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 유1장 / 벧후1~3장 / 히1~7장
유다서
개요 : 믿음을 위한 선한 싸움
- 인사 (1-2 절)
- 왜 싸워야 하나 : 믿음을 버린 선생들 (3-16)
- 어떻게 싸우나 : 우리의 참전략 (17-23)
핵심구절 (3절)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핵심단어 (투쟁)
- 그리스도인은 영적 싸움을 싸우는 용사들입니다. 복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투쟁을 계속해야 함
줄거리
- 예수님과 야고보의 형제였던 유다(막6:3)로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심성을 가진 자로서 (3:17,20) 초대교회 배교자들이 고의로 교회의 일원으로 남아 믿음을 거절하는 것에 대한 강한 경고로 쓴 서신이다.
-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고도를 위하여 힘써 싸워야 한다.
- 유다는 사도도 아니었고 야고보처럼 교회의 기둥도 아니었다. 예수님의 형제였지만 종으 로 나타내었다.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
- 불경건한 자들(광야시대의 백성, 소돔과 고모라, 타락한 천사등)에게 임한 하나님의 심판 과 심판을 초래한 그들의 타락 상(13절)을 상기시킴.
- 오늘날 교회에서도 철저한 권징이 있어야 한다.
- 사랑이 없는 공의는 폭력이고 공의가 없는 사랑은 맹목적임.
- 채찍이 없는 사랑은 무의미
- 교회는 바른 가르침은 권장하고 잘못된 가르침은 징계하는, 권징이 살아 있는 교회 가 되어야 한다.
- 믿음은 분석이나 이해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입으로 시인할 때 하나님께서 선물 로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세례가 중요하다. 세례를 통해 거듭나며(요3:3) 선물로 받은 성령(행2:38) 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엡4:13)까지 성숙해 가는 것이다.
베드로 후서
개요 : 참진리와 참 지식
- 인사 (1-3 절)
- 우리가 자라는 토양으로서 참 지식(1장)
- 거짓 교사들(2장)
- 확실한 미래의 약속(3장)
핵심구절 (1장12절)
- 그러므로 너희기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니 네기 향싱 너희에계 생긱니게 히려 히노라
핵심단어 : 재림 (return)
- 거짓 가르침에 대항하여 진리에 굳게 서라는 것이 이 서신의 요지. 예수님이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줄거리
- 베드로는 자기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은혜 안에서 진정으로 자라감
- 세 부분으로 되어 있음
- 그리스도인의 성품 배양(1장)
- 거짓 교사들에 대한 책망(2장)
-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확신(3장)
-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배양할 때,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한 진리에 관한 지식 안 에서 자라가라고 강조함.
- 성경한 신뢰할 만 하다고 강조
- 영감의 신적이며 동시에 인간적인 과정에 관해 놀랍게 묘사하고 있음(1:21)
- 거짓 교사들에 대한 베드로의 책망
- 그들의 부도덕한 생활
- 무익하고 파괴적인 가르침
- 확실한 하나님의 멸망과 심판을 묘사
- 주님의 재림에 대한 베드로의 강조
- 거룩한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거짓 교사들에 의해 촉진
- 거룩하고 흔들림 없으며 성장하는 삶을 살도록 권유
히브리서
개요 : 그리스도, 새로운 생명의 길
- 예수 : 우리의 참 구원자 (1-7 장)
- 갈보리 : 새언약(8-10:8)
- 믿음 : 참된 원리 (10:19-13 장)
- 맺는 말 : 13:22-25
줄거리
- 유대인 성도들이 핍박을 받는 것이 그리스도와 합함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하여 타락하자 누군가 이 편지를 썼다.
- 그리스도의 영광과 하늘에서의 사역을 언급하고 기독교의 우월성을 말하면서 고난을 겪 는 이들에게 모든 것을 잃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얻었음을 말해 주고 있음.
- 모든 일에 우리와 함께 시험을 받으시되 죄 없으신(히4:15) 거룩한 제사장, 구속자 제 사장, 사도인 제사장, 온전한 제사장, 영원한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상급과 위로를 받는다.
히브리서의 저자와 수신자
- 바울, 누가, 바나바라는 이론이 있지만 하나님만 아신다.
- 수신자는 로마에 살던 기독교인들이었을 것임.
