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여 호 수 아
v 누가 썼는가 ?
v 내적 증거에서 여호수아의 저작임을 표현
§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기록했음 (24:25~26)
v 저자의 특성
§ 가나안 정복에 대한 상세한 내용까지 알고 있는, 당시의 전쟁을 직접 경험한 사람 (6~8장)
§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사건과 광야의 40년 생활을 직접 경험한 사람 (4:23, 5:1, 6)
§ 기생 라합이 생존시에 기록 (6:25)
v 여호수아를 저자로 볼 때의 문제점들
§ 일부 사건이 사사시대에 이루어진 일들임
• 15:13~14에 기록된 갈렙의 헤브론 정복(삿1:1, 10~20)
• 15:13~19의 옷니엘의 드빌 정복(삿1:1, 11~15) : 사사 옷니엘의 활동기간은 BC1370~1330으로 여호수아 죽음 이후
• 단 지파의 에센 정복 (19:47)은 사사 시대의 사건임
§ 여호수아의 장례에 관한 기록 (24:29, 30)
§ 오늘까지(15:63, 16:10)는 가나안 전쟁 후 한참 뒤(23:1)를 뜻하므로 여호수아 시대가 아님
• 여부스 족속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에 남아 있다고 했으므로(15:63) 다윗이 여부스 족속을 몰아내기 전(삼하5:6~7)의 기록으로 추정
• 기브온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봉사(9:27)한다는 기록으로 볼 때 여호수아 보다 후대에 기록되었을 가능성
§ 유다 온 산지, 이스라엘 온 산지라는 표현(11:21)은 마치 왕국이 분열된 이후의 상황 같아 보임
v 비느하스가 저자일 가능성
§ 엘르아살의 뒤를 이어 대제사장이 되었으며 광야 생활 동안 지도력을 발휘한 적이 있음 (민25장, 31:6~8)
§ 가나안 정복 이후에는 3지파의 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견되기도 했음 (22:10~34)
§ 비느하스는 출애굽 이전 출생자(출6:25)이며 BC1360~50년까지 살면서 여호수아서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있음
v 탈무드는 여호수아서를 여호수아가 기록했고, 여호수아의 죽음에 대한 기록은 엘르아살이, 나머지는 비느하스가 기록했다고 설명
☞ 여호수아가 전쟁이 어느 정도 끝나고 나이가 많을 때(32:1) 기록했고 후대에 일부 첨가된 것으로 봄
v “호세아”에서 “여호수아"로
§ 원래 이름은 '구원'이라는 뜻의 호세아였다(민 13: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민 13:8)
- 모세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의 여호수아로 바꾸었다(민 13:16).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민 13:16)
• 여호수아의 이름은 가나안을 정복하는 동안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이기는 했지만 하나님이 진정한 정복자라는 사실을 상징한다
v 여호수아는 누구인가?
v BC1500년 출생, 에브라임 지파, 눈의 아들 (민13:8)
v 호세아에서 Joshua(헬라어로는 예수)로 개명 (민13:16) :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
v 신에 감동된 자 (민27:18), 하나님의 선택된 종 (24:29)
v 시내 반도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의 주역 (출17:8-13)
v 시내산 율법 수여시 모세와 동행 (출24:13-14)
v 갈렙과 함께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약속의 땅을 받음 (민14:26-34)
v 모세 사후 이스라엘의 인도자로서 세워짐 (민27:15-23, 신31:23)
v 에브라임 산지 딤낫세라를 분깃으로 받음 (수19:50)
v BC1390년 사망, 딤낫세라에 장사됨 (수24:29-30)
v 언제 썼는가 ?
v 갈렙의 고백(14:6~12)에서 자신의 나이 85세이며 40세에 가나안을 정탐했다고 기록
§ 갈렙의 고백 시기 : 40세였던 BC1446년 + 45년후 = BC1401년
v 오늘까지 (6:25) : 기록 당시에 라합이 생존해 있었음 è 여리고 진멸 후 얼마 지나지 않은 때에 기록
v 오늘까지 (15:63) : 여부스 족속이 기록 당시에 예루살렘에 거주 è 다윗왕 이전에 기록
v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은 시기에 본서를 기록 (24:25-29)
§ BC1446년에 출애굽하여 BC1406년에 가나안 진입 (1:1)
§ 7년간의 가나안 정복 전쟁이 끝나는 시기 : BC1399년
§ 여호수아서는 가나안 정복이 어느 정도 끝나가고 있는, 그러나 기업을 완전히 정복하지는 못한 시기에 쓰여짐
☞ BC 1406 ~ 1399년경
v 역사적 사건
v 모세 죽음 : BC 1406년 11월 말~12월초 (1:1, 4:19 신 34:5~8)
v 요단강 도하 : BC 1405년 1월 10일 (1:11, 4:19)
v 할례를 행함 : BC 1405년 1월 10~13일 사이 (4:19, 5:2, 5:10)
v 유월절을 지킴 : BC 1405년 1월 14일 (5:10~11)
v 만나가 끊김 : BC 1405년 1월 15일 (5:12)
v 여리고성이 무너짐 : BC 1405년 1월 (6장)
v 가나안 정복 : BC 1405년~7년간
v 갈렙이 기업을 요구 : BC 1401년경 (14:6~12)
v 세겜 언약 : BC 1390년경 (23~24장)
v 여호수아의 죽음 : BC 1390년경 (23:1, 24:29)
v 여호수아 배경
v 요단강 동편(1~5장)
- 약 1개월(주전 1405년 3~4월)(신 34:8, 수 4:19)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신 34:8)
"첫째 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4:19)
v 가나안(6~24장) - 정복 7년, 정착 18년
v 누구에게 썼는가 ?
