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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독 과정/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NEW 통큰통독] 83일차 통독 가이드

by Open the Bible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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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83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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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83일 행 20:3하 -28장

바울의 로마여행
관련성구: 행27:1-28:31
기간 : 59-61년
거리 약3,800-4,000km
동반자 : 로마군인들, 다른 죄수들
주요사역 : 총독 베스도가 바울을 로마로 송환토록 명령함(27:1-2)
•시돈에서 친구들의 대접을 받음(27:3-5)
•뵈닉스로 가는 동중 유라굴로 광풍을 만났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남(27:9-44)
•멜리데 섬에서 바울은 독사에 물렸지만 살아남(28:1-10)
•2년간 로마에서 연금 상태로 있으면서 복음 전파함(29:30-31)
의미 : 제국의 수도 로마에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복음의 세계 전파에 기틀을 다짐

세상의 심장부로 향하는 복음
•로마의 가이사의 법정에 호소함으로써 로마로 향하는 여행을 하게 됨
■임금들 앞에서 그리고 로마의 법정에서 복음을 변호하는 기회를 얻게됨.

밀레도에서의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20:17-35)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 고별설교를 함(29:18-35)
■과거의 눈물어린 사역(18-21절)
■불확실한 운명과 각오(22-27)
장로들어 대한 권면(28-35)


바울의 수감생활(행21:27-28:31)
•첫번째 장기투옥으로 유대인의 고발로 비롯, 로마 시민권자였기 때문에 예루살렘 폭도들
로부터 로마당국의 보호를 받게 되었고, 그 보호 아래 가이사랴로 이송(23:11-35)
•로마총독 벨릭스 앞에서(24:1-21)
•총독 베스도 앞에서(25:1-12)
•아그립바 왕 앞에서(25:13-26:32) 심문을 받은 후 로마로 이송됨.

로마를 향한 바울의 항해 길(27:1-28:31)
•가이사랴에서 그레데로(27:1-12) : 죄수의 신분으로 떠나는 로마행
■시돈을 거쳐 광풍 때문에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여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성에 이름
■배를 갈아타고 니도, 살모네 앞으로 통과하여 미항에 도착한 뒤 바울의 경고에도 뵈 닉스에서 겨울을 지나기로 결정하며 떠남
•유라굴로의 광풍(27:13-38) : 절망에서 구원으로
■광풍을 만나 십여 일 동안 방황
■파산 직전에 구원의 메시지를 전함.
■배는 파선했으나 276명 모두 구원을 얻게 됨
•멜리데 섬에서(27:39-28:10) : 사망에서 생명으로
■독사에게 물리지만 죽지 않음.
■보블리오의 부친의 열병과 이질을 안수하여 낫게 하고, 다른 병든 사람들도 고침.
■석달 후 그곳에서 겨울을 보내고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수라구사, 레기온, 보디올 을 거쳐 로마로 감.
•로마에 도착한 바울(28:11-31) : 셋집에서 보내는 2년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에게 변론하고 자신을 찾아 온 사람들에게 하 나님을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관해 설득
■2년 동안 사람들에게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침
바울의 마지막 생애
•로마에서 재수감되어 로마 외곽에서 참수 당함.
•사도행전의 맺음에서 바울의 죽음이 기록되지 않음
■땅끝을 향한 복음의 거침 없는 전진이라는 확고한 신학적 주제를 가진 역사책

바울의 다섯번의 재판
예루살렘성 전 유대인 군종 21:18-22:29 유대인 군중에게 붙잡혀 몰매 맞음
 

적극적성경읽기
바울은 3차 선교여행을 마무리하며 머지않아 예루살렘에서 결박과 환란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도, 또한 여러 성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행을 강행합니다. 
바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류하는 예루살렘행을 강행하며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장로들을 청합니다. 
바울의 고별설교는 에베소에서 그가 행한 과거의 눈물어린 사역을 언급함과 동시에 미래가 불확실한 자신의 운명과 그에 대한 각오 그리고 장로들에 대한 현재적 권면으로 이어집니다. 바울의 당부 이후 그들은 함께 기도하며 헤어집니다. 
여러 해 만에 이방 선교를 통해 자기 민족을 구제할 연보를 가지고 예루살렘에 돌아오나 바울은 유대인들의 악감정으로 고소를 당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유대인들의 공회 앞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주님께서는 환상 가운데 바울이 로마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할 것을 알려주십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고발당해 마침내 로마를 향해 떠나게 됩니다. 이 항해의 과정에서 죄수(국비 선교사)라는 바울의 신분과는 달리 구원자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여 가이사랴 감옥에 2년 동안 감금되고 당시에 유대에 파견된 로마 총독 베스도와 벨릭스 앞에서 공적으로 자신을 변호하고 끝내는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상소를 요청합니다.
이렇게 하여 바울은 당시 세계의 중심지였던 로마에 죄수의 신분으로 마침내 로마에 도착합니다. 로마에서 바울은 2년 동안 가택연금 형식으로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담대히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거침없이 증언합니다.
이렇게 하여 바울은 당시 세계의 중심지였던 로마에 죄수의 신분으로 마침내 로마에 도착합니다. 로마에서 바울은 2년 동안 가택연금 형식으로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담대히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거침없이 증언합니다.
결국 바울과 그에게 헌신된 동역자들을 통해 성령께서는 복음이 유대의 담을 넘어 소아시아와 마케도냐 헬라 그리고 로마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이방인들을 그리스도께 제물로 드리는 일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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