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성경을 통독하기에 앞서 모든 것에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창세기를 자세히 읽고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창세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11장까지 4가지 사건과 12-50장까지 이스라엘 족장의 이야기입니다
-창세기 1-11장은 성경의 원역사라고 합니다. 어떻게 세상이 지어 졌는지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또 인간이 어떻게 죄를 짓고 타락했으며
-어떻게 언어가 섞이게 되었고 세상에 흩어지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창세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것은 일종의 대 선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증명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선언이 믿어져야 성경 전체를 믿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기초입니다.
-1장과 2장은 창조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은 계속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있었고”라는 표현이 반복합니다.
-하나님이 말씀대로 되어진 것입니다.
-동일하게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실현됩니다.
-그렇기에 말씀을 붙드는 인생이 복된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생물이 살수 있는 공간을 만드셨고, 거기에 창조 된 생물을 채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보시며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
말씀대로 되어진 세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말씀대로 살아 갈 때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지으셨습니다. (1:24) - -이것은 우연히 되어진것음 이 지구상에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물들을 하나님의 의도대로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더 이상의 진화가 필요치 않습니다. - -@그런데 놀라운 것은 사람은 ‘종류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형상은 이미지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습속에서 드러나고 보여져야 할 부분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말씀 통독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이 회복되어지고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사람이 땅의 흙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2:7).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다 해도 우리 육신은 다른 동물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명의 근원은 오직 하나님이 불어 넣으신 ‘생명의 기운’(숨) 생기에 있습니다.-창세기 3장은 선악과 이야기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하나님 나라(하나님이 다스리는)를 개설해주시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신위)고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해석하고 행동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을 자기 중심성이라고 이야기 하고 인위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했던 관계는 곧바로 깨지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기억하십시오. 인위는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 -이후의 구약 역사는 인간은 하나님 나라를 파괴하고,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는 역사가 반복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꿈을 이해 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창조 사역 후에 가정 먼저 인간에게 행하시는 것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창1:28). -이것은 하나님의 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꿈을 이해하지 못한 인간은 끊임없이 배반하고 도망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범죄 이후에도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5절의 약속을 하십니다. -이 약속은 예수님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이고 복의 완성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파괴된 인간이 끊임없이 죄를 짓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 뿐더라 인간관계 자연과의 관계속에 어려움을 겪게 합니다. - -창세기 4장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사건이 기록됩니다(인위의 결과). -인류 최소의 살인이 형제 사이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만 받고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은 것에 분노하여 죄를 저지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이유는 히브리서 11장 4절에 이야기 한 것처럼 믿음의 제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제물 때문이 아닌 사람 때문에 받지 않으신것입니다. - -하나님은 아벨 되신 셋을 준비하셨고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창세기 5장은 아담에서 시작여 셋을 통해 노아에 이르는 족보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족보는 중요한 인물을 소개하기 위해 기록합니다. 창세기 5장 1절부터 시작된 족보이야기는 결국 창세기 6장 8절에 소개된 노아에게 집중이고 되고 후에 기록된 창세기 10장은 아브라함에게 집중하게 합니다. 창세기의 세번째 이야기는 노아 이야기 입니다. 6장에서 시작된 노아와 관련된 홍수 이야기는 9장까지 이어집니다. 죄는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이 묵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홍수를 통해 사람들 땅 위에서 쓸어버리기도 작정하십니다(8) 창세기 6장 11절은 “그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마음에 생각 역시 항상 악함을 보시고 하나님은 한탄하십니다. 세상과 결혼으로 인위와 섞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국 죄를 지은 인류를 물로 심판하십니다 . 하지만 의인인 노아는 은혜를 입어 그의 가족과 함께 구원을 받습니다. 이는 심판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구원에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 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홍수 심판 이후 노아 자손들은 번성하게 됩니다. 당시 모든 언어는 하나 였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11장에 보면 인간은 자기 스스로 이름을 내고, 자기 삶을 자기가 보호하려는 자기 중심성의 극치를 보여 줍니다. 한마디로 인간은 죄악 덩어리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하나 였던 언어를 혼잡케 하고 그들을 흩으십니다. -기억하십시요.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자기중심성적 마음은 하나님이 반드시 꺽으십니다. - -이와 같이 우리는 죄에서 자유할 수 없기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약속하셨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었던 한 사람의 이야기 부터 기록된것이 12장입니다. - -그래서 11장은 끝은 그 인물에 집중하기 위해 데라의 족보이야기로 마무리 합니다. -계속되는 죄악의 가운데 인간을 보면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이야기는 창세기 12장에서 한 사람 아브람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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