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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노트

[요 19:25-30, 가상칠언]

by Open the Bible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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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밥] 19:25-30, 가상칠언


[요 19:25-요 19:30]




저는 오늘 매일성경 본문인 요한복음 19:28-30, 그리고 가상칠언을 묵상해 봅니다.

 

본문에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언제나 목 마른자에게 생수를 공급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인생의 갈증에 목 말라 하던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을 믿는 자는 영원히 목 마르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시고, 오병이어 기적 후 초막절 끝에서도 자신에게 오는 자는 목 마르지 않고 그의 배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친다 말씀하셨던 분입니다.

 

그런 그분이 "목마르다"하십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에서는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냐는 외 마디 비명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생수되시는 그분이 직접 목마름을 경험하십니다.

우리의 영적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그분이 직접 목마름을 경험하십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셨던 사랑이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해 주소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은 따로 생각할 없는 부분입니다.

용서 받았기에 용서하며 사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역시 이러한 용서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 이루었다'(30)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를 보내신 온전한 뜻을 이루십니다.

남김없이 순종하십니다.

 

십자가 현장속에서 목마른 현장에서

흑암과 저주가 있는 속에서 아버지를 신뢰하고 말씀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십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지 못한 상황이란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 복된 하루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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