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통큰통독] 57일차 통독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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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57일차   욥기 12-24장

 

 ● 오늘 읽을 본문은  욥기 12-24 입니다.

 

읍기 12〜24장

계속해서 욥과 그 친구들과의 순환 논쟁표를 참조하면서 이 부분을 읽습니다. 결국 이 친구들 의 충고는 인과옹보, 권선징악의 합리적 사고로 하나님을 이해하고자 하는 무리들의 대표들입니다. 이런 사고는 결국 기보 신앙 또는 자유주의 합리적 신앙올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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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성경읽기

1. 욥의 친구들은 욥이 죄를 범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이 이토록 끔찍한 고난을 허락하실 리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2.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복을 주시고 죄인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벌을 내리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욥이 그런 벌을 받는 것은 그가 죄를 범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인과응보적 사상으로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3. 1차 논쟁에서 욥은 친구들에게 논박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탄원으로 마무리합니다. 논쟁 중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에게 간구하는 욥의 믿음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4. 2차 논쟁의 논조는 1차와 비슷하지만 분위기는 훨씬 더 험악해집니다. 친구들이 자신들의 지혜에 반박하는 욥의 말에 자극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더 반발심을 가지고 욥을 정죄하며 하나같이 ‘악인의 파멸’을 강조하면서 욥을 압박합니다. 

5. 친구들의 논쟁에 반박하여 욥은 자기가 고난을 당하는 것은 악을 행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를 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욥은 자신이 이렇게 고통을 당하는 동안 오히려 악인이 형통하는 현실을 탄식합니다. 

6. 1차 논쟁에서처럼 욥이 기도로 표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에게 호소하려는 그의 간절한 마음은 여전합니다. 하나님께 질문을 하긴 했어도 그분을 공정하지 못한 분이라고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7. 3차 논쟁에서 엘리바스는 이제 욥을 극악한 죄인으로 몰아세웁니다. 욥에게 회개를 권고하며 하나님과 화목하면 복이 임할 것이라고 합니다. 욥은 하나님을 찾을 수 없는 절망을 느낍니다. 

8.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를 보고 계시며 자기가 진실되게 살아온 것을 아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를 다짐합니다. 또한 자기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올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 통독묵상

- 욥의 세친구가 보는 고난의 관점을 묵상해보라. 그들은 무엇이 부족했는가? 우리의 고난에 대한 관점은 어떠한가?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하나님은 욥이 고난당하는 것을 다 알고 계시듯 현재 내가 당하고 있는 어려움을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처한 상황을 허용하시는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허용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초점 맞추고 도리어 그 상황에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오늘 하루도 "인위 뚝! 신위 Go!"해 보십시오.

 

기도

삶의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께 모든 것을 전적으로 맡기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사업의 미래, 인생의 앞날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게 하시며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