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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성경읽기/적극적 성경읽기

[요한복음12]성령 예수님(요15:1-17:26)

by Open the Bible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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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자신이 참포도나무라고 설명하시다

지금으로부터 60년 후에 여러분의 삶을 되돌아보는 상황을 상상해 본다. 다음에 나오는 말들 중에서 이러한 말로 여러분의 삶을 최종적으로 묘사했으면 한다고 생각되는 것에 동그라미를 친다. 성공적이다, 불행하다, 기쁘다, 보람이 있다, 비생산적이다, 결실이 풍부하다, 생산적이다, 풍성하다, 실패하다.

예수께서는 어떻게 하면 결실이 풍부하고, 생산적이며,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자들에게 포도나무의 비유를 들려주셨다



요한복음 15장 1~5절을 읽으면서, 이 비유의 각 요소는 무엇을 나타내는지 찾아본다.

이 성구들에서 우리는 포도나무는 예수님을 나타내며,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해야 할 의로운 일과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런 의미를 그림에 나오는 각 명칭 옆에 적는다. 구주께서 요한복음 15장 1절에서 말씀하셨듯이, 농부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농부는 포도나무를 돌보는 사람이다.

요한복음 15장 4~5절에서 거하다[abide]는 단어가 나오는 곳마다 표시를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성구들에서 거하다라는 단어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 굳건히 남고 영원히 속해 있으라는 뜻이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서 우리는 다음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우리가 구주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5장 6~8절에서, 예수께서는 당신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은 잘린 가지와 같아서 시들어 죽는다고 가르치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더하는 의로운 일들을 한다.

우리는 구주 안에 거하기 위해, 즉 그분에게 단단히 연결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요한복음 15장 9~11절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가르치셨으며 그들은 어떤 축복을 받게 되는지 찾아본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시다

요한복음 15장 12절을 읽으면서, 구주께서 우리에게 당신을 닮도록 어떻게 요청하셨는지 찾아본다. 


요한복음 15장 13~17절을 읽으면서, 구주께서 우리를 어떤 방식으로 사랑하셨는지 찾아본다. 13절에서,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는 말씀을 표시해 둔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이 당신을 증거한다는 이유로 받게 될 박해에 대해 경고하시다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 안에 거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보이는 것에 관하여 가르치신 후, 그들이 당신과 맺은 관계 때문에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지를 가르치셨다. 

요한복음 15장 18~25절을 보면 세상 사람들, 즉 죄 많은 사람들이 제자들을 미워할 것임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도 미워하므로 그런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을 따르는 이들을 증오하고 박해하더라도 세상 사람들이 당신에 대한 증언을 받아들이도록 방법을 마련하셨다. 

요한복음 15장 26~27절을 읽으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증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것인지를 찾아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식사를 마치신 후, 계속해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 그분은 자신이 곧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것이며  보혜사가 와서 그들을 진리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고 자신이 세상을 이겼노라고 말씀하셨다


풍경이 아름답긴 하지만 위험한 지대를 지나야 하는 초행길을 여행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여러분의 안내자는 경험이 많은 여러분의 친한 친구다. 여행 중에 특히 힘이 드는 지점에 이르렀을 때, 주변을 돌아보니 친구는 보이지 않고 여러분만 길을 잃은 채 홀로 남아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여러분은 무엇이 걱정되고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여러분의 삶에서 힘들거나 외로울 때 이와 비슷한 걱정과 기분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요한복음 16장을 공부하면서, 인도와 평안이 필요할 때 그것을 찾는 방법을 알려 주는 원리들을 찾아본다.

제자들과 함께 거의 3년을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이제 자신이 떠나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셨다.(요한복음 14:28 참조) 요한복음 16장 1~4절에서,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식사를 마치신 후, 그들에게 사람들이 그들을 미워할 때가 올 것이며, 그 사람들은 그들을 죽임으로써 자신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믿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6장 5~6절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으며 제자들은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지 찾아본다.

요한복음 16장 7절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자신이 떠난 후에 누구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는지 찾아본다

요한복음 16장 8~12절에서 예수께서는 보혜사의 역할 중 하나는 “죄에 대하여 … 세상을 책망하[는]”(요한복음 16:8) 것이라고 설명하셨다.

 

요한복음 16장 13절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떠난 후에 보혜사가 제자들의 삶에서 수행하게 될 다른 역할들을 찾아본다.



구주께서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언급하고 자신이 세상을 이겼다고 선언하시다

여러분이 장기간, 또는 기약할 수 없는 시간 동안 떠나 있기 전에 친구나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해야 했던 때를 떠올려 본다. 여러분은 작별 인사를 하면서 어떤 말로 서로를 위로했는가?

요한복음 16장 16절을 읽으면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그분의 부재에 대해 생각할 때 그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어떤 말씀을 해 주셨는지 찾아본다.

