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묵상노트/데살로니가후서(묵상노트)3 생명의 삶 ㅣ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 (데살로니가후서 2:12-3:5) 택하심과 성화 -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데살로니가후서 2:15) 택하심에 감사하며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자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바울에게 큰 기쁨이자 감사의 제목이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 있었으며,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택하심과 성령의 역사하심 때문임을 강조합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녀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 말씀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전한 복음을 통해 세워졌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사도들의 가르침, 즉 성경 말씀.. 2024. 8. 30. 생명의 삶 묵상노트 ㅣ "흔들리지 않는 믿음" (데살로니가후서 2:1 -12) 흔들리지 않는 믿음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3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세상의 소음과 유혹 속에서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기 쉽습니다. 특히 절망적인 상황에서는 잘못된 소망에 기대고 싶은 유혹이 더욱 강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후서 2장은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고, 미혹되지 말라고 강력하게 외칩니다. 주님의 재림과 그 날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우리는 종종 조급함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때를 앞서려 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재림은 우리의 시간표가 아닌, 하나님의 완전한 주권 아래 있습니다.. 2024. 8. 28. 생명의 삶 묵상노트 ㅣ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믿음의 꽃" (데살로니가후서 1:1-12) 고난의 풀무에서 피어나는 믿음의 꽃(데살로니가후서 1:1-12) 데살로니가후서 1장 5절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핍박과 환난 속에서도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였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마치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웨인라이트와 홈런왕 베이브 루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웨인라이트는 128번을 패배했고, 베이브 루스는 1,330번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숱한 패배와 삼진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 더 큰 승리와 영광을 향해 나아갔던 그들처럼, 데살로니가 교인들도 고난을 통해 더욱 굳건한 믿음과 깊은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우리 .. 2024. 8.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