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포인트:
오바댜의 두려움
오바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했지만, 아합 왕과 이세벨 여왕의 압박에 겁을 먹었다. 내 삶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엘리야의 확신
엘리야는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고 그에 따라 행동했다.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지를 반성해보자.
여호와 하나님의 주관성
엘리야와 오바댜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했지만, 그들의 행동은 다르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나는 그분을 어떻게 체험하고 있는지 고민해보자.
적용 점:
두려움을 믿음으로
오바댜처럼 세상의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믿음을 길러야 한다.
확신을 통한 행동
엘리야처럼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할 용기를 갖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면, 말씀을 꾸준히 읽고,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우선시하자. 나의 계획이나 욕심 대신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그에 따라 행동하자.
확신을 가지고 삶을 살라
서론: 오바댜의 두려움과 엘리야의 확신
오바댜와 엘리야.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확연히 다릅니다. 왜 오바댜는 두려움에 빠졌고, 엘리야는 어떻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열왕기상 18:7-15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봅시다.
1. 오바댜의 두려움: 세상의 풍파에 휩쓸려
오바댜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충실한 신자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두려움에 차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왕 아합과 그의 아내 이세벨에 의한 대대적인 핍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를 주저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두려움 때문입니다.
2. 엘리야의 확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다
반면, 엘리야는 아합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두려움을 뒤로한 채 전진했습니다. 왜 그럴 수 있었을까요? 그의 마음에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확신은 어디서 왔을까요? 바로 여호와 하나님에서 왔습니다.
3. 두려움과 확신, 그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오바댜와 엘리야, 이 두 인물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과 확신 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며, 어떤 확신을 가져야 할까요?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4. 실천적 도전: 확신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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