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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사무엘상(묵상노트)

묵상노트 ㅣ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복하기(사무엘상 28:1-14)

by Open the Bible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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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인 사무엘상 28:1-14은 사울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찾지 않고 세상의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글은 세상의 관점과 하나님의 말씀을 대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충분한 지침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그것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평생의 여정으로 여기고, 끊임없이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의 말씀을 찾고 그분의 타이밍을 신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 헌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복하기: 그분의 말씀과 타이밍을 신뢰하기"
 
할렐루야! 오늘의 묵상노트 말씀은 사무엘상 28:1-14 말씀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는 복된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나침반도 없이 울창한 숲 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기분이 들까요?
두려움과 공포가 밀려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만약 그런 상황가운데 누군가 나타나 나에게 길을 안내해준다면 얼마나 안심히 되고 평안을 누릴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사는 인생도 동일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마치 광야와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이 불확실성속에 두려움을 안고 살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본문을 통해 묵상하게 됩니다.
 
[ 세상의 관점 대 하나님의 말씀]
본문은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한 사울을 보게 됩니다. 그는 강력한 적 블레셋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사울은 그로 인해 두려움에 빠져 그 절망을 빠져나갈 새로운 방법을 모색합니다. 이것은 죽은 사무엘을 불러내기 위해 신접한자 박수를 찾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제 임박한 전쟁을 앞에 두고 어떤 지침이나 확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동일하게 우리도 어떤 두려움과 불확실성에 직면할때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럴때 세상은 우리에게 어떻게 도전합니까? 세상은 종종 우리 자신의 지혜를 의존하거나, 그 문제를 풀어갈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답을 을 찾기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이 인도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사울은 전쟁을 앞두고 이미 죽은 사무엘을 신접한 자를 통해 불러 오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 대한 믿음도 신뢰도 없는 상태에서 자기 신앙의 기준으로만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세상은 우리에게 수많은 방법을 제시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때로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때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두려움과 불안 앞에 직면할 때 그분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에게는 하나님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끓임없이 변하고 그 시대에 따라 정답을 다르게 이야기 할지라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그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풍성함을 준비하고 계시기에 우리가 애쓰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분을 따라가다보면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그렇기에 성도 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누리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만 신뢰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 외에 어떤 방법으로도 그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울이 숨어있는 신접한 자까지 찾아간것은 두려움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태복음 6:34
 NKRV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해 우리 삶의 모든 여정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샬롬을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분이 나의 피난처시고 나의 구원의 뿔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든 이해관계를 뛰어 넘어 평강을 누리게 합니다.
뿐만아니라 우리가 아무리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도 우리 하나님의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만군의 주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말해 그분의 주권 가운데 이 세상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겪는 모든 시련과 두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우리 삶에 적용하기]
그렇다면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복하십시오. 우리가 거하는 삶에서 오는 두려움과 의심, 세상적인 방법 다시 말해 하나님이 말씀이 아닌것에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 신뢰하며 나아가십시오.
뿐만아니라 기도를 통해 주신 말씀의 은혜를 확인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믿음은 시선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일은 우리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이루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조급함은 항상 하나님의 계획보다 앞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은 그분의 완벽한 타이밍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분의 때에 그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에게 최선의 삶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말씀 마무리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것은 한 번의 결단이 아니라 평생의 여정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끊임없이 우리의 뜻을 그분께 맡기고 그분의 말씀을 구하며 그분의 완벽한 타이밍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인생의 불확실성을 자신 있게 헤쳐 나갈 수 있고, 그분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나의 삶가운데 하나님께 의지하기보다 세상으로부터 인도하심을 구하는 부분이 있습니까ㅏ?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그분의 말씀에 맞추어 헌신하십시오.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 의뢰하며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이 하루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기도합시다.
 
[기도]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늘 불안한 시대를 살아갑니다. 그렇다보니 하나님의 뜻보다는 때로는 세상의 지혜를 붙들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 지혜의 한계를 인식하고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시고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만 듣고 분별력있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하루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변함없는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분이 여러분을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분임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십시오. 복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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