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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독 과정/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NEW 통큰통독] 64일차 통독 가이드

by Open the Bible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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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64일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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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일차  시1, 91,119편, 느11-12:30, 시120-127편 

 

 ● 오늘 읽을 본문은   시1, 91,119편, 느11-12:30, 시120-127편 입니다.

 

 

여호와의 날

• 그 날이라는 말로 종종 표현 됨.

• 심판의 때를 대부분 의미함.

• 하나님께서 자신의 계획의 어떤 일면을 이루시기 위해 직, 간접적으로 인류 역사에 개입 하시는 때를 가리킴.

■ 스비냐1:15 분노의 날이요 횐난괴 고통의 날이요 캄캄히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괴 흑암의 날 이니라

  • •심판이 지나고 나면, 새롭고 변화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용서와 구원을 베푸시는 은혜 의 시기이기도 함

 

시편1, 91, 119 지혜의 시편

 

시편1편의 중요성

•        시편이 지금의 150편으로 편집된 시기가 바벨론 포로 이후라고 추정

■      137편 = 포로 때의 형편, 126편 = 바벨로 포로 귀환 때의 정서

•        정체성 회복을 위해 에스라가 119편을 쓴 것을 추정 = 율법을 강조

■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다.

•        시편1편은 시편의 총론이고, 나머지 149편의 시들은 시편 1편의 각론

•        여호와 찬양자는 진정 여호와의 말씀을 생명으로 사랑하는 자이어야 한다.

•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복을 받는 길이 무엇인가를 보여 줌.

■      복 있는 자 =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사랑하여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      묵상 = 히) 하가 =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는 데 까지를 포함하는 의미

 

시편 91편

•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중요성을 부각

 

시편119편

•        율법을 강조

 

느헤미야11:1-12:30

•        귀향민들이 정착하기 시작함. 거주자들의 명단이 나오고 성전을 봉헌함.

 

시편120~127

•        시편120-134편은 모두가 성전에 나아가는 것과 관련된 시편들임.

•        성전과 성벽을 환성한 귀향민들은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뜻함.

 

적극적 성경읽기

1.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이방인과 구별되는 정체성을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사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을 율법의 지킴 여부에 두었습니다. 에스라가 저자라고 추정되는 시편 119편도 율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입니다. 

2. 율법 지킴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주변 나라들의 우상숭배를 쫓고 여호와의 율법을 헌신짝같이 버렸기 때문에 여호와의 진노를 초래했고 심판을 받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는 불행을 당했습니다. 

3. 포로 귀환 후 이러한 뼈저린 각성 가운데 여호와의 율법 사랑을 강조하는 시편 1편을 서두에 배치했을 것입니다. 복 있는 자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자입니다. 묵상(히: 하가)은 단순히 관념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는 데까지를 포함하는 의미입니다. 

4. 시편 1편은 인생의 두 갈래 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언제나 선택의 길목에 서 있고, 그 선택의 몫은 인간의 것이고, 인간은 그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5. 하나님은 신위를 선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고 높여 주십니다(시 91:1, 14). 신위로 사는 자의 특징은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시 119편). 

6. 신위로 살기 원하는 자는 말씀에 대한 열망의 기도를 합니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의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시 119:10, 18, 33, 175).

7. 말씀을 즐거워하는 자들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립니다, 내 소유는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입니다, 주의 계명들을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시 119:24, 50, 56, 127).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시편 119편 기자는 자기 집, 돈, 명예, 사업이 자기 소유가 아니라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 자기 소유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 말씀 지키는 것을 소유로 삼아보십시오. 무슨 말씀을 지켜야하는지 기도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한 것이 나의 소유라고 고백해보십시오.

 

나의 기도 

나의 삶이 예배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을 모든 범사에 인정하며 알게 하여 주옵소서 .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게 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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