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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 용서 영원한 은혜
출애굽기 34장 1-17 (찬송가 304장)
본문 개관
주님의 명령을 따라 모세가 돌판을 다시 깎아 들고 시내 산에 오릅니다(1-4절). 주님도 시내 산에 내려오시고, 거룩한 이름인 ‘주’(여호와)를 반포하십니다. ‘주’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죄를 미워하시고 죄의 책임은 반드시 묻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5-7절). 이처럼 공의와 사랑이 다 주의 성품입니다.
모세는 주께 엎드려 절하며, 고집 센 백성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다시 인도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8, 9절). 주님은 이스라엘과 다시 언약을 세우시며 그들의 ‘주’가 되겠다 하시고, 그들보다 앞서가서 싸우고 그들이 살 땅에서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겠다고 약속하십니다(10, 11절). 그러나 가나안 신을 섬기지 말고 그들과 언약을 맺지 말라고 하십니다. 언약의 말씀에 순종해야만, 언약의 복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12-17절).
주제
단락 구분
1-9절 언약의 재수립을 위한 모세의 재입산
A. 모세의 돌판 준비와 재입산(1-4절)
B. 여호와의 강림과 모세의 탄원(5-9절)
10-17절 언약의 재수립
A. 가나안 족속의 추방을 약속하심(10-11절)
B. 가나안과의 약조 금지와 우상 파괴 명령(12-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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