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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마가복음(묵상노트)

생명의 삶 묵상노트 ㅣ "택하신 자들의 삶: 종말을 준비하는 신앙"(마가복음 13:14-37)

by Open the Bible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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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가복음 13:14–37(NKRV)
    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5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16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7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18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9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0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2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서론: 종말의 때에 찾으시는 사람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고 때로는 예측할 수 없는 이 세상의 풍경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뉴스에서는 전염병의 확산, 자연 재해의 발생, 끊임없는 전쟁과 분쟁의 소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때론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세상의 상황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이 모든 것이 우연의 연속일까요, 아니면 더 큰 의미가 있을까요?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13장 14-27절을 통해 "종말의 때에 찾으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함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이 종말의 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종말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무겁고 두려울 수 있지만,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 속에서 우리는 놀라운 소망과 깊은 위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나눌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서 종말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이 대화에서 예수님께서는 특별히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서게 될 것을 예언하십니다. 이 예언은 AD 70년, 로마의 디도 장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성전을 파괴하면서 처음으로 실현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때는 단순히 한 역사적 사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종말이 전무후무한 환난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며, 자연계의 혼란이 극에 달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또한, 그 종말의 때는 하나님의 택받은 자들에게는 구원이 완성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여러분,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세상의 일에 어떤 미련도 두지 말고, 어떻게 깨어 기도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보려고 합니다. 종말의 때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말씀을 통해 깊이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용관찰: 종말의 때에 찾으시는 사람

     

    멸망의 가증한 것과 도망의 명령

    계속해서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주목해야 할 첫 번째 질문,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서게 되면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매우 명확합니다. "산으로 도망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명령은 단순히 물리적인 이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영적인 준비와 경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어떠한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우리의 신앙과 영혼을 지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의 배경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종말의 징조와 그에 따른 준비에 대해 가르치고 계신 중요한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표현은 성전에 서지 못할 것, 즉 하나님의 거룩한 장소를 더럽히는 어떤 행위나 존재를 가리키며, 이는 우리에게 세상의 어떤 물질적이거나 영적인 우상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해서는 안 된다는 깊은 교훈을 줍니다.

    택하신 자들에 대한 약속

    다음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예수님께서 종말의 때에 반복해서 언급하신 '택하신 자들'입니다. 이 '택하신 자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로 그 택하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겪게 될 어떠한 환난과 시련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천사들을 보내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우리가 세상의 환난 속에서도 결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 안에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종말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방에서 모으시어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는 단지 물리적인 구원만이 아니라, 영적인 구원과 완성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준비의 중요성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종말의 때를 맞이하기 위한 영적인 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유혹과 혼란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말씀에 대한 묵상을 통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산으로 도망하라'는 명령과 '택하신 자들'에 대한 약속은, 종말의 때를 영적으로 준비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깊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끝날에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믿음으로 승리한 택하신 자들로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추구하며,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연구&묵상: 종말의 때에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에 대한 깊은 의미

    예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거듭 언급하신 까닭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해보면, 여기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구원의 계획이 담겨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말의 때에 택하신 자들에 대한 언급은 단순히 구원받을 사람들의 명단을 나열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마지막까지도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결국은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사명과 소망의 강조

    왜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때에 '택하신 자들'에게 주어진 사명과 소망을 강조하셨을까요? 이 세상이 어떻게 변해 가든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사명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며, 그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과 소망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마주치는 어떤 환난이나 고난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을 굳건히 하고, 끝까지 충성을 다할 수 있게 합니다.

    영원한 나라로의 초대

    이 세상의 최종적인 목적지가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임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모든 시련과 고난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반면, 우리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나라에서 누릴 영생과 영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소중합니다. 이 영원한 나라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어떤 어려움보다도 훨씬 더 큰 가치와 기쁨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의 확신

    우리가 종말의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약속을 확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환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히 서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확신 때문입니다.
     

    종말의 때, 우리의 반응

    이 모든 것을 깊이 묵상할 때, 우리는 종말의 때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에 대한 분명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우선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하나님의 약속된 구원을 기대해야 합니다.
    종말의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 때, 우리의 마음이 불안하거나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고 그분의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종말의 때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로서, 우리는 이 세상의 끝날에 대한 확신과 소망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영적인 준비와 경계의 본질입니다.
     

    느낀점: 종말의 때, 새로운 시작의 소망

    그러나 성도된 우리에게는 종말의 때가 구원의 날이 된다는 사실에서 깊은 위로와 무한한 소망을 얻게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과 시련, 심지어 죽음조차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의 마음은 평안을 얻게 됩니다. 그러니 기억하십시오. 종말이 단순히 세상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할 새로운 시작이라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을 기억할 때, 우리는 비로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통해 도전 하시 듯 종말의 때가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날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는 결론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를 준비하는 과정이 되어야 함을 매 순간 잊지 마십시오.
     

    결단과 적용: 종말을 준비하는 삶

    말씀마무리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다가올 종말의 때를 위해 우리는 세상의 어떤 일에 미련을 두지 말고 살아갈까요?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시간, 에너지, 자원이 이 세상의 잠깐 동안의 즐거움이나 성공에 묶여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관심과 열정이 세상의 것에 치중되어 있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추구하는 데 집중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제일 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이 매일 하나님 앞에서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의 제일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이것은 매일의 기도와 성경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뿐만아니라, 우리가 받은 복음의 메시지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갈때 비로서 가능한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사명은 우리의 삶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믿음으로 결단하십시오.
    오늘부터 우리는 세상의 일에 미련을 두기보다는, 종말의 때를 준비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충실히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결단을 통해 종말의 때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되어, 영원한 구원의 날에 주님과 함께 영광 가운데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종말의 때를 준비하는 우리의 마음이 오늘 이 자리에서 더욱 견고해지길 간구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간 속에서, 세상의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우리의 눈이 주님의 약속된 구원과 영광스러운 재림에 고정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종말의 때에 찾으시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유혹과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며, 이 세상의 것에 미련을 두지 않고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주신 '택하신 자들'이라는 귀한 신분을 기억하며,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이 이 땅의 끝까지 퍼져 나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종말의 때에 주님 앞에 설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씀을 듣는 택하신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우리 마음에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 종말의 때를 준비하는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계획과 꿈, 우리의 시간과 능력이 주님의 나라 건설에 기여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마지막 날에 주님의 품에 안기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그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포인트

    영적 경계와 준비: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서게 되면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영적 경계와 준비의 중요성을 묵상해야 합니다. 이는 세상의 어떠한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우리의 신앙과 영혼을 지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택하신 자들의 소망: "택하신 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반복된 언급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소망을 상기시켜 줍니다. 종말의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가지는 구원의 확신과 영원한 나라로의 소망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적용점

    매일의 영적 준비: 우리의 일상에서 영적 경계를 갖추고, 성경 말씀과 기도를 통해 매일을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채워 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세상의 유혹과 혼란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킬 수 있습니다.
     
    사명의 충실함과 소망의 증거: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로서, 우리는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우리의 최종적인 소망이 하나님의 나라에 있음을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도 제목

    영적 각성과 성장을 위한 기도: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영적 경계와 준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장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빛으로 서 있게 하소서.
     
    소망과 사명을 이루기 위한 기도: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며, 종말의 때에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우리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가진 소망을 세상에 증거하며,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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