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분명한 약속의 성취(누가복음 2:1-7)

 

 

목차

성경본문

미가 5:2–7 (NKRV)

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3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7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서론

여러분,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을 찾을 때의 그 마음, 기억하시나요? 예를 들어, 오래된 앨범 속 사진 한 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진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그 사진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뒤지고, 오랜 시간을 할애하며, 심지어 잊고 있던 추억의 서랍까지 열어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그것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적인 삶에서도 때때로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그것은 믿음일 수도, 하나님과의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찾아주시려고 오신 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누가복음 2장 1-7절,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가 주는 깊은 의미입니다.

우리가 함께 묵상할 본문은,누가복음 21장 1-7절은 바로 이런 선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크고 소중한 선물, 즉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선물은 단순히 물질적 가치나 일시적인 기쁨을 넘어서, 우리의 영원한 삶과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성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종종 겸손의 왕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에 대해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다른 왕들과는 달리 겸손하게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섬기셨습니다. 그분의 탄생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이 성취된 순간이었습니다. 이 약속은 "다윗의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삼하 7:16)라는 축복과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올 것" (미 5:2)이라는 예언을 완전히 이루셨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성탄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오늘 함께 고민해 보려 합니다. 이제 이 선물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우리의 삶은 이 놀라운 선물 앞에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 할까요? 이 질문들을 가지고 성경 본문을 더 깊이 묵상해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2장은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과 약속 속에서 오셨습니다. 이 약속의 성취는 예수님의 탄생 장소와 상황, 그리고 그분의 겸손한 자세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이제,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을 찾기 위한 노력을 생각해 보십시요. 여쩌면 우리 삶에서 무엇인가를 잃어버린것처럼 느껴 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찾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탄생은 바로 우리가 잃어버린 믿음, 사랑,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약속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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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연구 및 본론: 하나님의 약속과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

 

우리가 오늘 살펴볼 누가복음 2장 1-7절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과 약속 속에서 오셨습니다. 이 약속의 성취는 예수님의 탄생 장소와 상황, 그리고 그분의 겸손한 자세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그렇기에 오늘 본문은 단순한 탄생의 기록을 넘어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예수님의 겸손함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간절히 찾는 것처럼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간절히 찾으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탄생은 바로 우리가 잃어버린 믿음, 사랑,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약속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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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과 약속의 성취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 아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치밀하고 정교한 계획의 결과였습니다. 이 계획은 성경을 통해 수 세기 전부터 예언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의 배후에는 구약 성경, 특히 미가 5장 2절의 예언이 있습니다. 이 구절은 "베들레헴 에브라타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이 단순히 인간의 역사 속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로 탄생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 인류 역사의 전환점이며, 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세상에 나타나는 순간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이러한 계획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역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십니다. 예수님의 탄생에서 볼 수 있듯, 하나님의 약속은 시간을 초월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그분의 세밀한 계획 안에서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탄생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이 인류에게 성취되는 순간이며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삶에 어떻게 성취될지 기대하며, 오늘도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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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과 그 의미

 

그렇기에 예수님의 탄생은 겸손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겸손하게 구유에서의 태어나셨다는 것은 당시 사회에서 왕이나 중요 인물들의 탄생과는 극명하게 대조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깊은 목적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인간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권력과 영광을 가질 수 있는 위치에 계셨지만, 그러한 것들을 추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겸손하게 섬기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겸손한 탄생은 빌립보서 2:6–8“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 말씀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다시 말해 빌립보서 말씀은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사이의 신비로운 조화를 보여주며, 예수님이 얼마나 큰 겸손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는지를 강조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세상은 종종 권력, 부, 명예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이를 얻기 위해 경쟁하고 다툽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러한 세상적 가치와는 전혀 다른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정한 위대함과 권위는 겸손과 섬김에서 나온다는 것을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은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이러한 겸손함을 따라, 세상의 가치에 흔들리지 않고, 겸손하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삶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예수님은 우리에게 권력이나 지위를 추구하기보다는,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임을 가르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은 그분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우리를 향한 무한한 관심을 상징이고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기억하고 본받아야 할 중요한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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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적 적용: 겸손과 섬김의 자세

 

우리가 사는 시대는 많은 사람들이 권력, 명예, 부의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종종 개인의 가치와 성공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세상적 가치와는 전혀 다른 길, 즉 겸손과 섬김의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는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그대로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섬김의 자세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섬김을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병든 이들을 치유하시며, 가난한 이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봉사와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교회 안에서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탄생이 주는 교훈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섬김을 통해 우리 삶에서 구원의 기쁨을 실현하는 것입니다.이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에서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으십시오, 뿐만아니라 우리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을 세상에 나타내고, 더 나은 공동체와 사회를 만들뿐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길인 질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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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변화와 성장을 향한 도전

 

말씀마무리 합니다.

우리가 오늘 살펴본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과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구원의 계획을 드러내는 중대한 사건이며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가치와 태도에 대해서도 도전합니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본받아, 권력이나 명예, 부의 추구에 매몰되지 않고,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은 우리에게 진정한 겸손이 무엇인지를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가치와 기준에 따라 살아가기보다는, 예수님처럼 낮아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겸손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드러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예수님의 탄생이 주는 교훈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말로만이 아닌 실천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집, 직장, 학교, 공동체 어디에서든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태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탄생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우리의 믿음과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매일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중요한 질문이 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과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우리 삶에서 이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성탄절,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 삶에서 그분의 사랑과 겸손을 실천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우리 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을 상기시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준비하며, 우리 모두는 이 놀라운 선물 앞에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그분의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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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마리아

설교후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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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과 당신의 약속에 대해 묵상하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겸손하게 섬기시고, 우리의 죄를 위해 희생하신 것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온전히 드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매일 겪는 시험과 도전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우리가 하나님의 빛을 이 세상에 비추고,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가오는 성탄절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우리 주변의 공동체와 사회를 섬기고 변화시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의 증거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가 하나님의 은혜로 감격하는 하루 되게 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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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7묵상 포인트 및 적용점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과 주권 (2:1-3): 가이사 아구스도의 인구조사 명령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서, 예언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어떻게 주권적으로 일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겸손한 탄생 (2:4-7): 예수님은 왕궁이 아닌 겸손한 환경, 구유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권력과 위엄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세상적 가치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 (2:4-5): 예수님의 탄생은 구약의 여러 예언들, 특히 다윗의 후손과 관련된 예언들을 성취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시간을 뛰어넘어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적용점: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기: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은 모든 사건과 상황을 주관하십니다. 때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지만,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을 신뢰하며 순종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살기: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은 우리에게도 겸손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세상적인 권력과 명예를 추구하기보다는, 다른 이들을 섬기고, 낮아지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하고 기억하기: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이루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함으로써,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강화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안정과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묵상 포인트와 적용점은 누가복음 2:1-7절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귀중한 교훈들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 예수님의 겸손,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도제목

 

신뢰와 순종을 위한 기도: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때,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과 주권에 대한 신뢰와 순종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 속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신뢰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위한 기도: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에서 배우는 겸손과 섬김의 정신을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타인을 대할 때, 자신을 높이기보다는 낮추며,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 태도를 보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삶과 공동체 안에서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어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