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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독 과정/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NEW 통큰통독] 36일차 통독 가이드

by Open the Bible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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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36일차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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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36일 왕상 17-22, 대하 17-20장

오늘 읽을 본문은 열왕기상 17장에서 22장, 역대하 17장에서 20장 입니다.
 
열왕기상 17-22장

엘리야의 사역, 과부의 아들을 살림(17장)
  아합 왕이 우상 숭배에 빠진 때에 엘리야는 수년동안 임할 가뭄을 선언하고 그릿 시냇가에 숨어 있다가 사르밧으로 올라가  그곳 과부의 공궤를 받으면서 과부의  아들을 살리는 기적을 베푼다. 

바알 선지자를 멸함(18장)
  3년 후 엘리야는 오바댜를 통해 아합을 만나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대결하여 승리하고 그들을 모두 죽였다.  이어 오랜 가뭄이 그치고 큰 비가 내렸다.

엘리야의 도망, 엘리사를 후계자로 세움(19장)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자 엘리야는 브엘세바를 거쳐 호렙에 이르러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소명을 받고 아벨므홀라로 올라가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후계자로 삼는다.

 아람과의 두 차례 싸움에서 승리함(20장)
  아람 왕 벤하닷이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사자를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보내서 항복을 요구한다.  아합 왕은 내심으로는 두려웠지만 거부 의사를 전하자 아람 왕은 재차 사람을 보내어 항복을 요구한다.  그러는 중에 한 선지자가 나타나 아합 왕에게 “저희를 네 손에 붙인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준다.  이 말을 들은 아합 왕은 싸움에 나가 아람 군대를 크게 무찌르고 승리한다.  이러한 승리를 주신 것은 아합이 악한 왕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은 아합(21장)
  아합 왕이 탐욕에 이끌리어 이세벨의 계략을 따라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은 일로 엘리야를 통해 집안의 멸망을 예고받는다.  그러나 아합이 회개하자 하나님은 재앙을 그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내리지 않고 그의 자식대로 넘긴다.

 아합의 죽음, 유다 왕 여호사밧,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22장)
  아람과 전쟁없이 3년이 지난 후 아합 왕은 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연합하여 아람과 싸우다가 전사하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년 동안 치리한다.  한편 유다의 여호사밧은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 제 4년에 아사의 뒤를 이어 왕이 된 후 25년 동안 통치한다. 


역대상 17-20장

 하나님의 약속, 감사 기도(17장)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를 소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이를 허락하지 않으시고 대신 다윗과 그 나라를 견고케 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이에 대해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다.

 다윗의 승리(블레셋,모압,소바,아람)(18장)  
  다윗은 블레셋, 모압, 소바, 다메섹의 아람 등과 싸워 연승하면서 계속 영토를 확장시키고 행정도 점차 조직화시킨다.  다윗이 계속 승리한 것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기 때문이다(6, 13절). 

 다윗의 승리(암몬,아람)(19장)  
  다윗은 암몬 왕 나하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아들 하눈에게 사자를 보내서 조문을 하였다.  그러나 하눈은 이들을 정탐꾼으로 오해하고, 아람(시리아) 군대를 고용하고 싸울 태세를 갖추었다.  다윗은 요압을 보내 이들을 무찌른다.   

 다윗의 승리(암몬,블레셋)(20장)  
  다윗은 계속해서 암몬과 블레셋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한다.

통독 묵상
 
 하나님께서는 아주 어려운 기근 속에서 엘리야를 먹이십니다. 그가 행한 것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요단 앞 그릿 시내가에 머물게 된 것 뿐입니다. 순종한 그 현장에 하나님은 광야속에서 만나와 메추리기를 주신 것처럼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아침 저녁으로 공급하십니다.  그러니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기 보다 하나님 말씀의 순종하는 현장을 더 사모하십시오. 
- 사르밧 과부가 극심한 어려움 중에도 엘리야를 최선을 다해 섬깁니다. 그로 인해 가뭄 중에도 가루가 다하지 않는 복을 누립니다. 오바댜는 위험한 시기 가운데서도 선지자 백여명을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주시는 복을 사모하십시오. 
- 오모리 왕조는 북왕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경기자는 그들이 이룬 업적에 대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평가와 세상의 평가가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 이 시대 북왕국은 아합 왕의 아내였던 이세벨로 인해 포악성과 우상숭배가 극에 달한 때였습니다. 이처럼 아합의 어두운 통치가 극에 달했을 때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셨습니다. 엘리야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엘리야는 아합을 찾아가서 앞으로 몇 년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않은 지도자는 공동체를 괴롭게 하는 자입니다. 
-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850명(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의 대결을 버립니다. 이것은 누가 진정 우주를 창조하고 자연을 주관하는 진짜 신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준 사건입니다. 가짜 신은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두 사에서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하나님만 신뢰하는 우리가 됩시다.  
-이렇게 갈멜산에서 승리를 경험하지만 이 승리가 이세벨을 자극했기 때문에,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려고 위협합니다. 이러한 위협이 극에 달하자 엘리야는 40일 밤낮을 걸어서 호렙산으로 도망갑니다. 혹시 엘리야처럼 우리 삶속에서 낙망하지는 않습니까? 기억하십시오. 한번 승리가 계속된 승리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극도의 절망감에 빠진 엘리야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7천명을 남겨 두셨음을 말씀하십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세상의 그 어떤 도전에도 섞이지 않는 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켜 나가실 것입니다.
-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세 가지 미션을 주십니다. “하사엘에게 기름부어 아람왕으로 세우라. 예후에게 기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라. 엘리사에게 기름부어 선지자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을 탐내지만 나봇은 조상이 기업으로 주신 땅이기에 드릴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앙의 터전을 어떤 도전에도 포기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혹시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의 신앙의 터전의 세상의 것으로 쉽게 팔아버리지 않는 점검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세벨은 그런 나봇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아합에게 줍니다. 
- 그런 아합에게 엘리야를 통해 심판을 선언합니다. 아합은 그런 엘리야를 대적자로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도전이 와도 말씀 앞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용기가 필요하고 결단이 필요하고 인내가 필요해도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일을 명하실때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임을 알고 순종하는 우리가 됩시다. 
- 아합은 미가야의 말을 듣지 않고 변장하고 여호사밧과 함께 전쟁에 나갑니다. 그 전쟁에서 아합은 한 병사가 쏜 화살에 죽게 됩니다. 세상의 기준에서는 우연 같은 일이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사람들이 아합의 전차를 연못에서 씻을 때 그 피를 개들이 핥아 먹으므로 선지자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저주의 말씀이든 축복의 말씀으든 우리 하나님은 모든 말씀을 다 이루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 여호사밧은 아합 4년 유다의 왕이 되어 25년을 다스립니다. 원래 이스라엘과 유다 사이에 적대감이 있었지만 여호사밧과 아합 가문간의 결혼 동맹을 통해 평화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여호사밧은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했습니다. 그러나 산당을 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우리 역시 신앙의 결단을 하지만 여전히 제거하지 않는 어떤 죄가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하루도 정직한 영을 부어 부셔서 주의 십자가 보혈 의지하며 승리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내가 가진 파워로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살펴보십시오.
-아합 왕의 말로를 보십시오. 인위의 결말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오늘도 "신위 Go!"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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