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사무엘하 2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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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포인트:‌
1. 신앙의 증명: 아비새와 브나야는 자신의 용감함과 충성심으로 용사의 위치를 증명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 신앙의 진정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2. 영적 전쟁의 중요성: 아비새와 브나야는 용감하게 자신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어떤 영적 전쟁을 겪고 있는지, 그것을 이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3.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 아비새와 브나야는 두려움이 아닌 믿음을 가지고 싸웠습니다. 두려움 대신에 믿음으로 전장에 나서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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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점:
1. 개인의 신앙 증명: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신앙을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진정성 있게 나타나는지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개선해야 합니다.
2. 영적 전쟁의 준비: 우리는 어떤 영적 전쟁을 겪고 있는지 인지하고, 그것을 이기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믿음을 통한 기도와 말씀을 읽는 것 등, 영적 전쟁을 이기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3.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의 실천: 우리는 두려움 대신 믿음으로 전장에 나서야 합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데 필요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믿음을 실천하는지 확인해봅니다. 두려움에 대항하여 믿음을 실천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그것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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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신앙의 증명": 주님,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진심으로 증명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신앙을 키우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매일 우리의 삶을 통해 당신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2. "영적 전쟁의 승리": 하나님, 우리가 우리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어떤 전쟁을 겪고 있는지 인지하고, 그것을 이기기 위해 필요한 믿음과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하소서. 두려움에 굴하지 않고 신앙으로 전쟁을 치르며 승리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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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세 용사 중 두 명, 아비새와 브나야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용감했고 그들의 능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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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 그들이 그러한 용맹한 용사가 될수 있었던 것은 단순이 그들의 배경이나 가문 때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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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들의 배경은  아비새의 경우 다윗의 조카였고, 브나야는 대제사장의 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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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새는 다윗의 조카이지만, 그의 훌륭한 영웅적인 행위로 용사의 자리를 얻었습니다. 사무엘하 23:18에 따르면, 아비새는 적의 300명을 쓰러뜨렸습니다. 이 외에도 그는 여러 차례에 걸쳐 용감하게 전투에 나섰습니다. 다윗이 사울의 캠프로 잠입할 때 아비새는 그와 함께했고 (사무엘상 26:6–12 참조), 아모니 사람들과의 전투에서 대다수의 병력을 지휘했습니다 (사무엘하 10:1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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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새는 신앙의 전장에서 놀라운 용기와 충성심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스스로의 믿음과 충성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교회에 속해 있든, 어떤 가문에서 왔든, 그것이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만남에서, 우리는 어떤 것으로 우리의 충성된 신앙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오늘, 믿음의 용사로 성장하기 위해 결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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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역시 용감한 용사였습니다. 그는 눈 내리는 날 구덩이에 들어가 사자를 죽이는 행동을 통해 그의 용감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무엘하 23:20 참조). 브나야는 또한 이스라엘의 적들과 대결했으며, 무장한 이집트 사람을 죽였습니다 (사무엘하 23:2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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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브나야의 이야기를 통해, 신앙의 전장에서도 용감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전쟁이 눈에 보이는 힘과 숫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성도는 싸워야 할 자리에서 용감하게 싸워야 합니다. 악한 세력이 공격해 오더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영적 전쟁은 계산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영적 전쟁 가운데서도 당당히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만남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두려워해 피한 영적 전쟁의 자리가 있었는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불가능할 것 같던 상황에서 언제 승리한 적이 있는지를 회고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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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그들의 용맹함은 그들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의해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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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새는 창을 들고 적군 300명을 쓰러뜨리게 했고, 브나야는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와 맞서 싸웠습니다. 이처럼 이들의 용맹함은 그들이 신앙의 증명을 통해 스스로 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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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의 신앙도 부모의 신앙이나 교회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우리 스스로의 믿음과 충성으로 입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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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새와 브나야가 신앙의 용사로 성장하기 위해 결단을 하고 직접 하나님과 함께 승리를 경험하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우리의 신앙역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직접경험하기 위해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처럼 무엇이 우리의 적이고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 지를 분명히 알아야 믿음의 용사로 성장할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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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새와 브나야는 각각 자신의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싸워야 할 곳에서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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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싸워야할 영적 전쟁을 어떻게 치루어야 하는 지를 보여 줍니다. 영적 전쟁은 눈에 보이는 힘과 머릿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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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믿음으로 인해 우리가 싸워 승리해야 하는 사탄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미 우리로 승리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적 전쟁 가운데 당당하고 용감하게 나가십시오. 믿음으로 승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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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정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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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 아비새와 브나야는 신앙의 전장에서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그들의 믿음이 그 전쟁터에서 증명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가 오늘 하루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치루게 되는 영적 전쟁가운데에서도 믿음을 통해 충성함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증명되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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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떤 상황속에서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것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삶의 자리에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 경험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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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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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헤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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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마주하는 삶의 자리에서 어떤 도전이 온다 한지라로 믿음으로 주님을 의뢰하고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함을 통해 나의 신앙의 배경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과 충성함을 통해 승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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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님의 의지 할때 승리를 경험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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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로 삶의 의 전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주시고 우리의 신앙이 믿음이 주님으로 인해 견디고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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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윗 왕과 그의 용사들

 

"하나님을 따라는 용사들" (사무엘하 2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