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하나님"(사무엘하 22:31-37)

 

본문: 사무엘하 2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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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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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러분의 삶가운데 자신의 힘으로 불가능한 일을 해결한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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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여러분은 오직 하나님의 힘에 의지하여 어려움을 이겨내신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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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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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의 다윗은 하나님의 길이 완전하다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방패, 구원의 능력, 자신의 안식처라고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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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이런 표현을 보면, 그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암사슴의 발처럼 빠르고, 놋활을 당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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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암사슴의 발'과 '놋활'은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요? '암사슴의 발'은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놋활'은 힘이 세고, 높은 곳을 겨눌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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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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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암사슴처럼 빠르게 달리고, 놋활을 당기는 이런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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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보면, 다윗은 이 모든 것이 자신의 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서 나온 것임을 분명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나로 놋활을 당기게 하셨다"라고 말하며, 이 모든 능력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분명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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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35절과 40절에서 그의 능력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분명히 고백합니다. "내 팔이 놋활을 당기도다"(35절)는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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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암사슴처럼 빠르게 달리고 놋활을 당기는 것이란 구절은 우리가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물리적 능력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세상에서 당면하는 모든 도전과 문제, 심지어는 우리 자신의 약점과 한계조차도 넘어설수 있음을 이야기하는데 이러한 능력은 온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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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요한것은 다윗은 이러한 능력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깨닫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이러한 겸손한 마음은  우리의 성공이나 업적, 심지어는 우리의 삶의 방향조차도 우리 자신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 것이 믿음이고 이 믿음이 하나님의 힘으로 이루어내는 기적을 경험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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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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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가십시오. 하나님만 신뢰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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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 어려운 세상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승리할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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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십시요. 우리는 종종 우리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면 상실감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의 힘에 의지할 때만이 우리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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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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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적용합니다. 먼저, 매일 매일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십시오. 이것은 우리가 힘든 일을 만났을 때, 우리 자신의 힘과 지혜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그 문제를 오직 하나님께 가져가, 그분의 지혜와 힘을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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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십시오.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십시오. 우리가 어떤 곤란한 일을 만나더라도, 주님이 나와 함께 라면 그것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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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우리가 놋활을 당길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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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믿음으로 결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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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힘으로 살지 않겠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내게 주신 은혜 감사하며 그분의 능력 안에 승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 믿음의 결단이 매일 주어진 삶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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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믿음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놋활을 당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우리를 지키는 방패가 되셔서, 우리의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가 오늘 하루의 삶가운데 있기를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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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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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는 종종 우리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고 실패하며 상실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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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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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우리에게 놋활을 당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우리를 지키는 방패가 되셔서,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루를 시작하는 최고의 방법: 성경과 기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