요한복음 16장 17~19절을 보면, 예수께서 자신이 떠날 것이지만 자신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제자들은 그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한복음 16장 20~22절을 읽으면서, 주님께서는 자신이 떠날 때 제자들의 심정이 어떠할 것이며, 그분을 다시 뵐 때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찾아본다. 21절에 나오는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이라는 말은 산모가 아기를 낳기 전에 진통으로 괴로워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임을 알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경전 구절에 따르면, 예수께서 떠나실 때 제자들의 심정이 어떠하겠는가? 구주께서는 그들이 자신을 다시 볼 때 무엇을 느끼게 되리라고 약속하셨는가?

예수께서는 자신이 부활한 후에 제자들이 자신을 다시 보게 될 것임을 아셨다. 그들은 그분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겠지만, 그분이 부활하시면 영속적인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6장 23~32절에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직접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으며(요한복음 16:23 참조), 그들과 그분 자신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그들에게 확신시켜 주셨다고 나온다. 그분은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그들의 기도가 응답될 것이라며 그들을 안심시키셨다.



요한복음 16장 33절을 읽으면서, 구주께서 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용하신 단어와 문구를 찾아본다. 원한다면, 찾은 것에 표시한다.

우리가 고난과 죄와 죽음으로 가득한 세상에 있으면서도 행복과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우리는 다음을 배울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기에 우리는 힘을 내고 평안을 얻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다는 것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로서 죄 없는 삶을 사시고 세상의 모든 유혹을 극복하셨다. 또한 온갖 아픔과 고통을 겪으셨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자녀가 짓는 죄를 속죄하셨다. 그분은 삶과 고통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깨끗해지고, 평안을 얻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다시 사는 데 방해가 될 온갖 장애물을 극복하셨다.


겟세마네에서 고통을 겪기에 앞서 구주께서는 위대한 중보 기도를 드리셨다. 그분은 제자들과 자신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되고 영생을 얻기를 간구하셨으며, 그들이 자신과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이야기하시다

여러분이 어느 정도의 정보를 아는 몇몇 유명 인사들을 떠올려 본다.

이제 여러분의 삶에서 만난 여러분이 잘 아는 사람들을 떠올려 본다.

누군가에 대해 아는 것과 그 사람을 실제로 아는 것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여러분이 누군가를 진정으로 알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음 빈칸에 적는다.

구주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당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가르치셨다. 요한복음 17장을 공부하면서, 여러분이 마침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잘 알 뿐만 아니라 그분들을 더 잘 알게 되도록 이끄는 길을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될 진리들을 찾아본다.

구주께서는 마지막 만찬을 드신 후에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다. 그들이 그 동산에 도착하기 전에, 예수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기도를 드리셨다. 그것은 전통적으로 중보 기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중보하다[intercede, 탄원하다, 중재하다]라는 단어의 한 가지 의미는 누군가에게 다른 사람을 위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시며 그들이 영생을 얻도록 간구하셨다.


요한복음 17장 1~3절을 읽으면서, 구주께서 영생을 어떻게 묘사하셨는지 찾아본다.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 우리는 다음 진리를 배울 수 있다. 영생을 얻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요한복음 17장 4~5절에서 다음을 알 수 있다. 구주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가 시키신 일을 끝마쳤다고 하나님께 보고하셨다. 그분은 하나님 아버지께 자신이  누렸던 것과 동일한 영광으로 자신을 영화롭게 해 달라고 요청하셨다.


요한복음 17장 6~8절을 읽으면서, 제자들이 구주를 알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찾아본다. 원한다면, 찾은 것에 표시한다.


구주께서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다

요한복음 17장 9, 11~18절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제자들을 위해 어떤 기도를 하셨는지 찾아본다.

구주께서 제자들이 그들을 미워하는 사악한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셨다는 점에 주목한다. 요한복음 17장 14~16절에서 다음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 세상에 거하되 이 세상에 속하지 말아야 한다.   .

세상에 거하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가?



구주께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시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더라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죄와 악으로부터 완전히 깨끗한 상태로 남지는 못한다. 죄로부터 깨끗해지지 못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면전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될 것이다. 깨끗하지 못한 것은 아무것도 그분의 면전에 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7장 20~23절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위해 기도하셨는지 찾아본다. 이 성구들에서 하나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표시해 두면 좋을 것이다.

구주께서는 그분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렇듯이 그들도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사도들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그들의 말을 믿게 될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셨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 성구들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이 두 분의 별개의 존재임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예수께서는 육체적인 하나가 아니라 영적인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셨다.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고 그분의 아들과 하나가 될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17장 20~23절에서 배울 수 있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은 다음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 속죄의 축복들을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하나가 될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여러분이 아는 것을 바탕으로 생각해 볼 때, 여러분은 왜 그분들과 하나가 되기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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