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한장에 그린 사도행전
1.본문개요
23장 | 24장 | 25장 |
공회 앞에 선 바울 | 벨릭스 앞에 선 바울 | 베스도 앞에 선 바울 |
26장 | 27장 | 28장 |
아그립바 앞에 선 바울 | 로마로 호송되는 바울 | 로마에서의 바울 |
2. 공회 앞에 선 바울(23장)
공회 앞에 선 바울은 부활의 소망을 이야기했고 이에 부활을 믿는 바리새인과 그렇지 않는 사두개인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으며 날이 새자 바울을 죽이려고 한 결사대까지 조직되었다. 이 사실을 안 바울의 생질은 천부장에게 바울을 공회에 넘겨주지 말 것을 청했고 천부장은 그의 말대로 가이사랴에 있는 벨릭스 총독에게 자세한 상황을 쓴 편지와 함께 바울을 보냈다.
3. 벨릭스 앞에 선 바울(24장)
가이사랴의 헤롯 궁에 머물고 있는 바울을 대제사장 아나니아의 무리들이 송사하지만, 바울은 오히려 유대인들의 거짓 송사를 깨뜨리며,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였다. 그 결과 바울은 어느 정도의 자유를 보장받고 총독 내외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까지 얻게 되었다.
4. 베스도 앞에 선 바울(25장)
벨릭스의 후임으로 유대 총독으로 부임한 베스도는 부임한 지 3일 만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였는데 그 곳의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바울에 대한 고소를 받고 가이사랴에서 바울을 재판하였다. 그러나 베스도는 바울에게서 이렇다할 만한 죄목을 찾지 못하고 난처한 입장에 빠지게 되었다. 그때 바울은 로마의 가이사 황제에게 재판받기를 요구한다.
5. 아그립바 앞에 선 바울(26장)
베스도를 방문한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변론하자 아그립바는 바울이 사형이나 결박당할 만한 죄가 없음을 발견한다. 여기서 바울이 아그립바에게 변론하는 내용은 전도 효과를 노린 적극적인 복음 선포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그립바와 베스도는 바울에게서 특정한 죄목을 찾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바울의 전도에 대해 신앙적 결단을 내려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6. 로마로 호송되는 바울(27장)
바울은 백부장 율리오에게 맡겨져 시돈을 거쳐 배를 타고 로마로 호송되었는데 가는 도중 풍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후 멜리데 섬에 상륙한다.
7. 로마에서의 바울(28장)
멜리데 섬에서 바울은 추장 보블리오의 부친의 열병을 고치기도 한다. 석 달 후에 그 섬에서 과동(過冬)한 알렉산드리아의 배를 타고 수라구사, 레기온을 거쳐 보디올에 도착한 후 형제들의 영접을 받고 로마로 호송된다. 그는 비록 죄수의 신분이었지만 로마 시민이었기에 자유로이 방문자들과 접할 수 있었다. 결국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이 로마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본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는 승리에 찬 어조로 끝맺고 있다.
'90일 통독 과정 > 90일 권별 성경통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일 권별 성경통독]83일차 고전 1-16장 비밀의 복음 (0) | 2017.06.22 |
---|---|
[90일 권별성경 통독] 82일차 롬 1-16장 순종의 복음 (0) | 2017.06.21 |
[90일 권별 통독]80일차 행12-21장 성령의 이방인 사역 (0) | 2017.06.15 |
[90일 권별 성경통독]79일차 행1-11장 성령의 유대인의 사역 (0) | 2017.06.14 |
[90일 권별 성경통독]78일차 요13-24장 영생은 임마누엘 (0) | 2017.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