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관자인가(열왕기하 19:21-28)

 

 

열왕기하 19:21–28 (NKRV)

21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너를 비웃었으며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2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비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23네가 사자들을 통하여 주를 비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많은 병거를 거느리고 여러 산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 깊은 곳에 이르러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고 내가 그 가장 먼 곳에 들어가며 그의 동산의 무성한 수풀에 이르리라 

24내가 땅을 파서 이방의 물을 마셨고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강들을 말렸노라 하였도다 

25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옛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26그러므로 거기에 거주하는 백성의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며 놀랐나니 그들은 들의 채소와 푸른 풀과 지붕의 잡초와 자라기 전에 시든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27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내게 향한 분노를 내가 다 아노니 

28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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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관자인가(열왕기하 19:21-28)

서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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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왕기하 19장 21-28 절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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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문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생각해볼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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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일상에서 얼마나 자주 '내가'라는 단어를 사용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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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가 이룬 성취', '내가 해결한 문제', '내가 이끄는 프로젝트'... 이러한 표현들 속에서 종종 하나님의 역할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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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측면해서 오늘의 본문은 바로 이러한 인간의 교만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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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등장한 앗수르의 왕 산헤립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룬 업적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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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교만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십니다. 산헤립의 행동은 단순한 자만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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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우리가 오늘 이 본문을 통해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의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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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우리가 이룬 것처럼 보이는 성과도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의 일부일 뿐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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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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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한 답을 본문을 통해 발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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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관찰: 산헤립의 교만함과 하나님의 계획

‌산헤립의 교만함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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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문의 산헤립의 이야기는, 인간의 교만함이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 앞에서 무너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산헤립은 자신의 성공과 업적을 자신의 힘과 지혜로 이루어낸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자신이 정복한 땅들, 이룬 승리들을 자신의 능력의 증거로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신격화하고 자신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교만한 태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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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의 시각에서 볼 때, 산헤립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광대한 계획과 목적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경고하시며, 그의 모든 성취가 실제로는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 하에 있음을 밝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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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역사를 주관하시고, 각각의 사건과 인물을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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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점에서 보면 산헤립의 행동도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교훈: 하나님의 주권 앞에서의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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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모든 성취와 성공도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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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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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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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산헤립에게 심판을 선포하셨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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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묵상: 하나님의 심판 선포의 의미

‌하나님의 심판 선포의 깊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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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선포하신 이 선포는 단순한 처벌의 선언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교만에 대한 깊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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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산헤의 교만함은 자신의 힘과 능력을 과시하는 것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역할과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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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해 산헤립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원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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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이 자신의 역할과 한계를 인식하도록 하기 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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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산헤립의 실패는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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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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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고, 우리의 모든 행동은 하나님의 계획과 의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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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교만 대신 겸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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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하나님 앞에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함으로 이 하루를 살아가십시오. 우리가 이룬 성취도, 겪은 시련도 모두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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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며, 우리는 그분의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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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기억하며, 우리는 자만하기보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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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태도

‌하나님의 주권 앞에서의 교만과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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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산헤립의 교만은 그가 하나님의 역할과 자신의 위치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했음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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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인간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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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하나님의 심판은 산헤립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이는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경고이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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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헤립의 실패와 히스기야 왕의 구원은 각각 교만과 겸손한 순종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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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로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교훈합니다.

‌역사 속의 하나님의 역할과 우리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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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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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계속해서 하나님의 주권을 행사하시고, 인간을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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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이야기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각 인물과 사건을 사용하여 그분의 계획을 이루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역할과 우리의 반응 사이의 관계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 심지어 어려움과 시련조차도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의 일부임을 믿고, 이를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신앙의 여정에서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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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산헤립의 교만과 히스기야의 간구는 우리 신앙의 삶에 매우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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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조건을 인정하고 또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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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겸손하게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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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과 적용: 하나님의 주권을 삶에 적용하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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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무리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조건을 인정하고 사는 삶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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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우리 삶의 실천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각자의 삶에서 "내가"라는 말보다는 "하나님이"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단계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에 대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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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웁니다. 이것은 우리의 모든 결정과 행동은 하나님의 뜻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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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이것은 우리가 삶속에서 마주하는 각각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뜻에 따르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기 위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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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선포하기 위한 믿음의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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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업적과 성취를 하나님의 은혜로 인정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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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우리가 이룬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구로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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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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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들린 도구로, 스스로 대단한 것을 이룬 것처럼 으스대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며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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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작은 부분이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모든 일에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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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믿음의 결단이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인도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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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후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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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 우리가 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우리는 산헤립의 교만함과 히스기야의 겸손한 구원 간구를 통해 깊은 교훈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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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여시고,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고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한 겸손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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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종종 '내가'라는 말을 사용하며 교만에 빠질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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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의 모든 업적과 성공이 실제로는 당신의 은혜와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자만하기보다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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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믿음으로 선포하는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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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이 하루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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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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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묵상 포인트와 적용점

‌묵상 포인트 1: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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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열왕기하 19장 21-28절묵상: 산헤립의 교만함이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 앞에서 무너지는지를 묵상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의 오만함을 대하시고, 그의 행동을 자신의 계획과 목적을 위해 사용하셨는지 생각해보세요.

‌적용점 1: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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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 자신의 삶에서 '내가'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줄이고, 모든 성취와 성공을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의 일부로 인정하며 겸손하게 살아가기.

‌묵상 포인트 2: 하나님의 심판과 인간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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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열왕기하 19장 21-28절묵상: 하나님께서 왜 산헤립에게 심판을 선포하셨는지, 그리고 이 심판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묵상하세요. 하나님의 심판이 인간의 교만에 대한 경고이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임을 생각해보세요.

‌적용점 2: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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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일상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모든 결정과 행동이 하나님의 뜻을 반영하도록 하며, 겪는 모든 상황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고 순종하는 태도를 가지기.

‌묵상 포인트 3: 역사 속의 하나님의 역할과 우리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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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열왕기하 19장 21-28절묵상: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해 어떻게 주권을 행사하시며, 인간을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시는지 묵상하세요. 산헤립과 히스기야 왕의 예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의 인간의 적절한 태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적용점 3: 하나님의 도구로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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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들린 도구로 여기며, 겸손하게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인도를 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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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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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순종: 열왕기하 19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우리 삶 속에서 그분의 뜻에 더욱 순종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우리가 겪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그분의 계획에 따라 살아가는 지혜와 겸손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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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하나님의 도구로 겸손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손에 들린 도구임을 인식하고,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사용되도록 겸손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우리의 모든 업적과 성취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나온 것임을 인정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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