v 여호수아서는 ‘우리가’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여 저자와 원독자가 동시대임을 암시하고 있음
v 여호수아의 죽음(24:29~30)을 기록한 것으로 보아 가나안 정복이 끝난 뒤의 세대, 즉 출애굽 3세대도 포함
☞ 출애굽 2세대 ~ 3세대
v 어디에서 썼는가 ?
v 여호수아는 딤낫 세라를 중건하여 그곳에 살다가 그곳에 장사되었으므로 그곳에서 기록했을 것 (19:50, 24:30)
☞ 딤낫 세라 (Timnathserah)
v 중심 주제
v 중심 주제
§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져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얻고 정착하여 안식함
v 이 책이 쓰여진 주된 이유
§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었음을 알림
§ 아직 정복하지 못한 지역의 정복을 격려
§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써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순종하며 살도록 하기 위해
v 여호수아는 무엇을 기록하는가?
v 왜 500여년이 지나서야 성취 하시나?
v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곧바로 허락하지 않으신 이유는 가나안의 죄악이 아직 관영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창 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창 15:16)
v 이제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허락하시는 것은 가나안 민족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기 때문이다(신 9: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신 9:5)
v 언약백성으로서 율법에 순종하며 거룩하게 살라
v 본문 연구
v 전쟁준비 (수 1-5장)
v 여호수아가 모세를 이어 지도자가 된다(1장).
v 여호수아는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했다(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1:8)
- 강력한 리더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리더이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v 백성들은 여호수아에게 순종하기로 약속했고, 여호수아를 향해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사는 지도자이기를 원했다(1:17).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1:17)
v 전쟁준비 1-5장
v <사건> 모세의 가나안 입성 불허
v 시기 : 바산왕 옥을 이긴 후 (신3:1-11)
v 모세의 가나안 진입 불허 (신3:23-27)
§ 모세가 가나안 입성 허락 요청 è 하나님이 보는 것만 허락하심
v 모세 배제 이유
§ 가데스 므리바에서의 실수(여호와를 믿지 않고,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함)로 가나안 입성 금지 (민20:12)
§ 출애굽 1세대의 불순종을 대표하여 모세도 입성 불허 (신1:37, 3:26)
•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신1:37)
• 믿음으로 나아가는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워 가나안을 정복코자 함 (신1:38, 3:28)
v 군사적 준비(2장).
v 가나안 정탐(2장)
§ 라합의 믿음(2:1~21)
라합은 이방인 기생이었고, 거짓말쟁이였고, 배신자였다. 그러나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로 그녀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뿐 아니라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조상들의 족보에까지 이름을 올리게 된다(마 1:5).
- 『구약탐험』, p. 189
- 정탐꾼들의 믿음(2:22~24)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2:24)
v 가나안 입성 (3장)
v 요단강 도하(3장)
• 이 시기는 봄철이라 강물이 불어 강둑까지 넘쳐흐르고 있었다. 강을 건너기에는 가장 불리한 환경조건이었다(3:15).
• 언약궤를 메고 가는 제사장들의 발이 물에 잠기자 물이 쌓여 흐르지 않았다(3:15).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3:15~17)
v 제사장들의 믿음 : 어느 순간에라도 다시 무너져 내릴 수 있는 수 미터나 되는 물이 쌓여 있는 강바닥에 몇 시간 동안 서 있었던 제사장들의 믿음은 놀라운 믿음이다.
v 이 일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제 2의 모세로 여겨지는 계기가 되었다(4:14).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가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그를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하였더라"(4:14)
v 요단강 도하의 기념(4장)
v 길갈에 요단강에서 취한 열두 돌을 세웠다(4:3, 6~7).
“3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 6 ...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4:3, 6~7)
• 길갈에 세운 열두 돌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셔서 요단강을 기적으로 건너게 하신 것을 다음 세대에 가르쳐 주는 도구가 되었다.
v 가나안 족속이 두려워 함(5:1)
§ 가나안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했다(5:1).
v 할례를 행함(5:2-9)
v 할례를 행했다(5:2~9).
§ 여리고까지 3.2 킬로미터 밖에 되지 않는 거리였다. 군인들이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였다.
§ 성벽 높이는 8~9 미터, 성벽의 두께는 6.5 미터나 되는 철옹성이었다.
§ 왜 여리고성이 버티고 서있는 길갈에서 할례를 행하라고 하시는가?
• 할례는 언약백성의 증표였다.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확인하는 작업이었다. 할례를 통해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이 회복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게 될 때까지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할 권리가 없었다.
- 『구약탐험』, p, 191
v 유월절을 지킴, 만나가 그침
v 유월절을 지켰다(5:10~11).
§ 절기가 회복되었다.
§ 할례와 절기의 회복을 통해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한 것이다.
v 만나가 그치고 가나안 땅의 양식을 먹었다(5:12).
v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나타남(5:13~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5:15)
v 여호수아는 제2의 모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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