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통큰통독가이드 개정판]45일차 왕하 23:28-34, 렘22:10-17, 대하35:20-36:4, 합1-3장, 왕하23:35-37, 렘26:1-6, 렘7-8:3, 렘26:7-24, 렘11-12장

 

2019/05/01 - [90일 통독 과정/90일 권별 성경통독] - [90일 통큰통독 가이드 개정판] 44일차 왕하 22-23:25, 대하33-35:19, 시33, 66, 67, 100편, 왕하 23:26,27 나1-3장 렘 1-6장

[90일 통큰통독 가이드 개정판] 44일차 왕하 22-23:25, 대하33-35:19, 시33, 66, 67, 100편, 왕하 23:26,27 나1-3장 렘 1-6장

● 오늘 읽을 본문은 왕하 23:28-34, 렘22:10-17, 대하35:20-36:4, 합1-3장, 왕하23:35-37, 렘26:1-6, 렘7-8:3, 렘26:7-24, 렘11-12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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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3:28-34 ; 요시야 왕이 죽고 다시 악으로 돌아서는 유다/렘22:10-17/대하35:20-36:4

• 요시야 왕 사후 유다
• 요시야 왕은 애굽 (바로느고왕 )의 북상을 막다 므깃도에서 전사
• 요시야 왕이 죽고 아들 여호와하스가 즉위하나 유다는 다시 악으로 돌아 섬
• 바로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야김을 여호야김으로 이름을 바꾸어 왕으로 세움
• 유다는 멸망으로 치달음

애굽의 느고와 요시야 왕의 므깃도 전투

합1-3장

하박국서의 구성

1장	2장	3장
하박국의 첫 번째 항변과 하나님의 답변,두 번째 항변	두 번째 답변	하박국의 기도

 

하박국의 항변과 하나님의 답변(1장,2장)

하나님께서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 갈대아 민족을 일으키시어 이스라엘을 벌하실 것을 선포하셨다. 그러나 하박국이 악한 민족인 갈대아 사람으로 징벌하시는 것에 대해 항변하자 하나님은 받은 묵시를 기록하게 하고 종말이 더딜지라도 기다리라고 말씀하시고 갈대아(바벨론)의 교만과 욕심과 그것으로 말미암은 침략에 대한 여러 민족들의 원망과 바벨론이 멸망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하박국의 기도(3장)

하박국은 심판 중에서라도 이스라엘에게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였으며, 다가올 갈대아의 침략으로 땅이 황폐하여도 오직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겠다고 선언한다.

 

2017/05/31 - [90일 통독 과정/90일 권별 성경통독] - [90일 권별 성경통독]day67 미 1장-습 3장 소선지서의 복음

[90일 권별 성경통독]day67 미 1장-습 3장 소선지서의 복음

왕하23:35-37 여호야김이 바로에게 조공을 바침 렘26:1-6, 렘7-8:3,

• BC609 년 여호야김 시대의 죄악상으로 인해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함
• 죄악상 = 우상숭배 = 영적 전쟁 = 사탄의 최고 목표 =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 = 영광을 가로챔 = 하나님께 불순종
• 자기중심성의 충족 = 복 = 우둔한 마음

 

렘26:7-24, 렘11-12장

• 복음을 위해 순교를 각오해야 하는 시절
• 예레미야는 불순종으로 성전이 파괴될 것이라고 선포 = 제사장들을 격노케 함 (11 장)
• 신정론적 고민 (시73, 합1:12-13)
• 큰 재앙을 예고 (12:5-6)
• 하나님은 징벌하실 것이며 훗날 회복시킬 것을 약속 (12:7-17)

 

적극적 성경읽기

1. 요시야 왕은 1차 갈그미스 전투를 위해 올라가던 애굽의 바로 느고의 군대를 막아서다가 므깃도에서 전사합니다. 요시야 왕이 죽자 백성들이 그 아들 살룸, 곧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세우지만 석달을 치리하는 동안 악을 행합니다. 유다는 다시 악으로 돌아섭니다.

 

2. 여호아하스는 왕이 된지 세 달 만에 애굽으로 끌려가 거기에서 죽습니다. 바로 느고가 여호아하스를 애굽으로 끌고 가고 요시야의 아들 엘리야김을 왕으로 세우고 이름을 여호야김으로 바꿉니다. 이제 유다는 멸망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3. 여호야김 왕은 바로 느고가 세웠기 때문에 바로에게 조공을 바칩니다. 여호야김은 11년을 통치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바벨론의 세력이 강해지자 여호야김은 바벨론을 섬기다가 애굽을 의지하고 바벨론을 배반합니다.

 

4. 하박국은 바벨론이 쳐들어오는 것에 대해 많은 의문을 안고 있는 선지자였습니다. 질문하는 하박국에게 그가 질문한 내용을 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하십니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혼란의 와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처분을 신뢰하는 가운데 믿음으로 화평을 누리는 자입니다.

 

5.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을 들은 하박국은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은혜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아는 자입니다.

 

6.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지속적인 불순종으로 인해 성전이 파괴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것은 제사장들을 격노시켰고 분노한 그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합니다.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상태에 대한 심판의 선포를 듣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7.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에서 하나님께 반역하고 이방 신을 섬기고 언약을 깨뜨렸으므로, 하나님이 그 땅에 재앙을 선고하십니다. 그러나 심판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 백성을 다시 회복하실 것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내 백성이 되리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통독묵상

- 합 2 : 3-4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의 의미를 감게 묵상하라 합 3:17의 고백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 렘 12:1-6 의 예레미야의 질문은 선정론적 질문이며‘ 이를 인과 응보 (因果應報)로 접근하면 해답이 없고， 종말론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답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또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와도 상통 한다.

 

●퀴즈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선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어떻게 하면 뜻을 돌이키시겠다고 하십니까(렘 26:13)?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나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에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는 예레미야 시대의 제사장처럼 도리어 반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답변을 들은 하박국이 상황에 전혀 바뀌지 않았음에도 믿음의 고백을 한 것처럼(합 3:17-19) 이 구절에 근거해서 오늘 하루 믿음의 고백을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