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0일 통독 과정/90일 통큰통독 가이드(개정판)

[90일 통큰 통독 가이드] 36일차 열왕기상 17-22장 역대하 17-20장

by Open the Bible 2019. 4. 22.
반응형

오늘 읽을 본문은 열왕기상 17-22장 역대하 17-20장 입니다.

읽기 36.mp3
8.40MB
36-2일차.pdf
0.13MB

 

- 하나님께서는 아주 어려운 기근 속에서 엘리야를 먹이십니다. 그가 행한 것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요단 앞 그릿 시내가에 머물게 된 것 뿐입니다. 순종한 그 현장에 하나님은 광야속에서 만나와 메추리기를 주신 것처럼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아침 저녁으로 공급하십니다. 그러니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기 보다 하나님 말씀의 순종하는 현장을 더 사모하십시오.

사르밧 과부가 극심한 어려움 중에도 엘리야를 최선을 다해 섬깁니다. 그로 인해 가뭄 중에도 가루가 다하지 않는 복을 누립니다. 오바댜는 위험한 시기 가운데서도 선지자 백여명을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주시는 복을 사모하십시오.

- 오모리 왕조는 북왕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경기자는 그들이 이룬 업적에 대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평가와 세상의 평가가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 이 시대 북왕국은 아합 왕의 아내였던 이세벨로 인해 포악성과 우상숭배가 극에 달한 때였습니다. 이처럼 아합의 어두운 통치가 극에 달했을 때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셨습니다. 엘리야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아합을 찾아가서 앞으로 몇 년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않은 지도자는 공동체를 괴롭게 하는 자입니다.

-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850(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과의 대결을 버립니다. 이것은 누가 진정 우주를 창조하고 자연을 주관하는 진짜 신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준 사건입니다. 가짜 신은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두 사에서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하나님만 신뢰하는 우리가 됩시다.

-이렇게 갈멜산에서 승리를 경험하지만 이 승리가 이세벨을 자극했기 때문에,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려고 위협합니다. 이러한 위협이 극에 달하자 엘리야는 40일 밤낮을 걸어서 호렙산으로 도망갑니다. 혹시 엘리야처럼 우리 삶속에서 낙망하지는 않습니까? 기억하십시오. 한번 승리가 계속된 승리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극도의 절망감에 빠진 엘리야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7천명을 남겨 두셨음을 말씀하십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세상의 그 어떤 도전에도 섞이지 않는 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켜 나가실 것입니다.

-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세 가지 미션을 주십니다. “하사엘에게 기름부어 아람왕으로 세우라. 예후에게 기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라. 엘리사에게 기름부어 선지자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을 탐내지만 나봇은 조상이 기업으로 주신 땅이기에 드릴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앙의 터전을 어떤 도전에도 포기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혹시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의 신앙의 터전의 세상의 것으로 쉽게 팔아버리지 않는 점검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세벨은 그런 나봇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아합에게 줍니다.

그런 아합에게 엘리야를 통해 심판을 선언합니다. 아합은 그런 엘리야를 대적자로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도전이 와도 말씀 앞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용기가 필요하고 결단이 필요하고 인내가 필요해도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일을 명하실때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임을 알고 순종하는 우리가 됩시다.

아합은 미가야의 말을 듣지 않고 변장하고 여호사밧과 함께 전쟁에 나갑니다. 그 전쟁에서 아합은 한 병사가 쏜 화살에 죽게 됩니다. 세상의 기준에서는 우연 같은 일이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사람들이 아합의 전차를 연못에서 씻을 때 그 피를 개들이 핥아 먹으므로 선지자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저주의 말씀이든 축복의 말씀으든 우리 하나님은 모든 말씀을 다 이루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아합 4년 유다의 왕이 되어 25년을 다스립니다. 원래 이스라엘과 유다 사이에 적대감이 있었지만 여호사밧과 아합 가문간의 결혼 동맹을 통해 평화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여호사밧은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했습니다. 그러나 산당을 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우리 역시 신앙의 결단을 하지만 여전히 제거하지 않는 어떤 죄가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하루도 정직한 영을 부어 부셔서 주의 십자가 보혈 의지하며 승리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통독 묵상

갈멜산의 기우제통해서 보는 예배와 잘못된 예배를 묵상하라

1) 21-진정한 예배는 계시된 진리에 대한 응답이다. 예배의 주체가 누구인가가 매우 중요하다만일 알라가 하나님이 면 모스크로 가고시바나 비시누가 하나님 이면 힌두사원으로 가라는 말이다.

2) 25-29- 예배의 주제가 잘못되면 자기 만족을 위한 예배를 드리게 된다.

3) 30-40 예배의 주체가 하나님(내가 만든 하나님이 아니라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합당한 방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고 그런 예배는 하나님이 응답하신다(38).

왕상 18:21 " 백성들이 말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은 마태 11: 15-17에서 귀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 이 세대는 무엇에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해 피리를 불어도 너희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라고 하셨고

누가 19:40에서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나의반응은?

 

바다 위에 돈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고 비가 것을 확신하는 엘리야의 믿음그것은 믿음의 민감성이다. 우리도 이런 믿음의 민감성을 키워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를 의지함으로 얻게 되는 수확이다.

 

나는 이 시대를 위해 남겨 두신 바알에 절하지 않은 그 남은 자인가?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왕상 20:13,28) 의미를 묵상하라

대하 20: 15-17을 묵상하랴. 찬양대를 전투대열 앞에 세우는 것과 여호수아가 가나안 전쟁에 범궤를 앞세우는 것은 같은 맥락이다. 어떤 의미가 있는가? 신위의 개념에서 깊이묵상해보라

 

퀴즈

-엘리야가 비가 오기를 기도하면서 사환에게 보고 오라고 몇 번을 요청합니까?

-아합은 왕이라는 파워로 누구의 포도원을 강탈합니까?

 

적용(말씀이 삶이 되는 하루)

-내가 가진 파워로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살펴보십시오.

-아합 왕의 말로를 보십시오. 인위의 결말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오늘도 "신위 Go!" 합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