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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독 과정/90일 권별 성경통독

[90일 권별 성경 통독] 77일차 요1-12장 영생은 그리스도

by Open the Bible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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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을 한국어로 수정해서 보세요.


1. 요한복음의 구성

1-4

5-8

9-16

17-19

20-21

공생애 시작

유대주의자와 충돌

예수의 교훈

예수의 수난

예수의 죽음과 부활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요 12

13장 너희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요

표 적

설 교

최고의 기적

요한복음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묘사하고 있다. 공관복음에는 예수의 성장과정과 그 행적, 사실들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는 반면 요한복음은 예수의 가르침을 긴 강론의 형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2. 본문개요

1

2

3

4

성육신,제자 선택

첫번째 표적,성전 청결

니고데모와 예수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

 

5

6

7

38년된 병자를 고침

오병이어의 기적,생명의 떡

형제들의 배척,성령주심을 약속

8

9

10

11

12

간음한 여인을 용서

소경을 고치심

선한 목자

나사로를 살리심,예수를 죽일 모의

 

향유를 부은 마리아

 

예루살렘 입성

 

 

3. 성육신, 제자 선택(1)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성육신하시어 세상에 오셨다. 그의 길을 세례 요한이 예비하였다. 예수는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먼저 제자들을 선택하신다.

 

4. 첫번쩨 표적, 성전 청결(2)

예수께서는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첫번째 이적을 베푸신다. 그리고 예수는 유월절이 가까이 오자 예루살렘에 올라가 성전을 정결케 하신다.

 


5. 니고데모와 예수(3)

밤중에 예수를 찾아온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 참 구원의 길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신다. 곧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음을 증거하신다. 그후 유대 땅으로 가서 세례를 줄 때 세례 요한은 예수에 대해 다시 증거한다.

 

6.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4)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로 가는 도중 사마리아의 수가 성에서 물을 긷는 여인에게 영원한 생수에 대해 가르치시고 이틀 후 갈릴리에 도착하여 신하의 아들을 살리신다.

 

 

* 요한 복음의 일곱가지 이적 *

1)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2:1-11)

2) 완의 신하의 아들을 살리심(4:46-54)

3) 베데스다에서 병자를 고치심(5:1-47)

4) 5천명을 먹이심(6:1-41)

5) 바다 위로 걸어가심(6:15-21)

6)소경을 보게하심(9:1-41)

7)나사로를 살리심(11:1-57)

 

7. 38년된 병자를 고침(5)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치신다. 그런데 그 날이 안식일이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의 반발을 일으켰다. 또한 예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자 유대인들은 예수를 죽이려고 한다.

 

* 예수께서 유대인들의 배척을 당한 사건들

장 소

발생한 사건

배척받으신 이유

성 경

어떤 명절

예루살렘

안식일에 38년된

병자를 고치심

예수께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증거

5:1-47

초 막 절

예루살렘

성전에서 설교,

소경을 치유

예수께서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시 함

7:1-10:21

수 전 절

예루살렘

유대인들이 예수의

신분을 물음

예수께서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시 함

10:22-42

유 월 절

예루살렘

나사로를 살림,

승리의 입성

산헤드린 회원들이

정치적 소요를 염려함

11:1-12:50

 

8. 오병이어의 기적, 생명의 떡(6)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건너편 한 산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오천 명을 먹이시고, 군중들이 예수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것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신다. 저물어 제자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제자들과 합류하신다. 이튿날 배를 타고 가버나움까지 예수를 찾아온 무리들에게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친히 생명의 떡이 되시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증거하신다.

 

9. 형제들의 배척, 성령주심을 약속(7)

초막절이 가까워오자 예수의 형제들이 예수께 숨어서 일하지 말고 유대에 가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그 형제들이 예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 예수는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고 말씀하신다. 그후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는 비밀히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 가르치신다. 예수께서 명절 끝날 곧 큰날에 무리들에게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이 말씀을 듣고 무리들 가운데 쟁론이 있었는데 그들 중에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잡기 위해 보낸 하속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의 가르침에 놀라 그대로 돌아가서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고 말하자 바리새인들이 너희도 미혹되었느냐고 말한다.

 

10. 간음한 여인을 용서(8)

감람산으로 갔다가 성전에 돌아온 예수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데려와서 시험하려고 하였다. 그를 용서해 주면 율법을 어긴 자로, 만일 그를 돌로 치라고 하면 그를 잔인한 자로 몰아세우려는 그들에게 예수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양심의 가책을 받고 다 돌아가고 예수와 그 여인만 남았다. 예수께서 그를 용서하시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 사건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사실과 아무도 남을 정죄할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그후 예수께서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며,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메시야임을 증거하시고 이를 믿는 자들에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선포하신다.

 

11. 소경을 고치심(9)

앞에서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했던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만나셔서 그를 고쳐 주신다. 바리새인들이 그를 데려다가 자신들은 예수가 죄인인 줄 안다고 말하자 소경이었던 사람이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고 대답한다. 바리새인들이 계속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느냐고 묻고,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자 그가 말하기를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고 담대하게 대답한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육적으로 소경이었던 자가 육적으로 눈을 뜨면서 영적인 눈도 함께 뜨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고전 1:27).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육적으로는 소경이 아니나 영적 소경인 것을 알 수 있다.

 

12. 선한 목자(10)

예수께서 선한 목자의 비유를 통하여 당신의 양들을 참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풍성한 생명을 공급하시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실 것과, 또한 세상 끝날까지 당신의 양들을 보호하실 것임을 선포하신다. 그 후 예수는 수전절에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는 위험을 모면하고 요한이 처음 세례를 주었던 곳으로 가셨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된다.

* 수전절(修殿節) : B.C.164년에 유다 마카비가 예루살렘 성전을 청결케하고 다시 봉

헌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

 

13. 나사로를 살리심, 예수를 죽일 모의(11)

나사로의 병든 소식을 들은 예수는 이틀을 더 머문 후에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그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예수께서 베다니의 나사로 집에 도착해 보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 되었다.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시고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신다. 이에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두려워하여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예수는 무리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않고 에브라임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하신다.

 

14. 향유를 부은 마리아, 예루살렘 입성(12)

유월절 엿새 전 베다니에 이른 예수의 발에 마리아가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그 발을 씻기자 유다는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한다. 이에 예수는 가롯 유다의 말 자체를 공박하지 않으시고 다가온 자신의 죽음에 대해 제자들보다 민감한 반응을 보인 마리아의 헌신을 칭찬하신다. 이튿날 예수는 나귀 새끼를 타고 무리의 열렬한 환영 속에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자신이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말씀하신다. 그 후 예수는 자신이 온 목적이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시며 유대인들의 믿음을 촉구하신다.

 


77일차 통독 가이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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