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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독 과정/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NEW 통큰통독] 87일차 통독 가이드

by Open the Bible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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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통독 가이드 87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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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 유1장 / 벧후1~3장 / 히1~7장

 

 유다서

개요 : 믿음을 위한 선한 싸움

  • 인사 (1-2
  1. 왜 싸워야 하나 : 믿음을 버린 선생들 (3-16)
  2. 어떻게 싸우나 : 우리의 참전략 (17-23)

 

핵심구절 (3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핵심단어 (투쟁)

  • 그리스도인은 영적 싸움을 싸우는 용사들입니다. 복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투쟁을 계속해야 함

줄거리

  • 예수님과 야고보의 형제였던 유다(막6:3)로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심성을 가진 자로서 (3:17,20) 초대교회 배교자들이 고의로 교회의 일원으로 남아 믿음을 거절하는 것에 대한 강한 경고로 쓴 서신이다.
  •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고도를 위하여 힘써 싸워야 한다.
  • 유다는 사도도 아니었고 야고보처럼 교회의 기둥도 아니었다. 예수님의 형제였지만 종으 로 나타내었다.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

  • 불경건한 자들(광야시대의 백성, 소돔과 고모라, 타락한 천사등)에게 임한 하나님의 심판 과 심판을 초래한 그들의 타락 상(13절)을 상기시킴.
  • 오늘날 교회에서도 철저한 권징이 있어야 한다.
  • 사랑이 없는 공의는 폭력이고 공의가 없는 사랑은 맹목적임.
  • 채찍이 없는 사랑은 무의미
  • 교회는 바른 가르침은 권장하고 잘못된 가르침은 징계하는, 권징이 살아 있는 교회 가 되어야 한다.
  1. 믿음은 분석이나 이해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입으로 시인할 때 하나님께서 선물 로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세례가 중요하다. 세례를 통해 거듭나며3:3) 선물로 받은 성령(행2:38) 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엡4:13)까지 성숙해 가는 것이다.

 

베드로 후서

개요 : 참진리와 참 지식

  • 인사 (1-3
  1. 우리가 자라는 토양으로서 참 지식(1장)
  2. 거짓 교사들(2장)
  3. 확실한 미래의 약속(3장)

 

핵심구절 (1장12절)

  • 그러므로 너희기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니 네기 향싱 너희에계 생긱니게 히려 히노라

 

핵심단어 : 재림 (return)

  • 거짓 가르침에 대항하여 진리에 굳게 서라는 것이 이 서신의 요지. 예수님이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줄거리

  • 베드로는 자기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은혜 안에서 진정으로 자라감
  • 세 부분으로 되어 있음
  • 그리스도인의 성품 배양(1장)
  • 거짓 교사들에 대한 책망(2장)
  •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확신(3장)
  •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배양할 때,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한 진리에 관한 지식 안 에서 자라가라고 강조함.
  • 성경한 신뢰할 만 하다고 강조
  • 영감의 신적이며 동시에 인간적인 과정에 관해 놀랍게 묘사하고 있음(1:21)
  • 거짓 교사들에 대한 베드로의 책망
  • 그들의 부도덕한 생활
  • 무익하고 파괴적인 가르침
  • 확실한 하나님의 멸망과 심판을 묘사
  • 주님의 재림에 대한 베드로의 강조
  • 거룩한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거짓 교사들에 의해 촉진
  • 거룩하고 흔들림 없으며 성장하는 삶을 살도록 권유

히브리서

개요 : 그리스도, 새로운 생명의 길

  1. 예수 : 우리의 참 구원자 (1-7 )
  2. 갈보리 : 새언약(8-10:8)
  3. 믿음 : 참된 원리 (10:19-13 )
  • 맺는 말 : 13:22-25

 

줄거리

  • 유대인 성도들이 핍박을 받는 것이 그리스도와 합함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하여 타락하자 누군가 이 편지를 썼다.
  • 그리스도의 영광과 하늘에서의 사역을 언급하고 기독교의 우월성을 말하면서 고난을 겪 는 이들에게 모든 것을 잃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얻었음을 말해 주고 있음.
  • 모든 일에 우리와 함께 시험을 받으시되 죄 없으신(히4:15) 거룩한 제사장, 구속자 제 사장, 사도인 제사장, 온전한 제사장, 영원한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상급과 위로를 받는다.

