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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4일차 창세기 37-50장
●오늘 읽을 본문 : 창 37-50장
- 야곱의 일가는 헤브론에 거주한다.
- 형들은 아버지께 편애받고 꿈 이야기를 하는 요셉을 미워하고 애굽으로 팔아버립니다.
- 요셉이 애굽으로 가도록 허용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신 약속을 성취할 준비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요셉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겠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신위입니다.
- 요셉의 이야기와 상관 없어 보이는 38장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 이것은 구속의 역사에서 대이름의 중요성을 보여 예수님의 족보를 보여주기 위해서이 중요하다.
- 요셉은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신위 Go!"로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디발 아내의 모함으로 옥에 갇히게 됩니다. 신위가 무조건 만사형통으로 가는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은 감옥에 들어간 요셉에게 술관원을 만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술관원도 요셉의 해석대로 복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기억해 달라는 요셉의 부탁을 잊어버립니다.
- 하나님은 잊어버린 술관원에게 바로의 꿈을 통해 기억하게 하는 사건을 만드십니다. 내가 원하는 때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하나님의 때에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인내함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은 형들의 시기로 팔려온 요셉을 하나님의 때에 애굽 총리로 세우십니다.
- 야곱의 가족들은 요셉의 총리됨을 덧입어 고센 지방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남의 땅에서 비록 노예의 신세가 되지만 인구가 증가되어 번성하게 됩니다.
- 족장들의 역사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볼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삶의 여정에서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들어갈 때 인위로 해석하면 낙망이 찾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족장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다면 얼마든지 믿음으로 인내하게 됩니다.
● 묵상
- 족장시대의 4명의 족장 중 야곱을 제외한 모두는 신위에 인위를 순종키시는 삶을 살았음을 보았다. 요셉은 일상의 그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행하듯 하는 삶을 살았다. 당신의 삶은 어떤가?
- 족장 시대는 하나님이 족장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만드는 일을 하셨음을 이해했는가? 그렇다면 오늘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가를 깊이 묵상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
● 퀴즈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 -나는 야곱의 형들처럼 내 문제를 인위로 해결해 버리는 경향입니까? 요셉처럼 이해 안 되는 상황이지만 신위로 해석하는 경향입니까? 올해 성경을 읽으면서 신위의 가치관으로 바꾸십시오.
- -오늘 나에게 다가오는 상황을 신위로 해석하고 신위로 순종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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