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읽을 본문은 딛 1~3장 / 딤후 1~4장 / 벧전 1~5장 입니다.
1. 바울이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두었던 것은 그레데 교인들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그레데 사람들이 윤리적으로 방종하고 게으르다고 말하면서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고 당부합니다. 복음의 자유가 방종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2. 예수 믿기만 하면 윤리적으로 좀 문제가 있더라도 상관없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3. 이제 죽음을 앞 둔 바울이 디모데에게 자신이 가르친 복음을 지키라고 위탁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확신에 서서 진리를 가르침에 충실하라고 권합니다. 이단에 대한 경고와 열심을 내도록, 또한 용기와 인내를 권면합니다.
4. 디모데는 다른 사역자들에 비해 나이가 어리고, 다소 소심한 면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연령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권위로 임무를 감당하라고 권고하며 그에게 용기를 북돋워줍니다.
5. 또한 디모데를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고 부르며, 부끄러워말고, 강하게,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당부합니다. 한 사람이 성경의 진리를 깨달으면 그것을 온 사회로 확대 적용되고, 그래서 온전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딤후 3:15-17).
6. 네로가 로마를 불태운 후 그 화재를 그리스도인의 탓으로 돌려 하나님의 백성들을 조직적으로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전서는 네로의 박해 직전에 썼습니다.
7. 베드로는 자신의 편지를 읽는 사람들이 전에 없이 큰 박해에 직면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이런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전하여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고난을 견디게 하려고 이 편지를 썼습니다.
8. 이 서신서는 그리스도를 신자의 표본으로 고난의 때의 소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비록 고난을 당할지라도 세상에서 구속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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