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굽(이집트):
태양 신의 나라
2. 바벨론(이라크):
중동 지방은 달, 특히 초승달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적십자", 중국 "홍십자", but 중동지역 "붉은 초승달"
왜 달을 그려놓을까? 달= 메소포타이마 평야를 상징한다.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이 만들어 내는 이 비옥한 땅의 모습이 초승달을 닮았다고 해서 이 지역을 초승달 지역이라 부름.
메소포타미아 평야를 차지하고 있는 북쪽의 앗수르= "달의 나라"
앗수르- 북이스라엘 멸망- 통일 바벨론 앗수르 멸망, 메소포타미아 평야를 다 차지한다.
남유다는 통일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다. 이 통일 바벨론이 바로 오늘날의 "이라크"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시 121:6)
낮의 해= 애굽
밤의 달= 빠벨론
3. 시내 산:
시나이 반도 남쪽에 있었던 산으로 추정.
4. 헐몬 산:
시편에 "헐몬의 이슬"(시 133:3) 헐몬 산은 갈릴리 호수 오른쪽에 있다. 헐몬 산의 눈이 녹아 갈릴리 호수로 흘러간다.
5. 갈릴리 호수:
골란 고원, 요르단 계곡의 기온차이 때문에 폭풍이 자주 일어난다.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에서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내용도 이러한 지리상의 이유.
갈릴리= "빙빙 도는 바퀴" 폭풍이 엄청나다.
갈릴리 호수의 크기, 가로 11km, 세로 22km.
실제로보면 바다 같아서 호수를 바다라고 불렀다.
하루 수만톤의 맑은 물이 요단 강으로 흘러간다.
6. 요단강:
지형상 낙차가 커섯 물살이 빠르게 흘러간다.
직선거리는 100km밖에 안되지만, 물이 굽이쳐 흐르기에 실제 물길은 300km나 된다.
요단의 물은 사해로 흘러간다.
7. 사해:
사해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이어서 더 이상 흘러갈 곳이 없다.
그 물이 고여서 증발하니까, 소금물이 되는 것.
이 지역은 농사가 불가능한다. 땅이 물 밑으로 푹 꺼져 있어서, 갈릴리 호수에 있는 물을
끌어와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당시 기술로는 불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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