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율법을 뛰어 넘습니다(갈3:19-29)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예수 안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옷을 입게 되어 

그리스도와 합하여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하나 입니다. 

복음은 그리스도라는 다 똑같은 옷을 입고 있기에 하나 되게 합니다. 

그렇기에 이 민족에 가장 필요한 것도 복음입니다. 

나눠지고 상처 받은 교회나 가정에 가장 필요한 것도 복음입니다. 

또한 옷은 그 사람의 신분과 정체성을 나타내 기도합니다. 

이 옷은 입었다 벗었다 하는 옷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 됨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  삶 가운데 그 온전한 복음이 나를 통해 내 삶 가운데 세워 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