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52일차
오늘 읽을 본문은 애1-5장, 왕하25:22-26, 렘39:11-44장, 겔33:21-33, 겔19장, 겔22:23-31, 겔 25-28장, 겔32장입니다. 1. 예루살렘 멸망의 모습에 대한 예레미야의 비탄이 예레미야 애가입니다. 예루살렘 함락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참상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 모습을 보고 창자가 끊어지며 간이 땅에 쏟아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2. 예레미야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릅니다. 그 이유는 젖먹이들이 엄마 품에서 죽고,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 손으로 자기 자녀들을 삶아 먹고, 굶주림으로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게 되었고, 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는 자보다 차라리 나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3. 유다 멸망 참상 속에서도 하나님은 인생으로 고생케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본..
2018. 11. 3.
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51일차
● 오늘 읽을 본문은 겔21:18-32, 겔24장, 겔3:22-7장, 겔29:1-16, 겔30:20-31장, 왕하 25:4-21, 렘52:7-11, 렘39:1-7, 대하 36:17-21, 겔12장, 렘52:12-17, 렘39:8-10, 시89편 입니다. 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BC 586년에 3차로 침입하여 성전을 불태우고 성벽을 모두 허물어 버립니다. 또한 시드기야 왕의 목전에서 두 아들을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결박하여 포로로 832명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어갑니다. 2. 빈민만 남겨두고 성전의 기물도 약탈해 가고 결국 남 왕국 유다가 멸망합니다. 이것은 인위의 결과입니다. 예루살렘이 망하고 5년이 지난 후 느부갓네살이 다시 예루살렘에서 745명의 포로들을 잡아갑니다. 3. 이 때 예루살..
2018.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