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묵상노트 ㅣ "우연 속에서도 성취되는 하나님 심판" (열왕기상 22:29-40)

제목: 우연 속에서도 성취되는 하나님 심판

본문: 열왕기상 22:29-40

https://youtu.be/CudcYQEzsC4

 

 

악인은 결국 실패 한다(열왕기상 22:29-40)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서 성취되는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운명이나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사실은 하나님의 섭리였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아합 왕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아합 왕은 미가야 선지자의 불길한 예언을 무시하려 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의 운명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세상의 방벙대로 살아가려는 유혹을 받고 그 속에 빠져 들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과 타협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어떤 변장으르 하고 어떤 방법으로 교묘히 숨기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이루신 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내용관찰

열왕기상 22장 29절부터 40절까지의 본문을 보면, 아합 왕이 미가야의 예언을 무시하고 전쟁터로 나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합 왕은 미가야가 예언한 자신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왕복을 벗고 병사 차림으로 변장합니다. 반면, 여호사밧에게는 왕복을 입히도록 하여 적군의 표적이 되게 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합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의 속임수를 뛰어넘습니다. 한 병사가 무심코 쏜 화살이 아합의 갑옷 이음새 사이를 맞춰, 아합은 결국 전쟁터에서 그날 저녁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겉보기에는 우연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연구&묵상

여러분, 아합이 변장한 이유는 무엇이었겠습니까? 그는 분명히 미가야의 예언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을 속이려는 시도는 어리석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죄를 숨기려 들거나 하나님 말씀을 겅겨하려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지 그는 몰랐던 것입니다. 또한 아합은 여호사밧에게는 왕복을 입히고 자신만 변장했는데, 이것은 여호사밧을 방패로 삼으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합의 계획을 무산시키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아합은 무심코 쏜 화살에 맞아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이 사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아합은 이전에도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며 불순종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여러 차례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합이 끝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자, 하나님의 심판이 그에게 임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서 숨길 것이 없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 역시 얼마나 많은 순간 하나님의 눈을 피해 죄를 숨기곤 합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 앞에 속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고, 그럴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느낀점

그렇습니다. 본문은 아합 왕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아합이 살아 있을 동안 그토록 거부한 하나님의 말씀이 결국 그의 죽음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보며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하심도 경험하게 됩니다.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숨길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 인생 전체가 하나님 앞에 전부 드러나게 되어 었습니다. 그렇기에 말씀 앞에 바로 서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지 않고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단과 적용

말씀마무리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 하나님 말씀 앞에 믿음으로 결단하십시오. 우리 삶속에서 아합처럼 하나님을 속이려 했던 일이 있다면 회개하십시오. 아무리 우리 죄와 실수를 숨기려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가릴수 없음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니 어떤 변장도 하지 마십시오. 오늘 아합이 아무리 변장을 해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눈을 결코 피할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오히려 우리의 부끄러운 죄를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용서과 그분의 말씀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순종하며 살아가십시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결단할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능력으로 이루어 지게 될줄로 믿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만들어 가는 복된 하루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아합 왕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가 때때로 주님 앞에 숨기려 했던 모든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꿰뚫어 보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더 이상 세상 방식대로 살려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주님의 축복의 말씀이 이뤄지게 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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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통큰 통독 가이드] 36일차 열왕기상 17-22장 역대하 17-20장

 

오늘 본문의 묵상포인트

1. 아합의 변장과 하나님의 뜻: 아합 왕은 자신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변장을 선택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그 어떤 속임수로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상기시킵니다.
2. 여호사밧의 왕복: 아합은 여호사밧에게 왕복을 입히고 자신은 변장함으로써 여호사밧을 방패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보여줍니다.
3. 무심코 쏜 화살: 아합을 죽인 화살은 우연처럼 보였지만, 이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우리 삶에서 발생하는 일들 역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심판: 아합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으나,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지 않고, 항상 경청하고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적용점

1.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 점검: 아합처럼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지 않고,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2. 하나님의 섭리 신뢰: 우리의 삶에서 우연처럼 보이는 일들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믿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합시다.
3. 회개의 삶: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눈을 피하려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4. 기도와 말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기도제목

1. 순종의 마음을 위해: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합처럼 불순종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인도하심 신뢰: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연처럼 보이는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고,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옵소서.
3. 회개의 삶: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서 숨기고 있는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눈을 피하려는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진심으로 회개하여 주님의 용서를 받게 하옵소서.
4.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삶: 주님,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영혼이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