 

히브리서의 저자와 수신자

  • 바울, 누가, 바나바라는 이론이 있지만 하나님만 아신다.
  • 수신자는 로마에 살던 기독교인들이었을 것임.
  • 이탈리아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13:24)
  • 그리스도를 직접 눈으로 본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 믿게 된 자들(12,2:3)
  • 그들은 신앙의 초보자들이 아니었으며(5:12)
  • 복음에 굳게 선 믿음으로 지금까지 고난을 잘 인내해 왔음 (10:32-34)
  • 그러나 이들은 듣는 것이 둔하므로(5:11) 믿음에서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는 사람들 이었음(2:1, 3:12)
  • 히브리서 = 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변증서

 

유대교와 기독교

구분 유대교 기독교
신론 일원론적 신관(단일신론) 삼위일체 신관
인간론 인간의 타락은 극히 부분적인 것으로 행위로 의롭게 있다 인간의 타락은 치명적이며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어야
성경관 하나님의 계시는 구약 성경에만 국한 되는 아니라 후시대의 유대 문학에도 나타나며, 구약은 하나님의 영감아래 기록 되었으나 구절 마다 영감된 것은 아님 하나님의 계시는 , 구약 성경으로 완결되었으며 이상의 특별한 계시 없음.
속죄관 인본주의 속죄관으로 중보자가 필요 없으며 력과 선행에 의해 의롭게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있음
메시아 메시아는 아직 오지 않았으며 그가 오시면 위에 이상향을 건설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종교적, 정치적으로 인류를 지도하는 위치에 서게 . 메시아는 예수 그리스도로, 분은 성육신과 부활로 인간들을 중에서 구원하셨을 아니라 장차 재림하셔 세상을 심판하심
내세관 악을 행하는 자는 게헨나에서 고난을 당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천국에서 복된 생활을 누리 된다. 특히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기이 때문 사후에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는 축복을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여부로 결정 되며 주님 만이 모든 것을 판단하고 심판하실 권한이 있음

 

 

내용정리

 

●유다서 구조

-1-16절 왜 싸워야 하나 / 17-23 어떻게 싸우나

 

●베드로후서 구조

-1장 우리가 자라는 토양으로서 참 지식 / 2장 거짓 교사들 / 3장 확실한 미래의 약속

 

●히브리서 구조

-1-7장 우리의 참 구원자 / 8-10:18 새 언약 / 10:19-13장 참 된 원리

 

●오늘 내용

-유다서는 초대교회의 배교자들이 고의로 교회의 일원으로 남아 있으면서 믿음을 거절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정도가 위험 수위에 도달하자 그들에게 자신을 지키라고 하면서 경고적인 선언의 강도를 매우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교회에 나오는 신앙심 없는 자들에게 엄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단호하게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베드로후서는 거짓교사와 그들의 타락과 타락한 교리에 대해 경고하고자 썼습니다.

-베드로는 수신자들이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배양할 때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한 진리에 관한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고 강조합니다. 특별히 성경을 신뢰할 만하다고 강조합니다.

-거짓 교사들에 대한 베드로의 책망은 그들의 부도덕한 생활, 무익하고 파괴적인 가르침, 확실한 하나님의 멸망과 심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베드로의 강조는 거룩한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거짓 교사들에 의해 촉진되었습니다.

-주의 재림에 비추어서 베드로는 자신의 서신을 읽는 수신자들에게 거룩하고 흔들림 없이 성장하는 삶을 살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성도라는 귀한 신분을 생각 못하고 그들이 당장 겪는 핍박에서 오는 고난만 생각하면서 타락으로 빠지게 되자 이들의 잘못을 고쳐주기 위해 썼습니다.

-실망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영광과 하늘에서의 사역을 언급하고 기독교의 우월성을 말하면서 고난을 겪는 이들에게 모든 것을 얻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도 성전에서 화려하게 드리는 제사를 잊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차하면 성전 제사로 회귀하려고 하는 그들에게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예배가 시작되었으므로 예배에 굳게 설 것을 권유하기 위해 히브리서를 기록했습니다.

-진정한 예배의 완성자는 예수님이십니다. 구약의 제사 제도를 폐하고 새로운 예배 방식을 창조한 예수님은 천사보다 큰 자이고, 유대인들이 하나님 다음으로 떠받드는 모세보다 큰 자이고, 구약의 대 제사장보다 큰 자이고, 구약의 모든 믿음의 영웅들보다 큰 자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성전 제도와 제사 제도와 제사장들은 예수님의 사역의 그림자로서, 그분이 십자가와 부활로 구속을 완성하시자 이 모든 그림자들은 철폐되었습니다.

-이제 구약적인 예배 방식은 철폐되고 예수님의 구속을 찬양하는 전인적인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퀴즈

-베드로가 맨 마지막에 당부한 것은 무엇입니까(벧후 3:18)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온전하게 되셨습니까(히 5:8)?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오늘 하루 말씀에 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를 살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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