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묵상노트 ㅣ 20211101 계속 진행되는 하나님의 역사(사사기 1:1-10)

계속 진행되는 하나님의 역사

사사기 1장 1-10절

 

본문개관

여호수아가 죽음후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그 역사의 시작을 유다지파가 감당하며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칩니다.

 

 

 

주제

단락구분

1-10절 남부 지파의 정복: 유다 지파 중심

A.    유다 지파의 출정과 베섹 정복（1-7절）

B.     유다 지파의 예루살렘과 헤브론 정북（8-10절）

 

 

본문 주해

 

1-10절 남부 지파의 정복: 유다 지파 중심

 

유다 지파의 출정과 베섹 정복（1-7절）

여호수아가 죽자 지도자의 부재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에 대해 직접 여호와께 묻습니다. 그것은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냐는 것입니다. 사실 이 질문의 밑바닥에는 지도자의 부재로 인한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본문에 “우리 가운데”라는 표현 속에는 “우리를 위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질문에 유다가 올라가라고 지정해주신다. 이것이 비록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가 없을 지라도 하나님의 사명은 계속되어져 가야 함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런데 본문은 이렇게 유다를 지정하시면서 그땅을 넘겨 주시겠다고 표현하신다. 이것은 승리를 약속하신 것을 의미한다 (2절).

그런데 이 일에 유다의 반응이 흥미롭다. 유다 전체를 위해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니라 제비 뽑아 얻은 자신의 땅을 얻기 위해 전쟁을 수행한다. 그런데 친형제 지파인 시므온에게 이의 도움을 요청한다(3절).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이전까지 전쟁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치루어 왔다, 그런데 이제는 사사기라는 긴 역사속에 각각의 개인주의와 분열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도니 베섹은 그 뜻은 ‘베섹의 주인’이란 의미로 추정된다. 유다 자손은 도망하는아도니 베섹을 잡고 그의 엄지 손가락과 엄지 발가락을 자른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러한 행동을 적절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풍습은 가나안의 풍습이기 때문이다.

 

 

유다 지파의 예루살렘과 헤브론 정북（8-10절）

유다는 베섹에 이어 예루살렘과 헤브론도 추가적으로 정복을 한다.

 

 

 

묵상포인트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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