- 이탈리아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13:24)
- 그리스도를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 믿게 된 자들(1:2,2:3)
- 그들은 신앙의 초보자들이 아니었으며(5:12)
- 복음에 굳게 선 믿음으로 지금까지 고난을 잘 인내해 왔음 (10:32-34)
- 그러나 이들은 듣는 것이 둔하므로(5:11) 믿음에서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는 사람들 이었음(2:1, 3:12)
- 히브리서 = 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변증서
유대교와 기독교
구분 | 유대교 | 기독교 |
신론 | 일원론적 신관(단일신론) | 삼위일체 신관 |
인간론 | 인간의 타락은 극히 부분적인 것으로 행위로 의롭게 할 수 있다 | 인간의 타락은 치명적이며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어야 함 |
성경관 | 하나님의 계시는 구약 성경에만 국한 되는 것 이 아니라 후시대의 유대 문학에도 나타나며, 구약은 하나님의 영감아래 기록 되었으나 구절 마다 영감된 것은 아님 | 하나님의 계시는 신, 구약 성경으로 완결되었으며 더 이상의 특별한 계시 는 없음. |
속죄관 | 인본주의 속죄관으로 중보자가 필요 없으며 자 력과 선행에 의해 의롭게 됨 |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음 |
메시아 관 | 메시아는 아직 오지 않았으며 그가 오시면 이 땅 위에 이상향을 건설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종교적, 정치적으로 인류를 지도하는 위치에 서게 됨. |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로, 그 분은 성육신과 부활로 인간들을 죄 중에서 구원하셨을 분 아니라 장차 재림하셔 서 세상을 심판하심 |
내세관 | 악을 행하는 자는 게헨나에서 고난을 당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천국에서 복된 생활을 누리 게 된다. 특히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기이 때문 에 사후에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는 축복을 누 림 |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여부로 결정 되며 주님 만이 모든 것을 판단하고 심판하실 권한이 있음 |
내용정리
●유다서 구조
-1-16절 왜 싸워야 하나 / 17-23 어떻게 싸우나
●베드로후서 구조
-1장 우리가 자라는 토양으로서 참 지식 / 2장 거짓 교사들 / 3장 확실한 미래의 약속
●히브리서 구조
-1-7장 우리의 참 구원자 / 8-10:18 새 언약 / 10:19-13장 참 된 원리
●오늘 내용
-유다서는 초대교회의 배교자들이 고의로 교회의 일원으로 남아 있으면서 믿음을 거절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정도가 위험 수위에 도달하자 그들에게 자신을 지키라고 하면서 경고적인 선언의 강도를 매우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교회에 나오는 신앙심 없는 자들에게 엄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단호하게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베드로후서는 거짓교사와 그들의 타락과 타락한 교리에 대해 경고하고자 썼습니다.
-베드로는 수신자들이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배양할 때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한 진리에 관한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고 강조합니다. 특별히 성경을 신뢰할 만하다고 강조합니다.
-거짓 교사들에 대한 베드로의 책망은 그들의 부도덕한 생활, 무익하고 파괴적인 가르침, 확실한 하나님의 멸망과 심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베드로의 강조는 거룩한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거짓 교사들에 의해 촉진되었습니다.
-주의 재림에 비추어서 베드로는 자신의 서신을 읽는 수신자들에게 거룩하고 흔들림 없이 성장하는 삶을 살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성도라는 귀한 신분을 생각 못하고 그들이 당장 겪는 핍박에서 오는 고난만 생각하면서 타락으로 빠지게 되자 이들의 잘못을 고쳐주기 위해 썼습니다.
-실망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영광과 하늘에서의 사역을 언급하고 기독교의 우월성을 말하면서 고난을 겪는 이들에게 모든 것을 얻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도 성전에서 화려하게 드리는 제사를 잊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차하면 성전 제사로 회귀하려고 하는 그들에게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예배가 시작되었으므로 예배에 굳게 설 것을 권유하기 위해 히브리서를 기록했습니다.
-진정한 예배의 완성자는 예수님이십니다. 구약의 제사 제도를 폐하고 새로운 예배 방식을 창조한 예수님은 천사보다 큰 자이고, 유대인들이 하나님 다음으로 떠받드는 모세보다 큰 자이고, 구약의 대 제사장보다 큰 자이고, 구약의 모든 믿음의 영웅들보다 큰 자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성전 제도와 제사 제도와 제사장들은 예수님의 사역의 그림자로서, 그분이 십자가와 부활로 구속을 완성하시자 이 모든 그림자들은 철폐되었습니다.
-이제 구약적인 예배 방식은 철폐되고 예수님의 구속을 찬양하는 전인적인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퀴즈
-베드로가 맨 마지막에 당부한 것은 무엇입니까(벧후 3:18)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온전하게 되셨습니까(히 5:8)?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오늘 하루 말씀에 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살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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