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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열왕기상(묵상노트)

"믿음의 훈련은 계속된다" (열왕기상 17:17-24)

by Open the Bible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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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7:17–24 (NKRV)
17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의 아들

Cinematic still from the Bible, A moving representation from the Bible, Elijah of Israel in a dim, rustic room, fervently praying over a lifeless child on a bed. The atmosphere is thick with desperation and hope, as if the very walls are waiting for a mira

3927.openbible.pe.kr

열왕기상 17:17-24 묵상포인트와 적용점

묵상포인트

하나님의 섭리와 시련: 본문에서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죽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에게 어려운 시련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믿음의 시험과 성장: 엘리야는 아이가 죽자 과부의 집의 다락방에서 기도합니다. 그의 기도는 믿음의 깊은 시험과 성장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응답: 엘리야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여 아이를 살리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과부의 고백과 변화: 과부는 처음에는 엘리야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살아나고 나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적용점

하나님의 섭리를 믿자: 우리가 겪는 어려운 상황과 시련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자: 엘리야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에게 의지하고 믿음을 키워야 합니다. 기도는 믿음의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살자: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그에게 기대어 살아가야 합니다.

시련을 통한 믿음의 성장을 경험하자: 과부처럼 우리도 시련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시련이 오면 그것을 믿음의 성장을 위한 하나님의 훈련으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기도제목

"믿음의 성장을 위한 하나님의 훈련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과 시련이 찾아왔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믿음의 성장을 위한 훈련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속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찾아가는 믿음을 갖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에 대한 깊은 신뢰": 우리 삶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에 대해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기도합니다.

 


 

믿음의 훈련은 계속된다. 

본문: 열왕기상 17:17-24

서론

사람들은 종종 "시련이 끝나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본문에서 우리는 시련과 고난이 종종 믿음의 훈련이라는 하나님의 뜻 속에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이러한 주제를 둘러싼 주요 질문은 "하나님은 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는가?"입니다.

내용관찰

본문에서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심히 앓다가 죽었습니다(17절). 이 상황은 엘리야와 과부 가정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엘리야는 죽은 아이를 데리고 다락으로 올라가 몸을 펴서 엎드립니다(19~21절). 이 모든 것은 엘리야와 과부가 믿음의 훈련을 받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습니다.

연구&묵상

어려운 상황이 계속 펼쳐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사르밧 과부는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24절)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믿음의 성장과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느낀점

과부가 엘리야에게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내 아들을 죽게 하러 왔습니까?"(18절)라고 말할 때, 우리는 과부의 절망과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우리 모두에게 공통적인 것이며, 이것이 왜 본문이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결단과 적용

하나님은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마지막 날에는 우리에게 부활을 주실 분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내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이라면,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앞이 캄캄하고, 도저히 방법이 없다고 생각될 때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의 용사가 되어, 막힌 담을 뚫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신을 믿고 따르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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