 방향성과 목적성을 찾지 못합니다. 우리는 오늘까지 성경을 44일째 읽었습니다.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만일 변화가 전혀 없다면 왜 그런지 심각하게 성찰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